- 인조실록21권, 인조 7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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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인재 등용과 검약에 관한 하교
- 충청도 면천 등 지역에 조수가 넘쳐 언전이 물에 잠겨 벼가 상하다
- 원 경략이 부총을 보내 섬 안의 무리를 위안하고 군병을 점검하다
- 김상용이 체직을 상차하다
- 평안 감사 및 모 도독의 접반사가 원 경략의 일을 치계하다
- 모 도독이 주벌된 일에 대한 하교
- 황해도 수안 등지에 폭우가 내려 산비탈이 무너지고 전답이 매몰되다
- 비국이 모 도독의 죽음에 따른 변화 등을 아뢰다
- 이조 판서 김상용이 체직을 또 상차하다
- 함경도에 우박이 쏟아지고 큰 물이 지다
- 대신과 비국 당상 및 삼사의 장관들이 변무에 대해 묻자 차대하다
- 이비가 이소한·조경·나만갑을 의망하니, 다시 의망할 것을 명하다
- 이비에게 체직된 낭관들이 추천한 사람을 다시 등용할 것 없다는 하교
- 대신들이 전조의 낭관을 고쳐 의망하라는 하교에 대해 차대하다
- 대신들이 인재의 등용에 대해 차대하다
- 호인이 남토 부락의 상호를 습격하고 약탈하다
- 나만갑을 유배보내고 김육을 나국하라는 특명을 내리다
- 간원이 나만갑에게 내린 죄를 거둘 것을 아뢰다
- 김류가 나만갑을 귀양보내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대신들이 나만갑과 김육의 일을 차대하다
- 조익이 차자를 올려 나만갑과 김육을 신구하다
- 김상용이 차자를 올려 사직을 하다
- 검토관이 치평요람의 빠진 부분을 정서하여 보충할 것을 아뢰다
- 김류가 나만갑의 일에 대해 병을 핑계로 정사하다
- 홍서봉을 대사헌, 전식을 대사간에 제수하다
- 이귀가 나만갑의 일로 훈신들이 두려워한다고 아뢰다
- 경기 지역에 해일과 풍재가 일어나고, 광주에는 황충이 뒤덮다
- 김류가 사직을 아뢰다
- 영의정 오윤겸과 우의정 이정구가 나만갑의 일로 사직을 아뢰다
- 특별히 대제학 장유를 나주 목사에 제수하다
- 종부시가 선원록을 오대산·태백산에 나누어 보관하는 일로 아뢰다
- 경상도 산음 등 10고을에 비와 바람이 심하게 치다
- 최명길이 장유를 지방으로 내친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영의정 오윤겸과 우의정 이정구가 장유의 일로 아뢰다
- 간원이 장유를 외직에 보임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아뢰다
- 대신들이 속오군의 충원·서원의 폐단·군병의 조련 등을 차대하다
- 김류가 자신에 관한 이귀의 전후 계사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이조가 거재하는 유생이 없는 실정에 대한 조처를 아뢰다
- 최혜길과 윤계를 이조 좌랑에 제수하다
- 진계성이 우리 나라의 사시를 금하다
- 이계남이 염병으로 미쳐 그 어미를 시해한 일의 전말을 아뢰다
- 공청도에 해일이 일어나고 큰 바람이 불어 벼가 모두 상하다
- 김시양이 종자곡을 나누어 준 일의 처리를 치계하다
- 자전이 인경궁 안의 초정에서 목욕하는데, 승지를 보내 문안하다
- 윤방이 장유가 외직으로 나간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밤에 유성이 천강성에서 나와 천시원으로 들어가다
- 상이 인경궁에 친히 나아가 자전에게 문안드리다
- 원 경략이 이첩하다
- 원 경략이 오랑캐와 모문룡의 병폐 등을 이자하다
- 나만갑을 해주에 유배하다
- 김류가 장유를 강등한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진계성·유해 등이 독수로부터 분할해서 통솔하라는 명을 받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