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18권, 인조 6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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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기종이 모문룡 진영의 상황을 보고하다
- 모화관에 행행하여 조서를 맞이하고 환궁하여 사배례를 행하다
- 대신과 백관이 인성군을 처벌할 것을 연일 청하다
- 김상헌·임득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홍서봉이 녹훈 때 물의가 있었다는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강화도의 아비를 죽인 죄인 덕신을 정형에 처하다
- 김상헌이 장유와의 상피 관계 때문에 예겸 춘추의 체직을 청하다
- 장유가 김상헌과 상피 관계 때문에 동지춘추관사의 체직을 청하다
- 우찬성 이귀가 차자를 올려 당쟁의 폐를 논하고 박지계를 다시 등용할 것을 청하다
- 동지사 변응벽을 인견하고 사행 과정과 중국 사정을 물어 보다. 양서 지방이 가뭄과 수령의 탐학으로 고통을 겪다
- 우부승지 윤지경에게 약을 보내다
- 함경도 전시를 치른 후에 승지가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역적을 국문할 때 잘못이 있었다는 이유로 당해 도사를 파직하다
- 심지원·홍명구·김남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양서 지방에 암행 어사를 파견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간원에서 임지후 역모와 관련된 최시량을 먼 변방에 안치할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김수현·김상헌·강석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공청도 보은에 거위알 만한 우박이 내리다
- 진사 이창윤 등이 인성군을 처벌할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승전을 받든 사람을 즉시 임용하도록 정원에 하교하다
- 안헌징을 예조 정랑에 임명하다
- 대신과 직관이 인성군을 처형할 것을 청하자 인성군으로 하여금 자결하도록 하다
- 인성군의 상구가 올라올 때에 잘 호송하도록 각 고을에 하교하다
- 정원에서 인성군의 처자에게 말을 주어 올라오게 하라는 왕의 전교가 부당하다고 하였으나 받아 들이지 않았다
- 대간과 대신의 거듭된 주청으로 인성군의 처자를 그냥 섬에 안치하게 하다
- 사직단에서 기우제를 행하다
- 정충신을 불러 서로의 굶주린 상황과 청의 동태 및 방어 상태에 대해서 듣다
- 비변사에서 서로의 백성을 진휼할 곡식이 없으므로 본도 감사가 재량껏 처결하라고 건의하다
- 새로 군적을 반포한 뒤에 여전히 군사를 침탈하는 병사·수사 등을 적발하도록 암행 어사에게 명하다
- 이홍주와 윤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 호부의 접반사 김수현이 황 호부와 대화 내용을 보고하다
- 기우제를 지내려고 사직단에 나아가다
- 비가 올 때 기우제를 지내는 절차를 논의하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원종을 추숭하라는 변인길의 상소를 정원이 물리치다
- 병인년조에 거두지 못한 장인과 여정의 가포는 5도 모두 탕감하다
- 홍명구를 교리에 임명하다
- 태백성과 유성이 나타나다
- 정경세가 오래도록 폐했던 경연을 속개할 것을 청하다
- 김기종이 조선이 청과 모문룡 사이에 끼어 곤란한 처지임을 보고하다
- 청의 편지에 회답보내는 문제와 인성군의 처자를 제주도로 이치하는 문제 등을 논의하다
- 좌승지 이성구가 함경도 백성의 곤궁한 사정을 보고하다
- 성안의·이준·이성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상헌이 호인에게 왜도를 구해 주라는 명이 부당함을 지적하다
- 인성군의 처자를 제주로 이치하고 목사로 하여금 각별히 구휼하게 하다
- 예조에서 명 황제의 등극을 기념하는 별시를 거행하라고 청하다
- 헌부에서 성안의가 우부승지에 적합하지 않다 하여 체차하다
- 최명길이 5결 포와 모문룡 군대의 군량으로 거둬들이는 액수를 감해줄 것을 청하다
- 인성군 이공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예장할 것을 명하다
- 청에서 개시할 때 대단과 노주주 등을 원하자 그 대책을 마련하다
- 간원과 헌부에서 인성군을 예장하라는 명이 부당하다고 하자 후장하되 예장으로 이름하지 않기로 하다
- 김상헌이 청의 편지에 대답하는 내용 중 부당한 것이 있음을 지적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