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17권, 인조 5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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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삭제를 행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이경헌·심지원·김남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김수현 등이 허망한 상소를 했다는 이유로 김원의 처벌을 청하다
- 주강하다. 이귀가 김원의 처벌과 병무에 능한 자를 비변사에 등용하는 문제 등을 건의하다
- 김류가 다시 김원의 상소를 문제삼다
- 밀무역을 잘 단속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회답사 신경호를 추고하다
- 호차가 모병이 상륙하여 경작하는 것을 문제삼다
- 수군의 번차를 몇 회로 할 것인가를 두고 논의하다
- 신흠·오윤겸·김류를 대신에 임명하다
- 군량을 희사한 백성을 포상하다
- 영의정 신흠이 사복시 제조와 전시 독권관을 사직하고자 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하다. 사장보다는 학문에 통한 자를 동궁에 진강하는 관원으로 삼도록 하다
- 우의정 김류가 사직을 청하다
- 군기시 정 이기조가 김원의 상소를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장유를 이조 판서에 제수하다
- 김류의 사장을 돌려 보내고자 했으나 정원에서 만류하다
- 유의와 낙폭지를 서변 군졸에게 보내다
- 청군 철수 후 청군이 점령했던 지역에 백성들을 안주케 하다
- 김원을 불러 직접 상소를 읽어 보도록 명하였으나, 정원이 바로 시행하지 않아 해당 승지를 처벌하다
- 김원의 상소가 실은 김설이 사주한 것임이 드러나 둘을 처벌하다
- 이조 판서 장유가 사직을 청하다
- 역로가 피폐하여 휴가가는 관원에게는 말을 주지 못하게 하다
- 평안·황해 감사 에게 둔전 설치를 명하다
- 좌의정 오윤겸이 사직을 청하다
- 이조 판서 장유가 사직을 청하다
- 의주 부윤 엄황이 호장 탁도리가 종호를 데리고 일시에 돌아갔다고 보고하다
- 안주성 수축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그냥 병사들에게 지키게 하다
- 예장 도감 제조 신경진·김신국·구굉 등을 시상하다
- 홍서봉·정경세·김상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쪽 변방 순찰은 체찰 부사에게 맡기고, 체신(體臣)은 조정에서 품단케 하다
- 회답사와 역관 등을 시상하다
- 우의정 김류가 사직을 청하다
- 겸 병조 판서 이정구가 사직을 청하다
- 헌부에서 회답사 신경호를 시상하라는 명에 반대했지만 따르지 않다
- 비변사에서 영흥부에 별도로 1국을 설치하여 함경도 영흥 지방의 납을 채굴케 하다
- 주강하다. 청천강 이북 지방의 백성 안집책을 논하다
- 우의정 김류가 문형의 직을 사직하다
- 주강하다
- 완평군 이원익이 치사를 청하다
- 흥경원 천장 때 공이 있던 신하들을 시상하다
- 비변사가 서변 백성 안집책으로 남쪽 지방 미곡을 옮기는 것은 시행하되, 죄인에게 포목을 거두는 것은 반대하다
- 종친부에서 연산군 때 상으로 받은 당상직의 복원을 청하였으나 거절하다
- 용천 부사 정봉수의 병을 내의를 보내 치료케 하다
- 언로를 열고 재용을 절약하라는 공조 판서 이준의 상소
- 중전이 망곡례를 행하다
- 사헌부에서 산릉역 관계자를 시상할 때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기를 청하였으나, 따르지 않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이덕형·정홍명·이행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에서 김신국 등에 대한 시상이 지나치다고 반대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정충신이 의주 함락 때 순사한 사람들을 보고하다
- 영부사 이원익의 사직을 만류하다
- 우의정 김류가 윤휘에 대한 물의가 있자 자신이 윤휘를 등용했다는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우찬성 이귀가 안주성과 황주성 수축을 중지할 것과 청의 공격에 대한 방어책을 건의하다
- 용천 부사 정봉수·부원수 정충신 등을 시상하고 격려하다
- 대사헌 김수현·헌납 심지원이 윤휘를 거론했던 일을 이유로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정광성·김지수·임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군 번차, 봉족 지급, 궁방의 노전(蘆田) 혁파 등 군적에 관한 일을 논의하다
- 영의정 신흠이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덕흥 대원군 묘의 사대석 등의 개수를 명하다
- 훈련 도감에서 편곤군을 신설하다
- 헌부에서 종친에게 강자(降資)했던 것을 돌려주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세자빈을 승지 강석기의 딸로 정하다
- 도적이 전의감에 침입하여 수직하던 군졸을 죽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