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9권, 인조 3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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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종묘 제향의 희생과 보궤의 제도를 복구하도록 하다
- 장유가 언로를 넓힐 것을 청하고 오윤겸이 사치품을 쓰지 말 것 등을 건의하다
- 사헌부에서 원종 공신록에 모록한 강득 등을 죄줄 것과 포악한 인성군 이우를 유배시킬 것을 청하다
- 김남중·이경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박정·유백증·나만갑을 외직에 보임하다. 민성징·이경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내의를 보내 광해군의 병을 치료하게 하다
- 도체찰사 장만 등이 남한 산성의 축성 형세 및 공역을 보고하다
- 내의를 보내 우의정 신흠의 병을 간호하게 하다
- 윤방이 군적 편성보다 호패법을 먼저 시행할 것을 건의하다. 김류가 나만갑의 부임지를 바꾸어 주기를 청하다
- 충청도 결성현 해변에 돌들이 바닷속으로부터 옮겨져오다
- 이귀가 평안 병사 남이흥이 본진을 비우고 안주에 물러나 지킨 죄를 진달하다
- 이귀가 호패법을 먼저 시행하기를 청하다. 호패·양전·군적 시행의 주장이 맞서다
- 충청 감사 윤이지가 해미 현감 등에게 포상해주기를 청하다
- 왜인 등영정 등이 귀순하여 관대를 받기를 청하다
- 대마 도주 평의성이 회답사 정립 등이 유치해 둔 은화를 사양하다
- 함경 관찰사 남이공이 제독을 두는 일, 염분의 설치, 진전의 측량 등을 건의하다
- 관원이 태묘의 친제를 소홀히 거행하는 것을 질책하다
- 이원익이 치사를 청하다
- 장만과 이귀가 서로 다투는 것을 책하다
- 비변사에서 함경도 함흥 이북 사천의 군대 편입 등에 대해 건의하다
- 북도 관향관 허실을 승서시키도록 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연흥 부원군 김제남에게 음악을 하사하고 시연을 내리게 하다
- 사헌부에서 내시부·액정서 등의 계하 공사를 정원을 경유하게 하도록 건의하다
- 이원익이 상소하여 대죄하다
- 각도의 감사를 추고하게 하고 역당을 현상하여 잡도록 하다
- 비변사에서 호패를 먼저 시행하도록 건의하다
- 김상·신경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창백한 운기가 나타나다
- 영사 신흠이 호패등의 일을 왕이 결정해 주기를 청하다. 이귀가 김류에 대해 논하다
- 이귀를 파직시키다. 박정 등을 다시 먼 지방으로 유배시키라고 하였다가 철회하다
- 주강에 《맹자》를 강하다
- 사관을 보내 이원익에게 문병하다
- 비변사에서 관서·해서의 군적 편성을 늦출 것 등을 건의하다. 정원에서 호패법을 먼저 시행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시역의 사건을 소홀히 다룬 평안 감사 이상길을 추고하도록 청하다
- 승지 서경우가 여종 녹춘의 일을 의금부 죄인의 문적에 기록하도록 건의하다
- 조강에 《맹자》를 강하다
- 특진관 장유·승지 이식이 호패법을 시행할 것을 논하다
- 사간원이 강상의 죄를 처리하지 않은 마전 군수를 정죄하도록 청하다
- 군액 충당에 공이 있었던 북도 병사 신경원과 남도 병사 윤숙에게 포상하다
- 전 찬성 이귀가 군적법을 먼저 시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말하다
- 도체찰사 장만이 종사관 이경여 등에게 군무의 강정 등의 임무를 맡기도록 청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신흠이 호패법을 먼저 시행해야 함을 말하다. 평안 감사로 윤훤을 간택하다. 오윤겸이 종묘 제사의 악장에 관하여 논하다
- 호패법을 먼저 시행하기로 결정하다. 팔도 감사에게 하유하다
- 광해군에 대한 음식 접대를 각별히 하도록 하다
- 모문룡의 휘하 모유견 등이 책봉을 경하하여 예단을 바치다
- 윤훤·전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모문룡의 차관 모유견 등을 접견하다
- 비변사에서 이서·최명길을 호패청 당상으로 삼기를 청하다
- 비변사에서 신임 감사 윤훤에게 도체부 찬획사를 겸대시키도록 청하다
- 사간원에서 박수서·정전 등을 징계하기를 청하다
- 김류를 의정부 우찬성으로 삼다
- 마전현 애남이 복주되다
- 도독부의 차관이 많은 물건을 요구하다
- 평안 감사 이상길이 공삼을 감해줄 것을 청하다
- 비변사에서 모문룡의 요구에 대응한 조치들을 건의하다
- 북도에 가뭄이 들다
- 불빛같은 운기가 있었다
- 경상도 군위에 이형의 송아지가 태어나다
- 진사 유엄이 박정 등이 죄가 없다는 것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특진관 김자점 등이 윤의립의 딸을 동궁의 정비로 간택하는 것이 부당함을 논하다
- 전라 감사 민성징을 인견하다
- 사간 이상급을 체직시키다
- 모문룡에 사례하다
- 홍서봉·김신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은 겸 진위 상사 박정현 등이 경사로 가다
- 전라도 창평에 3세의 아이가 수염이 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전 사간 이상급을 삭직하다
- 정원에서 이상급 등에 대한 조치가 부당함을 논하다
- 간원이 이상급을 삭직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다음 인조 3년 8월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