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조실록 7권, 인조 2년 11월 1일 신해 1번째기사
1624년 명 천계(天啓) 4년
- 인조실록7권, 인조 2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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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신흠 등이 언로를 넓힐 것과 김공량의 가자를 정지할 것을 건의하다
- 윤방이 김공량의 일과 관련하여 왕이 중도를 지킬 것을 건의하다
- 비변사가 평양성에 있는 여염집의 지붕을 기와로 하여 화재를 예방하자고 건의하다
- 각사의 윤대관을 인견하다
- 김지남·정광성·이명한·최현·이식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지사 서성이 과거의 공법을 준행하자고 건의하다
- 사헌부가 사치를 금단하자고 건의하다
- 이괄의 난에 관련된 역적의 재산을 공신들에게 주고, 방매한 집은 찾지 말도록 하다
- 대동청이 조운시에 미곡을 축내는 뱃사람들을 징계하자고 건의하다
- 가도의 사상을 금하다
- 장만이 신축한 평양성에 배치할 대포를 보내자고 건의하다
- 책례 도감이 세자 보·주통·주보록·호갑에 대해 아뢰다
- 진사 심기가 폐조를 거울삼아 학문에 힘쓸 것을 부탁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최명길·서성 등이 대동법 운영에 대해 논의하다
- 장만이 남이흥을 서울에 머무르게 하고 위급할 때 조발하자고 청하다
- 이시발이 병을 이유로 사직하다
- 호패법과 모 도독의 차관을 접대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윤방·신흠·예조와 함께 세자의 소여를 만드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. 세성이 태미 동원의 다섯 번째 별을 범하다
- 남이흥을 의춘군에 봉하다. 이경헌·박지계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다
- 예조가 왕세자의 자를 의논해 올리도록 건의하다
- 이원익에게 사관을 보내어 병이 나아 속히 출사할 것을 유시하다
- 부호군 김장생이 노쇠하고 병이 있다는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우의정 신흠에게 명경과를 치르게 하고, 33인에게 급제를 내리다
- 승지 전식에게 계운 별궁을 받들고 입궐하게 하다
- 평안 감사 이상길이 지난해에 거두지 못한 쌀을 감해 줄 것을 청하다
- 화성이 저성으로 들어가다
- 백관이 탄일을 하례하다
- 이조 참의 장현광이 사직을 청하다
- 영의정 이원익에게 사직하자, 상이 거절하다
- 의관 이이 등이 박홍구 등의 역모 사실을 고하다
- 총융사 이서가 경기 군사를 점열한 뒤에 복명하다
- 도원수 이홍주가 봉화를 잘못 올린 정주의 봉수군 김개질을 결장하도록 청하다
- 이민구가 정인홍을 위해 심상을 입으며 소식한 강응황 등을 처벌할 것을 건의하다
- 영의정 이원익이 자신의 이름이 역적의 공초에 나온 것 때문에 석고대죄를 청하다
- 장만이 자신의 이름이 역적의 공초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대죄하다
- 정원이 동지에 추국하는 일에 대해 문의하다
- 동지를 하례하여 망궐례를 행하다
- 민성징을 개성 유수로, 김상헌을 예조 참의로 삼다
- 병조 참지 최현이 자신의 이름이 역적의 공초에서 나왔다 하여 해직을 청하다
- 흰구름과 유성이 나타나다
- 성절을 맞아 망궐례를 거행하다
- 함경도 지릉에서 불이 나자, 예대로 변복하고 추국도 정지하다
- 훈련 도감에 호위하는 일을 정지하게 하다
- 헌부와 간원이 추국을 서두르자고 아뢰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박정·권확 등이 인성군을 위리 안치할 것을 건의하다
- 홍명형이 보잘것없는 책까지 올려 보낸 전라 감사 이명을 추고하라고 아뢰다
- 영의정 이원익에게 역적의 일로 상심하지 말고 속히 출사하라고 유시하다
- 도체찰사 장만이 장령의 적임자에 대해 아뢰다
- 이원익이 역적의 공초에 자신의 이름이 나온 것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백관이 자전의 탄일을 하례하다
- 헌부가 지릉의 화재를 은폐하려고 한 참봉과 수호군을 국문하도록 건의하다
- 합사하여 인성군에 대해 결단을 내릴 것을 청하다
- 홍서봉 등이 인성군을 위리 안치시키고, 박홍구를 속히 정형에 처할 것을 청하다
- 이완·심명세 등을 인견하고 모 도독을 대우하는 문제 등을 의논하다. 추관을 인견하다
- 금산 군수 김덕겸이 《대학》 장구를 가지고 도표를 올리겠다고 청하다
- 비변사가 창성에 성보를 만들 곳과 양향을 마련하는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주강에 《맹자》를 강하다
- 양사·삼사·홍문관이 인성군의 일로 계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김재신 등의 처벌과 박홍구의 처리문제를 아뢰다
- 김상헌을 이조 참의로, 박황을 홍문관 정자로 삼다
- 모문룡이 이자하여 징세하는 폐단을 혁파해 줄 것을 청하다
- 좌부승지 홍명형이 왜에서 받은 바둑판을 도로 내리게 하자고 건의하다
- 이조 참의 김상헌이 사직하다
- 제기 도감·악기 도감이 일을 끝내자 도제조 등에게 안구마 등을 하사하다
- 오랑캐의 정세를 정탐한 노낭향 등에게 숙마 등을 하사하다
- 도체찰사 장만이 4도만 겸임할 것을 청하다
- 불빛같은 기운이 있다
- 박정·정기광 등이 인성군의 일을 논하고 의견이 받아 들여지지 않자 체직을 청하다
- 홍문관 응교 이준이 음양의 소장과 세도의 치란을 가지고 경계할 것을 진달하다
- 예조 판서 이정구가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금부가 유아에 대해서는 정배하지 말 것을 건의하다
- 오준을 장령으로, 김지수를 병조 좌랑으로, 이배원을 광산 현감으로 삼다
- 정광적·최명길 등이 정성을 지극히 하고 기강을 진작시킬 것을 아뢰다
- 합사하여 인성군에 관한 일을 매일 두 차례씩 연계하다
- 옥당이 인성군을 위리 안치시킬 것을 청하다
- 비변사가 기계와 양향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을 복주하다
- 중국인이 청북 지역을 약탈하자, 비국이 모문룡을 개유하여 금단하게 하기를 청하다
- 이귀가 왕을 인견하고 옥사를 왕법에 따라 할 것을 아뢰다
- 모문룡이 남이웅에게 군량 3만석을 보내라고 독촉하다
- 이기빈이 오랑캐 간의 충돌이 예상되나, 육진의 군사와 식량이 불안하다고 보고하다
- 이홍주가 적병의 요동 백성 살해 소문을 듣고 그에 대해 새로 검칙하다
- 삭주에 주둔한 장 유격의 군병들이 소요를 일으켰는데, 민간의 피해가 매우 크다
- 고변한 사람들에게 상을 주고, 적몰한 제적의 전민은 제급할 것을 하교하다
- 예조가 역적의 일을 종묘·사직에 고하고 반교할 것을 청하자, 하지 말라고 하다
- 병기 별조 도감이 서쪽 변방에 조총·유총·흑각궁 외에 염초도 보낼 것을 청하다
- 최현·정경세가 이귀가 말한 것과 관련하여 자신들에게 죄줄 것을 청하다
- 비변사가 축성하는 승려들에게 군향을 받고 도첩을 지급하는 것을 청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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