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정초본]164권, 광해 13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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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인정전에서 칙서를 맞을 때 예전의 의주를 따르도록 전교하다
- 합계한 비밀 사안을 입계하니 비답을 봉해 내리다
- 사직을 청하는 전한 한희와 부교리 한급의 상소
- 논핵을 입은 참의 이대엽의 체차를 명하다
- 웅 경략이 산해관을 넘은 사실을 보고하는 의주 부윤의 장계
- 유여항·정결·고부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지사 임석령·최정운 등이 받들어 온 칙서의 내용
- 4월 회기 녹봉은 군산창 전세가 올라온 후 지급하도록 청하다
- 채겸길의 상차를 이유로 지평 정양필이 사직을 청하다
- 지평 정결이 비밀리에 피혐하니 사직하지 말라 비답하다
- 대사헌 남근·집의 최호·장령 곽천호 등이 체직을 청하다
- 사간 황익중·정언 기수발이 체직을 청하다
- 사간원이 양사의 출사를 청하다
- 지평 정결이 체척을 청하다
- 지평 정양필이 자신의 무고함을 아뢰고 삭직을 청하다
- 양사 관원들이 같은 이유로 피혐하자 사직하지 말라 비답하다
- 사간원이 양 지평의 체차와 대사헌·집의·양 장령의 출사를 청하자 윤허하다
- 승지직을 충실히 수행하라 이르다
- 피혐은 거둥 후 하도록 이르다
- 동부승지 장자호의 사직 상소에 대해 휴가 지급을 전교하다
- 사간원이 이위경과 이조 좌랑 신칙을 논핵하다
- 지평 민심이 체직을 청하다
- 헌납 성하연이 체직을 청하다
- 정언 기수발이 체직을 청하다
- 집의 최호·장령 곽천호 등이 체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대사헌 남근이 체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장자호를 진위사에 임명하다
- 대사간 윤인이 체직을 청하다
- 사간 황익중·지평 심지청 등이 인피하자 사직하지 말라 이르다
- 사간원이 헌납 성하연·정언 기수발의 체차와 윤인의 출사를 청하자 윤허하다
- 사헌부가 지평 민심의 체차와 대사헌 남근 등의 출사를 청하자 윤허하다
- 사신이 돌아갈 때까지 양사의 피혐 봉입을 금하다
- 유활·임흥후·김질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행차시 말을 준비하지 못한 병조 입직 당상을 파직하다
- 등극 조사 유홍훈·양도인이 가지고 온 칙서의 내용
- 빗속에서 예식을 거행한 것에 대하여 약방이 문안하다
- 남별궁에서 조사를 위해 하마연을 베풀다
- 중국에 사신 갔던 박이서·유간이 폭풍을 만나 사망하다
- 호군 장자호가 체차를 청하다
- 안동 부사 박로가 체직을 청하다
- 장자호를 대신할 인물을 당일로 뽑아 임명하게 하다
- 임석령을 병조 참의로, 기준격을 병조 좌랑으로 삼다
- 전적 유여항이 조사 행차시 수행하여 병든 아비를 수발하고 올 것을 청하다
- 공조 좌랑 홍명구가 체직을 청하자 이를 윤허하다
- 의주 부윤 정준에게 가자하다
- 원접사 이이첨이 사직을 청하자 비답을 봉해 내리다
- 왕세자가 남별궁에서 중국 사신을 접대하다
- 유여항을 진위사 서장관에 임명하다
- 전염병을 앓는 진위사 이식을 대체할 것을 명하다
- 민가에 폐를 끼친 경평군·장무·숙노 등을 처벌하다
- 남이공와 이귀를 방송하다
- 원접사 이이첨이 재차 사직을 청하자 비답을 봉해 내리다
- 탄신일의 진하는 권정례로 거행하게 하다
- 전염병이 물러가도록 기도하라 이르다
- 전세 상납 독촉을 명하다
- 찬리사 접견을 미루다
- 다음달 6일 인경궁 친림 이전에 찬리사를 떠나보낼 것을 명하다
- 장자호·홍서익·이식·임뢰지의 삭직을 명하다
- 양사의 비밀 사안 입계에 대해 비답을 봉해 내리다
- 원접사 이이첨을 인견하다
- 도감에 비치된 미곡 운반을 위해 박종윤을 다른 도로 보낼 것을 명하다
- 정규를 대사간으로 삼다
- 남별궁에서 조사를 위해 상마연을 베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