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85권, 광해 15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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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변사가 덕망있는 신하와 강직한 선비의 기용을 청하다
- 중국 배가 정박한 장연·미곶 등의 부사, 첨사에게 가자하다
- 백관이 존호 올리기를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전 평산 부사 이귀가 역적 음모와 무관함을 아뢰다
- 양사가 존호 올리기를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임건·이시정·한정국 등이 무고함을 주장한 이귀를 비난하다
- 집의 정도가 이귀의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홍문관이 존호 올리기를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정언 한유상이 무고함을 주장한 이귀에게 비난받자 체직을 청하다
- 정홍원이 역적 부호에 남근이 이귀와 말한 것이 없는데 대신들이 피혐함을 아뢰다
- 이원여·민심이 이귀의 역적 음모를 논하게 된 경위를 아뢰다
- 정원이 존호 올리기를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대사헌 남근이 피혐하는 계사를 비밀히 들이자 비답하다
- 여주 목사에 민성징을 낙점하다
- 청탁받고 공천을 뺏으려 한 김홍건을 논죄하다
- 한정국·정담이 명례궁에 들어가 궁노를 집아간 일에 무관함을 아뢰다
- 임건·임기지·한유상이 대간이 사사로운 일을 했다고 비난받자 체직 청하다
- 대사간 유대건이 동료들이 인혐하자 체척 청하다
- 대사간이 명례궁의 궁노를 잡아간 일에 남근 등이 무관하니 출사를 청하다
- 칙서 맞이하는 날을 20일 이후로 택일케 하다
- 전 판서 성영이 연일의 유배지에서 죽다
- 목서흠이 옥당의 관원에서 숙직에 빠진 자를 일일이 치죄토록 청하다
- 새로 지은 궁궐 수리에 호조·공조·색낭청 및 선공 감역을 뽑아 공작청으로 칭하게 하다
- 호조가 고을 수령에 반드시 해유를 실행토록 청하다
- 침의 유대명을 부르다
- 영건 도감이 종부시 정인 변삼근을 다른 시의 정과 교체할 것을 청하다
- 약방이 문안드리다
- 금년에 한해 도성 안팎에 집 건축을 금지하다
- 정부가 예문관의 취재시를 보이다
- 약방이 문안드리다
- 도망쳐 흩어진 시민들을 편히 정착시키도록 하유하다
- 내연의 예행 연습에 외부 관원들이 각별히 강론하여 익히게 하다
- 강원도 벌목 어사 송석조에게 가자하다
- 병조가 조례의 혁파를 규례를 정해서 하도록 청하다
- 형방 승지 박홍도가 명령을 즉각적으로 따르지 않는 금부 당상 및 낭청의 추고를 청하다
- 조도사 김충보가 영건의 일을 소홀히 한 경주 부윤 김존경의 논죄를 청하다
- 전옥서 죄인 6, 70여 명의 시체 쌓이자 해조에게 조사하도록 하다
- 박홍도가 전옥서의 시체에 관해 아뢰고 함부로 수금할 수 없도록 수금시 해당 관원의 이름을 기록하도록 청하다
- 개인의 일로 사람을 왕옥에 가둔 도사 우필전을 추고하다
- 전라도 경차관 유속에게 가자하다
- 공사가 다가오자 서울의 장인들을 찾아 내고 숨은 자를 아뢰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