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70권, 광해 13년 10월
-
- 영의정 박승종이 사직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공조 판서 이정귀와 호조 판서 김신국이 사직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음복연을 행하다
- 음복연 중지의 청에 대해 술잔을 아홉번 돌린 후에 끝내도록 하다
- 원수에게 방어에 대한 지시와 군기를 마련해 주어 내려 보내도록 하다
- 광창 부원군 이이첨이 대죄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김응하의 아들 김익련에게 알성 전시를 보게 하다
- 호조가 지급할 녹봉이 없으니 우선 세금으로 징수한 쌀로 반만을 지급하겠다고 하다
- 나례청 희자에게 미포를 보내주라는 하교를 시행하라고 명하다
- 비변사가 정준에게 직무를 보게 하고 장의범 등의 모함한 죄에 대해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알성시 시행을 위해 존호를 올리는 예식을 미루다
- 분향례를 올리다
- 친경 전시의 의제를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다
- 과거의 문제를 대신들에게 한 문제씩 출제하도록 하다
- 모 도사에게 광녕으로 돌아갈 것을 권고할 2품 재상을 선발하여 보내도록 명하다
- 모 도사가 광녕으로 돌아가니 전송의 예식을 하고 가달의 무리의 처리를 논하다
- 비변사가 모 도사에 권유하는 임무를 평양 감사 박엽에게 맡기기를 청하다
- 조 유격의 접대에 힘쓸 것을 삼도 감사와 황연 병사에게 명하다
- 광취 무과를 시행하여 여진을 막는 일에 병사를 확보하라고 하다
- 조 유격이 가져오는 칙서를 베껴 올려 보낼 것과 접대 준비에 힘쓸 것을 명하다
- 존숭 도감이 삼엄을 늦게한 것을 황공해하다
- 존호 올리는 예를 거행하다
- 상수연에서 행 판중추부사 심희수가 술을 올리는 예를 할 수 없음을 말하다
- 영돈녕부사 정창연이 병으로 술잔을 올리지 못함을 말하다
- 예조가 존호의 예식이 끝났으니 증광시 실시를 청하다
- 영의정 박승종에게 출사하도록 명하다
- 진달의 사세를 정탐하여 보고할 것과 양 감군의 칙서 접대를 결정할 것을 명하다
- 일본 사신이 오므로 선위사를 보낼 것을 명하다
- 감군에 대한 접대를 조속히 준비할 것을 명하다
- 병조가 친제 때 호위할 군사에 대해 아뢰다
- 오늘 안에 합격자 발표하고 파장할 것과 영의정은 서계에 참석할 것을 명하다
- 강욱의 영구 호송과 최응허 등이 와서 정박하면 치계하도록 명하다
- 평안도와 황해도의 공물을 하삼도에서 쌀로 바꾸는 것을 쌀값이 쌀때하도록하다
- 박이서·유간·강욱·정응두 등 익사한 역관들에게 증직과 휼전을 명하다
- 김응하가 순국하였으니 가족에게 월봉을 넉넉히 지급하다
- 하삼도의 쌀로 군량을 모으는 일을 속히 잘 시행할 것을 명하다
- 벌목 사목 단자를 계하할 것과 유숙을 빨리 보내도록 명하다
- 이정귀의 차자에 사양하지 말라고 답하다
- 권진기 일행이 이순의 은을 경비로 썼으니 보상 해줄 것을 명하다
- 음복연이 끝난 뒤에 추국하도록 명하다
- 김응하에 대한 조서를 받드는 일을 권진기에게 맡기기로 하다
- 제사를 지내고 경덕궁에 돌아와 백관의 하례를 받고 대사령 내리다
- 정원이 비가 올 것 같으니 환궁하실 것을 청하다
- 전시가 연기되어 급제의 기회를 잃고 변방에 있는 김언춘의 급제를 허락하다
- 호조가 공물을 납부하지 않은 지방관의 엄격한 처벌을 청하다
- 음복연을 거행하다
- 모장의 문제의 빠른 처리를 비변사에 명하다
- 조 유격의 무리에 접대 각별히 할 것을 명하다
- 왜관 재건과 지급할 물건을 즉시 마련하여 많은 왜노가 머물지 않도록 명하다
- 용천 부사 이상길이 모 총병을 설득하려한 일과 사세에 대해 보고하다
- 용천이 위급하니 대장을 선발할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