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33권, 광해 10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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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언 이원흥이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밤 1경에 건방과 간방에 불같은 기운이 있다
- 대사헌 유경종이 상수연 좌차의 일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밤 4경과 5경에 희기운이 동방에서 나와 익성을 관통하여 하늘 가운데를 가리키다
- 기자헌을 강릉으로 이배하다
- 전시는 친제가 지난 뒤에 시행한다고 전교하다
- 예조 참판 이성이 차자를 올려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우의정 박홍구가 천변으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을 국문할 것과, 호조의 당상과 색낭청의 파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천재에 경연을 열어 치도를 자문하라고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사간원이 부사과 심즙의 파직을 청하자 추고하라고 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송취대와 그 딸 성옥을 정국하다
- 화성이 태미 서원을 침범하다
- 상수연에 세자에게 은잔을 사용토록 한 사옹원 제거·제검의 물간 사전을 전교하다
- 거상 중의 박승종이 기복을 거두어 주도록 청하는 소를 올리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연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을 국문할 것과, 호조의 당상과 색낭청의 파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만포 첨사 김완의 나국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정국하여 박몽준·차극룡·이건원·김상립 등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
- 대사헌 유경종 등이 합사하여 서궁 폐출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합사하여 재차 역적 이광을 법대로 처리할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을 국문할 것과, 호조의 당상과 색낭청의 파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연계하여 김완의 나국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행 판돈녕부사 민형남 등이 이광을 법대로 처리하라고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인성군 이공 등이 이광을 법대로 처리하라고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다시 만나 아뢰자 다시 말하지 말라 하다
- 세 번째 아뢰자 번거롭게 하지 말라 답하다
- 증광 문무 전시를 9일에 행하라고 전교하다
- 호조 당상과 낭청의 일을 미리 전달한 승전색의 추고를 전교하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이광을 법대로 처리하도록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지석 도감이 신구 지석을 한 곳에 안치할 것을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
- 목대흠·신득연·권진기·이충길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밤 1경과 2경 사이에 우레와 번개가 치다
- 합사로 연계하여 서궁의 폄출과 이광의 일을 아뢰었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을 국문할 것을 청하였으나 이미 유시했다고 답하다
- 양사가 연계하여 김완의 나국을 청하였으나 서서히 처리하라고 답하다
- 종실이 세 번 아뢰어 이광의 처리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홍문관이 광과 김개·원종을 정형에 처하도록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역적 설구인을 다른 칸에 옮기고 통서를 금하도록 전교하다
- 우상이 돌아올 때까지 계사를 올리지 말도록 전교하다
- 이광을 인천으로 이배하라고 전교하다
- 합사로 연계하여 서궁의 폄출과 이광의 일을 아뢰었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 등을 국문할 것과, 호조의 당상과 낭청의 파직을 청하다
- 양사가 연계하여 김완의 나국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홍문관이 이광과 김개·원종을 정형에 처하도록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종실이 세 번 아뢰었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이광의 승전 안에 의견을 올리지 말라는 조항의 삽입을 전교하다
- 경덕궁 석역을 위한 채석을 내년 정월 보름 이후 시작하도록 전교하다
- 인왕산 성첩과 양궁 돌난간 공사를 내년에 끝내도록 전교하다
- 김민직에게 당상으로 가자를 올려 실직을 주도록 전교하다
- 감찰 등이 이광을 법대로 처리하도록 소를 올렸으나 따를 수 없다고 답하다
- 작은 콩과 같은 우박이 내리다
- 밤 4경에 치우기가 진방에 나타나다
- 인성군 이공 등이 전부 황효의의 추고를 청하다
- 합사하여 서궁 폄출과 이광의 일에 대한 결단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을 국문하고 정형에 처할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양사가 연계하여 김완의 나국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우의정 박홍구가 이광의 일을 명쾌히 처리할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종실이 세 번 아뢰었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렸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이광의 유배지 집을 수리하고 물품의 공급을 잘 살피라고 전교하다
- 신시에 입계한 삼사의 계사를 정계하도록 전교하다
- 병기 주조 도감이 각도의 환도장을 금군에 충정하도록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
- 천추사와 서장관, 상통사, 성절사를 추고하라고 전교하다
- 궁궐 수직 상번군의 추가 배정을 해조에서 의논하도록 전교하다
- 인경궁과 경덕궁 수직 군사를 추가 배정하도록 전교하다
- 차운로의 일을 시행할 것과 이홍사·이승헌의 일을 논하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지방에서 만든 배의 수와 정박처·검칙 등을 전교하다
- 은·쇠·돌을 바친 자들을 살펴서 자급을 당상으로 올려 주도록 전교하다
- 추숭 도감의 등록 중 잘못된 글자를 바로 잡도록 전교하다
- 양 궁궐 공사 완료 이후에도 장인들을 모두 공사에 나오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신궐영건 도감이 일의 진척과 어려운 점을 아뢰다
- 정국하여 이광의 일을 상세히 하문하여 벌을 정하도록 전교하다
- 밤 4경에 치우기가 진방에 나타나다
- 절목의 판하와 이광의 일·삼사의 계사와 차자의 봉입 금지 등을 전교하다
- 정원이 양사에서 서궁의 일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아뢰다
- 합사로 연계하여 서궁 폐출 형전의 완수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을 국문하고 정형에 처할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양사가 연계하여 김완의 나국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홍문관이 이광과 김개·원종을 정형에 처하도록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종실이 연계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비변사에 전교하여 칙서의 뜻을 잘 시행하도록 전교하다
- 비변사가 회계하여 칙서의 뜻을 시행할 방도를 아뢰자 그대로 따르다
- 성절사 윤휘가 올린 호가 칠좌의 일을 비변사에 의논토록 전교하다
- 호조가 쇄마의 폐단을 아뢰다
- 호조가 매읍의 전곡 문서를 책으로 만들어 올리도록 아뢰자 그대로 따르다
- 호조가 녹봉 지급의 일을 아뢰자 윤허한다는 전교를 내리다
- 호조가 군량과 조운의 방법 등을 아뢰자 윤허한다는 전교를 내리다
- 전시에 인정전에서 소변 보는 일 등을 엄금하도록 전교하다
- 역적 설구인의 형 집행 때 유생들이 서열토록 전교하다
- 칙서 맞이하는 날을 다음 달 초순으로 앞당겨 정하도록 전교하다
- 친적 도감을 다음 달에 설국하고 친경을 2월에 행한다고 전교하다
- 밤 3경에 치우기가 진방에 나타나다
- 역적 설구인을 서쪽 시장에서 정형에 처하다
- 정국하여 박몽준·한천정·배득길 등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
- 민인길의 직을 빼앗은 뒤 방면하라고 전교하다
- 전 좌의정 허욱의 졸기
- 양사와 홍문관이 서궁의 일을 마무리 지으라고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을 정형에 처하도록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양사가 연계하여 김완의 나국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호조가 양 경략이 군량을 요구할 때 충당할 방법을 아뢰자 윤허하다
- 이광의 배소에 집을 가려 지급하고 허술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전교하다
- 정국하여 박몽준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
- 해가 뜰 때 해 위에 길이 10여장의 기운이 솟구치다
- 양사와 홍문관이 서궁의 일을 마무리 지으라고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을 정형에 처하도록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양사가 연계하여 김완의 나국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비변사가 원수에게 일을 알리는 자문을 들여보내지 말도록 청하자 따르다
- 정청에 전교하여 성지의 녹봉·성천 부사의 가자 등을 전교하다
- 영남의 공무역 은자를 급히 올려 보내도록 전교하다
- 유계룡·박인상·이상의·이충 등의 새 관직 제수를 정청에 전교하다
- 밤 3경에 치우기가 진방에 나타나다
- 이경전·이홍엽·홍요검·한급·조유선·이원여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정국하여 이건원·박몽준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
- 신광업·윤유겸의 위리 안치와 강호여·한천정 등의 유배 등을 전교하다
- 정원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자 해조에 의논토록 하겠다고 답하다
- 합사로 연계하여 서궁 폄손 절목의 완수를 청하자 기다리라고 답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을 정형에 처하도록 청하자 번거롭게 간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사헌부가 김완의 나국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사간원이 김완의 나국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홍문관이 서궁의 일과 김개·원종의 정형을 청하였으나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정원이 이광의 정배 단자의 계하를 청하자 알았다고 전교하다
- 좌의정 박승종이 상소하여 기복의 명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다
- 거듭되는 천변에 관상감이 상세히 측후하여 아뢰도록 전교하다
- 신시에 태백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정국하여 이건원·배득길·정옥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고 죽다
- 대사간과 대사헌이 사피하여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홍문관이 서궁 폄손 절목의 빠른 완수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경략에게 보내고 남은 말의 사육 문제를 전교하다
- 병조가 군액 부족·충정 방법·이를 태만히 하는 수령과 병사의 추고를 청하다
- 비변사가 오랑캐들이 보낸 편지의 내용·이에 대한 대응책 등을 아뢰다
- 영건 도감에 전교하여 경덕궁 공사의 빠른 마무리를 지시하다
- 합사하여 서궁 폄손 절목의 빠른 완수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을 정형과 여악 설치의 중지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양사가 김완을 나국하여 죄를 정하도록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홍문관이 서궁 폄손 절목의 빠른 완수와 김개·원종의 정형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저녁부터 새벽까지 혼탁한 기운이 하늘을 덮어 치우기를 관측할 수가 없다
- 몸의 질병으로 계사와 차자를 오시 이후 들이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역적의 집에 수직하는 군사가 몇 명인지 살펴아뢰라고 전교하다
- 금부의 죄인에게 사사로이 편지 전하는 것을 엄금하도록 전교하다
- 김제남의 처 노씨를 제주에 유배하다
- 이홍주·신의립·이원엽·이홍엽·한명욱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구름이 가리어 치우기를 관찰하지 못하다
- 계하한 공사를 지체하지 말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의금부가 대례전 재인을 데려간 거자와 산주 재인·유사의 죄를 다스리라고 청하다
- 해당 부서의 태만을 살피라고 전교하다
- 경덕궁 공사에 사용할 재목과 연목을 서둘러 바치게 하라고 전교하다
- 의주의 군기와 방어 대책을 의논하여 보내라고 전교하다
- 밤에 달빛이 매우 밝아 치우기를 관측하지 못하다
- 병조가 역적의 집에 수직하는 금군의 수를 아뢰다
- 양궁에 군사를 추가 배치하라는 하교의 시행 여부를 병조에 전교하다
- 병조가 경배인 압송에 사용할 말을 우선 선혜청이 조처하도록 청하자 허락하다
- 영건 도감이 양궐에 사용할 교초의 운반 독촉을 청하자 윤허하다
- 독운사 이상길이 군량의 육로 운반 여부를 묻자 이를 허락하다
- 비변사가 통사의 요이광 출입과 군사에 관한 일을 아뢰다
- 군관을 가려 교 유격을 살피고 접반관을 차출하여 내려 보내라고 전교하다
- 군사 기밀·양계의 방비·제주의 갑주와 궁시 등에 관한 일을 전교하다
- 사시에 우박이 내리다
- 좌의정 박승종이 기복의 명을 거두어 달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거둥을 다음 달로 택일한다는 뜻을 예조에 말하라고 전교하다
- 양사가 이광의 일과 천변 등으로 체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비변사가 교 유격의 일·궁시·전마의 일을 아뢰다
- 비변사가 전마·군기·군사 행동의 시기 등을 아뢰다
- 비변사가 백령도 첨사의 정문에 나타난 폐단의 구제를 청하다
- 찬집청이 익사록의 초서본을 바치다
- 비변사가 윤휘가 가져온 염초를 참작하여 사용하겠다고 보고하다
- 신시에 태백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별시 증광 문과를 방방하다
- 홍문관이 칙서를 종묘에 고하는 예를 지금 행하고자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이원엽·이위경·김질간·정규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이 잇달아 차자를 올리다
- 합사하여 서궁 폄손 절목·이광·김개·원종의 일을 청하자 번거롭게 말라고 답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부사맹 이문전·전 현감 이문란의 삭출을 청하자 윤허하다
- 양사가 김완의 나국과 도사 임준·천재의 일 등을 아뢰다
- 안질이 심하니 계사와 차자 올리는 것을 멈추라고 전교하다
- 비변사에 전교하여 징병한다는 말을 숨기도록 하라고 명하다
- 금부 죄인들의 병을 착실히 구제하라고 전교하다
- 영건 도감이 양궐 공사에 쓸 재목의 벌목을 중지하도록 청하자 허락하다
- 종묘 제사 후 환궁할 때 교방에서 노래하고 헌축하는 절차 등의 시행을 전교하다
- 정국하여 이행·김복의 공초를 받고 서의중과 동인남을 대질하다
- 홍문관이 잇따라 차자를 올리다
- 합사하여 서궁 폄손 절목·이광·김개·원종의 일을 청하자 따르지 아니하다
- 김제남의 처의 제주 안치 때의 도사를 무신으로 뽑아 압송하게 하다
- 밤에 달빛이 밝아 치우기를 관측하지 못하다
- 정국하여 임준의 공초를 받다
- 경략에게 속히 근신을 파견하도록 전교하다
- 제남의 처가 제주 유배 후 그 집에 잡인의 출입을 금하라고 전교하다
- 친제의 날짜를 다시 택일하여 올리라고 전교하다
- 예조가 날씨로 친제의 연기를 청하자 정월 초순의 춘향 대제와 겸하라고 답하다
- 의금부가 죄인 이계춘 등의 추국을 청하자 올해 안에 국청을 파하라고 답하다
- 순안 어사를 함경·평안도에 보내고 영건 도감 제조에 유경종을 차임하다
- 비변사가 원정 군사에게 지급할 목면과 요역의 면제 등을 청하자 허락하다
- 합사하여 서궁 폄손 절목·이광·김개·원종의 일을 청하자 따르지 아니하다
- 비변사가 오랑캐 편지의 회답 작성 요령을 설명하다
- 비변사가 서북의 군대를 선유하는 교서를 대제학이 짓도록 청하자 윤허하다
- 우의정 박홍구가 차자를 올리다
- 정국하여 포도 대장 윤홍·포도 군관 차인헌·전승현 등에게서 공초를 받다
- 합사하여 서궁 폄손 절목·이광·김개·원종의 일을 청하자 따르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존호받는 의식을 해를 넘기지 말 것을 청하다
- 홍문관이 존호받는 의식의 거행을 청하다
- 교 유격에 올리는 예물을 빨리 출발시키도록 전교하다
- 경기 감사에게 이광에게 방이 4, 5칸 있는 집을 지급하라고 전교하다
- 정국하여 송취대와 소명국을 형신하다
- 추국청에 한 달 안으로 옥사를 마무리 하라고 전교하다
- 합사하여 서궁 폄손 절목·이광·김개·원종의 일을 청하자 따르지 아니하다
- 사간원이 수찬 이모·이강 형제의 파직을 청하자 윤허하다
- 호남에 정배한 죄인 9명 중 반을 영남에 나누어 이배토록 전교하다
- 영건 도감에 전교하여 양궁에 사용할 재목의 벌채를 빨리 끝내도록 명하다
- 정청에 불참하여 논핵된 자를 서계하라고 전교하다
- 유충립을 전직에 그대로 제수하라고 전교하다
- 이홍엽을 승지에 제수하라고 전교하다
- 정원이 이홍엽이 병이 있으니 승지를 다시 차임토록 청하자 허락하다
- 정국하여 소명국·원종·이해 등을 형신하였으나 모두 불복하다
- 김치·유석증·유충립·윤충원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치우기와 혜성이 나타나다
- 합사하여 서궁 폄손 절목·이광·김개·원종의 일을 청하자 따르지 아니하다
- 사간원이 양 경략에게 파견할 근신을 중신으로 할 것을 청하자 윤허하다
- 사헌부가 신문할 때 장을 가볍게 친 차지 도사와 색리·나장의 단죄를 청하다
- 대사헌 유경종이 영건 도감 제조직을 사직하자 체직하라고 명하다
- 정국하여 이선·이해·서의중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
- 기윤헌·신천룡을 석방하고 허실·허보의 먼 섬 안치 등을 전교하다
- 밤 2경에 치우기가 성성위 은하 곁에 나타나다
- 결정한 일을 번거롭게 재차 아뢰지 말도록 전교하다
- 대사헌 유경종이 장을 가볍게 친 일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사간 정도가 장을 가볍게 친 일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집의 임건 등이 장을 가볍게 친 일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합계하고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비밀의 일을 아뢰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양사가 장을 가볍게 친 색리·나장을 나국하여 죄줄 것을 청하다
- 금부 당상 전원이 국청에 참여한 자들의 교체와 체직을 청하다
- 좌의정 박홍구가 장을 가볍게 친 자리에 임석했다며 면직을 청하다
- 대사헌 유경종이 국청에 임석하여 배척을 받은 일로 면직을 청하다
- 사간 정도가 형신하는 장을 살피지 못한 일로 파척을 청하다
- 헌납 서국정이 형신하는 장을 살피지 못한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장령 한영·강수·지평 남명우가 형신하는 장을 살피지 못한 일로 파척을 청하다
- 장언 한정국·이원여가 형신하는 장을 살피지 못한 일로 파척을 청하다
- 미시에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합계하고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비밀의 일을 아뢰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지평 신칙이 패초에 나오지 아니하였다 하여 인피하여 체직되다
- 밤에 치우기가 은하 서쪽에 나타나다
- 밤에 동방에 불빛과 같은 기운이 있다
- 합계하고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비밀의 일을 아뢰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사간원이 평안도·함경도의 순안 어사를 교체하여 파견할 것을 청하자 따르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성절사 윤휘의 죄를 다스려 줄 것을 청하다
- 정국하여 이선·김희·오충국·박세학 등을 형신하고 공초를 받다
- 밤에 치우기가 색이 희미해 지고 너비가 감소되다
- 윤인·한정국·임흥후·황덕부·이상항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정국하여 이선·원종·김개·이해·서의중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
- 이창정을 평안도 순안 어사로,·채겸길을 함경도 순안 어사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