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32권, 광해 10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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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원이 자문을 수령할 재자관의 선출을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
- 양사가 이시언의 일로 인피하자 사직하지 말라고 하다
- 합사하여 비밀의 일과 의창군 이광의 일을 세 번째 아뢰었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이시언을 삭탈 관작하라는 합계가 있었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백관들이 의창군 이광의 일을 결단하기를 아뢰다
- 백관들이 의창군 이광의 일을 아뢰었으나 재촉할 필요가 없다고 답하다
- 백관들이 의창군 이광의 일을 아뢰었으나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익위사가 역적 이광을 율에 적용하라고 청하였으나 이미 유시했다고 답하다
- 홍문관이 역적 이광을 율에 적용하라고 청하였으나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정원이 판의금과 도승지 한찬남이 국청에서 되돌아 갔다고 아뢰다
- 병조 판서 유희분이 이이첨의 계사에 대강을 진술하며 대죄를 청하는 상소
- 국청에 전교하여 진계할 일이 있으면 즉시 입계하라고 이르다
- 판의금 이이첨이 유희분의 상소에 해명하며 대죄를 청하다
- 합사하여 역적 이광의 죄율 적용을 청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이시언의 삭탈 관작을 청하자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백관과 홍문관이 역적 이광의 법 적용을 청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인성군 이공 등 당하관 종친이 이광의 처벌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정국하여 김홍원·강호여·이거·신보 등의 공초를 받다
- 추국청이 기준격의 형량을 아뢰자 그대로 따르다. 사신의 논평
- 정원이 차호에게 화전에 쓸 종이를 선물한 만포 첨사 김완의 처벌을 청하다
- 정원이 황제의 칙서를 종묘에 고하는 대례를 연기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이시언과 이국광 형제의 처벌을 청하였으나 이국광만 국문하도록 답하다
- 백관과 홍문관이 역적 이광의 법 적용을 청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정국하여 김종·박율·박시준·진호선 등의 공초를 받다
- 교리 이잠이 비밀리에 상소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 등의 죄를 결정하라고 청하자 번거롭게 말라고 답하다
- 백관과 홍문관·종실이 재차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추국청이 한의형과 김윤황의 실정이 의심스럽다고 아뢰다
- 허채와 허친이 공초하다
- 허보가 공초하다
- 송효남이 공초하다
- 전응민·박홍익·최상질·김은국·김귀형 등에게 공초를 받다
- 사간 정도와 집의 임건이 파직을 청하자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호를 의논하는 일을 멈추라고 명하다
- 예조가 역변이 끝난 후 전례에 따라 예식을 베풀고자 청하자 허락하다
- 사간원이 예식에 친림할 것을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
- 백관을 가자하고 교서를 반포하다
- 진하에 삼사가 차자 올리는 것과 백관이 정청하는 것을 정지하라고 명하다
- 전문은 9일에·음복연 습의는 10일에 부표하라고 전교하다
- 임연을 죄주고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자 번거롭게 말라고 답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 등이 두 가지를 비밀리에 논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정국하여 돌동·임덕후·순가시·정유후 등의 공초를 받다
- 정원이 의주 부윤에게 명하여 경략 군문의 일을 정탐하여 치보토록 하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만포 첨사 김완의 나국을 청하다
- 정국하여 김대하·김내용·한의형 등에게 공초를 받다
- 전교하여 유생중 역적의 무리에 가담한 자를 가려 신문하게 하다
- 기준격을 장형에 처하고 횡성에 유배하다
- 전교하여 중국 정벌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를 추국토록 하다
- 병조 판서 유희분이 이이첨의 일로 대죄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예조 판서 이이첨이 유희분의 일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전문을 올리는 일로 계사를 잠시 중단하다
- 비가 오니 전문 올리는 일을 오후로 바꾸라고 전교하다
- 예조가 친제와 음복연을 예정대로 거행하고자 했으나 다시 물리라고 답하다
- 지의금 윤선과 동지의금 윤수민이 대죄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대사헌 남근과 대사간 윤인이 파척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임연을 죄주고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자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사헌부가 무과 정시와 관련하여 송현과 이정언의 사판 삭제를 청하다
- 대사헌 남근이 파척을 청하다
- 대사간 윤인이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집의 임건·대사간 윤인 등이 체차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홍문관이 대사헌 남근의 체차를 청하자 따르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전교하여 대례와 추국에 정원이 태만함을 꾸짖다
- 합계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임연을 죄주고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자 임연의 파직만 허락하다
- 이이첨이 옥사의 일로 대죄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동지의금 유희발이 대죄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도승지 한찬남이 공초 누락의 일로 대죄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비변사가 양서의 책응을 위하여 평안도와 황연도 감사의 차출을 청하다
- 정원이 추관이 불참한 추국의 여부를 묻자 우상으로 추국토록 하다
- 우상이 병으로 나오지 못하자 다시 명초토록 하다
- 정원이 비밀로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사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사헌부가 금부 도사·수직 하리의 나국과 파수 별장 등의 파직을 청하자 허락하다
- 사간원이 금부 도사·수직 하리의 나국과 파수 별장 등의 파직을 청하자 허락하다
- 우의정 박홍구가 대죄하고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우상을 다시 명초하라고 전교하다
- 전교하여 별장을 계하하고 대장을 추고할 것을 양사에 말하도록 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내일 추국하는 일로 일찍 모이라고 전교하다
- 좌찬성 이상의가 석고 대죄와 파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병조 판서 유희분이 이이첨의 일로 해명하고 파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이경전·이필영·조진·이충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유경종이 헌납 홍요검과 상피를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헌납 홍요검이 대사헌 유경종과 상피를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동지의금 박정길이 동지의금 유희발과 상피를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상중의 좌의정 박승종이 기복의 명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다
- 종실의 제사를 아침부터 입계하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을 국문에 처할 것과 친제를 뒤로 물리도록 청하다
- 사헌부가 인혐한 대사헌 유경종의 출사를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
- 사간원이 인피한 헌납 홍요검의 출사를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
- 성절사가 장계하다
- 판의금 이이첨이 유희분의 일로 대죄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도승지 한찬남이 유희분의 일로 대죄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정국하여 한의형·김대하·김내용·한보길 등을 형신하여 공초를 받다
- 평안 감사가 양경략의 사정을 치계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한 가지 일을 입계하자 판하할 때까지 우선 정지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이미 유시했다고 답하다
- 우의정 박홍구가 도체찰사 박승종의 빠른 출사를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집의 임건·사간 정도 등이 서궁 절목을 잘못 처리한 죄로 체직을 청하다
- 정언 이원여가 서궁 절목을 잘못 처리한 죄로 체직을 청하다
- 백관·종실·옥당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정국하고 죄인의 몸이 상하지 않도록 돌봐 주라고 금부와 색승지에게 전교하다
- 옥사의 추국을 더욱 상세히 살펴 의논하라는 전교를 내리다
- 허균과 친밀한 송취대를 체포하라는 전교를 내리다
- 한의형·김대하·김내용을 압슬하고 양홍을 형신했으나 자복하지 아니하다
- 대사헌 유경종과 대사간 윤인이 서궁의 일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교리 이잠과 부수찬 최호가 서궁의 일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양사의 관원에게 죄인을 처치한 후 대궐에 올려 보내라고 전교하다
- 홍문관이 양사의 관원 모두의 출사를 명하라는 차자를 올리자 윤허하다
- 궐내의 하인을 때리고 가둔 경평군을 추고하라고 전교하다
- 죄인 임용길을 보방하라는 전교를 내리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정국하여 김내용·양홍·한보길·이국량 등을 형신하였으나 자복하지 아니하다
- 이조 참판 유희발이 한찬남의 계사에 의하여 황정필의 일에 자신은 관련없음을 아뢰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이미 유시했다고 답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비변사가 정시 날짜의 변경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도승지 한찬남이 이조 참판 유희발의 계사로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이미 유시했다고 답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사헌부가 경평군의 관작 삭탈과 선전관 백대진의 사판 삭제를 청하다
- 사간원이 훈련 대장의 차출을 청하자 번거롭게 말라고 답하다
- 정시의 방방을 고쳐 부표하라고 전교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정국하여 김내용·양홍을 압슬하자 모두 불복하고 죽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이미 유시했다고 답하다
- 사헌부가 경평군의 삭탈 관작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경평군의 가노를 모두 석방하라고 전교하다
- 시강원이 역적 이광에 대하여 공의에 따르라고 소를 올리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자 기다리라고 답하다
- 사헌부가 경평군 가노를 석방할 수 없다고 하자 다시 석방을 명하다
- 사헌부가 경평군의 삭탈 관작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정국하여 이국량·이국헌·종남 등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
- 전교하여 기청제를 지내라고 명하다
- 목릉의 떼를 입히는 날짜를 택일하라고 전교하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이미 유시했다고 답하다
- 사헌부가 경평군의 삭탈 관작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정국하여 이국량·종남·이국헌을 형신하였는데 모두 죽다
- 호조가 양호의 조운·부세·녹봉 등의 일을 아뢰다
- 이조 참판 유희발이 도승지 한찬남의 일로 계사를 올리다
- 백관과 종실·삼사의 계사와 차자를 이틀간 봉입하지 말라고 전교하다
- 도승지 한찬남이 대죄하는 계사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정국하여 봉학을 두 차례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
- 도승지 한찬남이 대죄하는 계사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정국하여 김우성·봉학·김효남의 공초를 받았으나 모두 불복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자 번거롭게 말라고 답하다
- 사헌부가 경평군의 삭탈 관작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좌의정 박승종이 기복을 거두어 줄 것과 사직을 청하는 소를 올리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의창군 이광을 기읍에 위리 안치하라는 전지
- 양시헌을 파직하고 추고하라는 전교를 내리다
- 상수연에 불참할 인원을 미리 살펴 명초하라는 전교를 내리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자 번거롭게 말라고 답하다
- 사헌부가 경평군의 일과 원양군 송강의 파직을 청하자 송강의 일만 윤허하다
- 사간원이 방방에 꽃을 준비하지 못한 해당 관원의 파직을 청하자 허락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전교하여 방방할 때 홍패를 잃은 자에게 다시 지급할 것을 명하다
- 죄인 김효남을 중병 단자에 넣은 도사와 의원을 추고하라고 전교하다
- 주서 한유상이 좌의정 박승종에게 비답을 전했다고 서계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아니하다
- 사헌부가 강원 감사와 황연 병사의 파직을 청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정국하여 김우성과 봉학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고 죽다
- 평안 감사가 치계하여 월경한 중국인의 처리 문제를 문의하다
- 의주 부윤의 서장에 의하여 접반관과 역관의 파견을 전교하다
- 합사하여 비밀리에 두 가지 일을 입계하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합계하여 김개·원종·김우성을 국문할 것과, 호조의 당상과 낭청의 파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연계하여 전 감사 백대형과 전 병사 정항의 삭탈 관작을 청하다
- 사간원이 강화 부사 이안눌의 파직과 평안 도사 조박의 사판 삭제를 청하다
- 정국하여 봉학을 압슬하고 차극룡·이국광·박몽준 등을 형신하였으나 불복하다
- 정원이 혜성의 출현으로 상수연에서의 여악 금지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이상길을 서도 독운사로, 목대흠을 북도 독운사로 삼다
- 대사헌 유경종이 허균의 녹봉 문제로 체직을 청하다
- 대사간 윤인이 허준의 녹봉 문제로 체직을 청하다
- 장령 한명욱과 헌납 홍요검이 허균의 녹봉 문제로 체직을 청하다
- 집의 임건·사간 정도 등도 허준의 녹봉 문제로 체직을 청하다
- 홍문관이 장령 한명욱과 헌납 홍요검의 체직을 청하자 허락하다
- 백관·종실·홍문관이 재차 차자를 올리자 비답을 봉하여 내리다
- 심돈·김질간·정규·김치·신의립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백관이 존호를 올리자 잡범 사죄 이하를 사면하고 교서를 반포하다
- 밤 4경과 5경 사이에 동방 하늘에 치우기가 나타나다
- 인정전에서 상수연을 받다
- 삼사가 치우기가 보인다고 상수연의 중지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정원이 연회에 소동무만 남고 대소선의 여부를 묻자 파하라고 전교하다
- 밤 4경과 5경 사이에 동방 하늘에 치우기가 나타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