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92권, 광해 7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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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남이공을 논하면서 공론을 따를 것을 청하다
- 유숙 등이 정준·양시진·황중윤을 출사시키고 박건·유희량 등을 체차할 것을 청하다
- 성모 추봉 후 8월 초순 전에 사신을 보내도록 전교하다
- 통제사 이응표, 함경 감사 유공량을 인견하겠다고 전교하다
- 정언 황중윤이 집의 유희량의 계사로 비난당하였다고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정언 양시진이 합사에 대한 논의에 참여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헌납 정준이 유희량의 격문에 대해 아뢰며 파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유학 박홍선이 상소하여 이성·조존도·윤길 등을 내쫓아 공론을 바루기를 청하다
- 한효순·이병·유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 참의 한백겸의 졸기
- 전날 정원이 조직의 일을 회계한 것에 대해 다시 상세히 물어서 아뢰라고 답하다
- 조직이 회계하다
- 전형의 상소에 대해 알았다고 답하다
- 사헌부가 이응해·조직의 국문, 이정귀의 파직, 성진선의 체차를 청하다
- 사헌부가 조존도의 파직을 청하니 따르다
- 사간원이 이흘·김정익의 파직과 정원에서 취품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조직을 잡아다가 금부에서 취초하여 입계하니 삼성 추국하도록 전교하다
- 사헌부가 조직을 비호한 이춘원·윤길 및 금부의 당상과 낭청의 파직을 청하다
- 유희분이 상차하여 정준·유숙에게 무함받은 것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신업의 상소에 알았다고 답하고, 도적은 금부로 하여금 처리하게 하라고 전교하다
- 남성신·송순·윤수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성지의 차자에 대한 유희발의 상소문
- 선수 도감이 김일룡의 새 궁터에 대한 상소에 대해서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아뢰다
- 헌납 정준이 유희분·유희발 형제의 차자로 인혐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사간원이 헌납 정준의 출사를 청하니 따르다
- 부제학 유숙이 유희분의 차자중 ‘겸공지적’에 대해서 허실을 따지게 해줄것을 상소하다
- 권반·윤효전·이경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상이 출사한 뒤에 삼성 추국하라고 전교하다
- 국사가 어려우니 정사·정고하는 것을 특별히 살펴하도록 전교하다
- 여러날의 패초에도 까닭없이 나오지 않은 이안눌을 추고하여 경계시키도록 전교하다
- 사헌부가 전계한 이응해·박이서의 일에 대해 이응해를 파직·추고하라고 답하다
- 대원군 윤효전이 체차를 청하니 우선 체직시키다
- 사헌부가 《삼강행실》에 임진년 경상도에서 창의한 유종개의 별전을 마련토록 청하다
- 이호의·한찬남·오여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가 우부승지 이안눌의 파직을 청하니 체차시키다
- 유학 이신이 상소하여 마음을 바로하고 덕을 닦아 하늘의 재변을 없애기를 청하다
- 사간원이 권엽·박이서·박로의 국문과 정홍좌의 파직을 청하다
- 한찬남·김개·정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짐이 사당을 심고 다투며 사치 풍조가 극심해지는 등 국세가 위태로움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영일의 안율과 권엽·박이서·박로 등의 국문에 대해 아뢰다
- 장령 정조가 이병과의 피혐으로 행공할 수 없음을 아뢰나 허락하지 않다
- 예조가 생원·진사의 시취에 대해 판하하여 인재를 키우도록 아뢰다
- 사헌부가 윤전을 사판에서 삭제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도목 정사를 하다
- 사헌부가 박이서·권엽·박로 등의 일을 계속해서 연계하다
- 유색·기윤헌·정사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가 보병의 원가포를 감하여 백성들을 위로하도록 청하다
- 영의정 기자헌이 사직장을 올리니 조리하여 차도가 있은 후 출사하라고 답하다
- 생원 이국량이 어진이의 등용과 역적 토벌에 대해 상소하다
- 윤수민 등이 박이서 등에 대해 논계하며 체모를 잃은 것으로 체차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이짐이 박이서 등에 대해 입계한 후 동료에게 비난받은 것으로 사직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집의 박재가 지평 이짐이 인피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대사헌 이병이 박재·이짐이 인피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금개가 박이서의 노전에 대한 계사를 자세히 살피지 못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양시진이 박이서의 노전에 대한 계사에 참여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사간 김질간이 병으로 동료와 함께 인피하지 못한 죄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이병·금개·양시진·김질간이 박이서 등의 일을 이유로 피혐하고 물러가 물론을 기다리다
- 우부승지 한찬남이 자신이 우연히 언급한 말로 간신히 인피하였음을 들어 대죄하다
- 장령 윤길이 늦게 피혐하며 파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이 상차하여 대사헌·대사간 이하의 출사와 이짐의 체차를 청하니 따르다
- 좌부승지 홍명원이 금년의 가뭄을 구황하는 것으로 신기전·진재를 논하다
- 주서 이유달이 정인홍에게 다녀온 것을 서계하니 올라오게 하도록 전교하다
- 장악 도감이 《악학의궤》의 침향산의주 대로 갖출 수 없음을 아뢰다
- 부묘한 뒤의 음복연에 대해 미리 마련하도록 전교하다
- 임성지·오여온·이정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각종 공장들을 불러다가 일을 시키도록 선수 도감에 말하라고 전교하다
- 사간 김질간이 영일에 대한 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대사간 윤수민이 영일의 일에 잘못이 자신에게 있다며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영상 기자헌의 다섯 번째 정사에 대해 실망하였다며 속히 나올 것으로 답하다
- 정언 이위경이 영일에 대한 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이병·박재 등이 영일에 대한 일로 물의가 일어났음을 들어 사직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사헌부가 영일의 일에 대해 아뢰니 따르지 않다
- 평릉군 신경희가 상신의 사장에 대해 상소하다
- 선수 도감이 외관의 여러 술관들에 대해 아뢰니 이의신과 논변하게 하라고 하다
- 소명국을 금고시켜 멀리 내쫓으라고 전교하다
- 사간원이 윤수민·김질간·이위경의 체차를 청하니 따르다
- 사헌부가 아뢴 영일의 일에 대해 번거롭게 논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진주사의 사면을 청하는 전 형조 판서 이정귀의 상소문
- 이정귀가 다시 상소하고 잇따라 세번이나 상소하니 진주사를 체직하다
- 독서당 관원이 이이첨의 뜻으로 달마다 제술한 것을 서계하도록 아뢰니 윤허하다
- 관복을 다시 주청하는 것에 대해 예관으로 하여금 의논하도록 전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