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91권, 광해 7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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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변사가 성우길·이응해의 횡포를 들어 추고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환어사의 일에 연관된 이운상의 정배를 전교하니 삭주에 정배하다
- 송순·윤길·조정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제남의 기일에 대비전에서 최복을 태운 일을 분병조가 아뢰다
- 양사가 이운상의 정배 대신 법에 의한 정죄를 주장했으나 번거롭게 논하지 말라고 하다
- 사헌부가 이익의 삼성 추국 대신 정죄할 것을 청하나 번거롭게 논하지 말라고 하다
- 사간원이 이익의 삼성 추국 대신 정죄할 것을 청하나 번거롭게 논하지 말라고 하다
- 우의정 정창연이 여섯 번째 정사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성절사 박동망이 안주에 도착하여 병사하다
- 박동망의 대임자로 동지사 이척을 옮겨 차임할 것을 이조가 아뢰니 따르다
- 이운상의 일에 대해 합계하니 남방으로 정배하라고 전교하다
- 정원이 박동망의 죽음에 휼전을 거행하는 전례를 아뢰니 따르다
- 지난해 천추사인 허균, 서장관 김중청, 당상 역관 송업남에게 가자할 것을 전교하다
- 이춘원·정엽·이덕형 등에게 가자 등 상을 주도록 전교하다
- 오랫동안 추국청에 출사한 것으로 권진에게 가자하다
- 사헌부가 김제남 문하인 이정귀의 파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지평 신광업이 이응해의 일로 체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김류·박건·김질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가 허균의 가자가 이덕형의 자급으로 좌차에 방해되니 역시 가자하도록 답하다
- 이덕형 등을 모두 가선 대부에 가자하다
- 대사헌 박건이 신병과 동생 박재와의 상피를 들어 사직을 청하나 출사시키다
- 병조 판서 박승종이 상의원 제조의 겸임을 사양하여 사직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오익·조희보·이정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삼사가 이원익 등을 논한 데 대해 논하지 말라고 답하다
- 비변사가 현감 조박의 유임을 청하며 쌀을 바치는 고장에 대해 아뢰니 들어주다
- 사헌부가 전라 병사 이응해의 잘못을 아뢰며 율에 의거하여 정죄할 것을 청하다
- 정창연이 출사한 뒤 새로 제수된 사역원 도제조의 직임을 차임해 주도록 청하다
- 신광업이 최홍윤의 일로 이응해에 대한 논의에서 상피하며 사직을 청하다
- 정인이 이익·이응해에 대한 논계에 참여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박건이 이익·이응해에 대한 논계를 기초한 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윤길이 이응해에 대한 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최응허가 이응해에 대한 일로 무시당하였다며 사직을 청하다
- 유희량이 법을 신중히 하라는 성상의 비답에 법부에 있은 것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사간원이 대사헌 이하를 출사시킬 것과 지평 정인의 체차를 청하니 따르다
- 사은사 윤방 등이 돌아오니 교외에 나아가 영접하다
- 사헌부가 전라 병사 이응해를 국문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사헌부가 전 지평 정인의 사판 삭제를 청하니 논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양시진·기윤헌·강린·안홍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기가 찬 수령들을 제직하도록 전교하다
- 영의정 기자헌이 정부의 포폄에 나아가지 못한 죄로 상차하니 내의를 보내주다
- 사간원이 승문원의 행수 장무관의 파직을 청하니 따르다
- 성모를 추봉하는 예에 대해 예관으로 하여금 강정하도록 전교하다
- 성모 추봉의 예를 지낸 후 태묘에 부묘하는 일을 의논하도록 전교하다
- 예조가 진사 성여학을 시학 교관에 임명하여 인재를 양성케 할 것을 아뢰니 따르다
- 부응교 박재가 박정길의 공격으로 삭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나 허락하지 않다
- 한명욱·양시진·여우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후 추숭 도감의 칭호를 왕후 부묘 도감으로 개칭하도록 전교하다
- 전례에 의거하여 21일 황은에 사은한 뒤 백관들이 진하할 것을 전교하다
- 출궁시 고명용정 앞에서 전례에 의거해 인도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도록 전교하다
- 예조가 출궁시 어가를 인도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여 아뢰다
- 봉자전에 나아가 재숙하다
- 임금께서 제사를 지낸후 대궐로 돌아오다
- 영원군 홍가신의 졸기
- 합사하여 아뢰던 이원익을 멀리 내쫓는 일에 대해 정계하다
- 사헌부가 오희길·이심의 파직을 청하니 오희길만을 허락하다
- 자전을 봉양하는 것에 대한 유학 조직의 상소문
- 예조에서 부묘후 환궁시의 절목을 여쭈니 채붕이외는 전례대로 하라고 전교하다
- 관학 유생 민결 등이 상소하여 조식을 문묘에 종사할 것을 청하다
- 이원익을 홍천에 부처하다
- 민결 등이 다시 상소하니 이미 유시하였다고 답하다
- 남원에서 소가 송아지를 낳았는데 기형이다
- 유몽인·박홍도·유숙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진하하다
- 사면령을 반포하고 백관에게 가자하다
- 민결 등이 세 번째 상소를 올리다
- 사헌부가 전계한 이응해의 일에 대해 체차하라고 답하다
- 의금부가 윤거·잡상이 호조에서 처치하여 없음을 아뢰니 급히 만들어 쓰라고 하다
- 민결 등이 네 번째 소를 올리니 물러가서 학문을 닦으라고 답하다
- 사헌부가 이심·성진선의 파직을 청하니 따르다
- 사간원이 결정이 나지 않은 공사에 대해 취품하게 할 것을 아뢰나 따르지 않다
- 전라 도사 전형이 상소하여 김효성·조직을 전형에 처할 것을 아뢰니 알았다고 답하다
- 정원이 조직의 상소를 들이게 된 까닭을 아뢰니 이후 이와 같이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관학 유생 민결 등이 다섯 번째 소를 올리니 가벼이 거론할 수 없다고 답하다
- 우승지 권진이 무시당한 것으로 대죄를 청하니 하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장악원이 교방 가요에 대한 일을 나례청의 예에 의거하도록 할 것을 아뢰다
- 선왕조에서 대원군의 사우에 제사지낼 때의 일을 회계하도록 전교하다
- 정인홍·이병·유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가 연풍현을 다시 설치하는 일을 의논하여 아뢰니 따르다
- 남렴을 연풍 현감으로 삼다
- 오환은 유희량과 상피해야 함을 아뢰니 하비하라고 전교하다
- 오환을 겸지평으로 삼다
- 좌의정에게 사관을 보내 유시하여 속히 올라오게 하라고 전교하다
- 헌납 정준이 남이공·이원익에 대한 일로 사직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대사헌 박건이 남이공·이원익에 대한 합사에 참여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지평 한명욱이 간원에 간통을 보내어 소란을 일으킨 죄로 사직을 청하다
- 장령 이명남이 한명욱의 간통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사직을 청하다
- 정언 양시진이 간통을 왕복한 일로 인피한 동료들과 의견이 같다면서 사직을 청하다
- 정언 황중윤이 유희량에게 욕을 당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장령 윤길이 남이공에 대한 합사로 인한 소란에 참여한 죄로 사직을 청하다
- 집의 유희량이 정준에게 욕을 당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임금께서 조직의 상소를 정원에 내리고 추문할 것을 전교하다
- 정원이 조직을 추문하여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