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86권, 광해 7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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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원이 항양의 형구를 물리쳐 외처에서 국문하도록 청하다
- 양사가 김덕룡 등의 일을 합계하니 이미 유시하였다고 답하다
- 사헌부가 도성에서의 빈번한 절도 발생을 아뢰며 대장·종사관·부장 등의 파직을 청하다
- 박응서의 상소를 봉입한 승지와 동참한 승지, 사관을 서계하도록 전교하다
- 정호관·남벌을 서용하도록 전교하다
- 노직·유색·한찬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여항·정문익·강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세 사은사를 한꺼번에 겸하여 부치는 일의 편의 여부를 아뢰다
- 사인이 영의정의 의논으로 관각의 당상을 추고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명약 상기생의 종자를 없어지게 한 일로 김기명의 국문을 청하다
- 양호·해서 지역의 대목 벌목의 금지를 엄히 거행하도록 전교하다
- 사헌부가 소장을 간직하여 훗날에 전하도록 하는 규례를 어긴 주서의 파직을 청하다
- 김기명 등의 일을 감사로 하여금 조사하여 아뢰도록 전교하다
- 정원이 사면령을 모죄 이하로 반포할지를 여쭈다
- 사간원이 김기명·심약의 국문 등을 아뢰나 분명히 조사하여 조처할 것으로 답하다
- 정온·송흥주 등의 일에 대한 유학 조덕겸의 상소문
- 사간원이 문경호의 사판 삭제를 청하니 따르다
- 근일 차관이 서울에 들어오니 숨길 일은 조보에 내지 말도록 전교하다
- 실록청이 대제학으로 하여 전일의 계사를 상고하도록 아뢰니 따르다
- 관학 유생들이 오장·강대진의 귀양을 청하다
- 송석경·박홍도·윤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원이 천추사 허균이 보내온 서책의 봉입을 청하니 윤허하다
- 김덕룡 등의 적을 합계한 일에 대해 답하다
- 남근·이상길·오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·사간원이 비밀의 일을 합계하니 정립·이언화의 추고를 명하다
- 사헌부가 전이성의 체차·이문란의 파직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사헌부·사간원이 비밀의 일을 합계하니 오장의 관작 삭탈을 명하다
- 예조가 중광시·식년시의 거행을 의논하니 전례에 의하도록 명하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강대진·오장의 죄를 논하다고 공론에 따를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사헌부가 최영경을 모함했던 이상길의 파직을 청하니 허락하다
- 송순·송극인·이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