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41권, 광해 3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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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의정 이항복의 사직 차자에 병이 낫거든 나오라고 답하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을 삭과하라는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집의 유숙을 출사시킬 것과 숙직을 빠뜨린 홍문관 관원의 파직을 청하다
- 관학 유생이 다섯 번째 소를 올리니 그만 두라고 답하다
- 동지돈녕부사 김현성이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관학 유생 이수민 등의 여섯 번째 소를 비답 없이 정원에 내리다
- 이시언·유간·원탁·서경우·조즙·목장흠·박로·홍경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정원에서 관학 유생의 소를 비답 없이 내린 이유를 묻다
- 승정원에서 관학 유생의 소를 비답 없이 내린 것은 옳지 않다고 아뢰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임숙영의 일과 관학 유생의 소에 비답이 없는 일로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유생의 상소에 비답이 없는 것은 미안한 일이라고 아뢰다
- 우의정이 아홉 번째 정사하다
- 어제의 유생 상소에 그 뜻은 이미 알고 있으니 그만 물러가라고 답하다
- 승정원에서 성균관 유생이 공관하고 나갔음을 아뢰다
- 승정원에서 공관이 있으면 임금이 근신하고 위안제를 지낸 전례가 있음을 아뢰다
- 성균관 동지사가 유생들이 공관하였음을 아뢰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성균관 유생들에게 뉘우친다는 말씀을 내려 다시 모이게 할 것을 청하다
- 헌납 박홍도 등이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하여 사피하니 체직하다
- 강익문·남이준·구의강·이성·홍방·오익·박이서·최유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에서 유생들에게 다시 들어오라는 전교를 유시하였으나 듣지 않는다고 아뢰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유생들을 타이를 것과 임숙영의 삭과를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유생 유백증이 상소하여 임숙영에 대한 일과 간언을 받아들이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우의정의 아홉 번째 정사에 대해 조리한 뒤에 출사하라고 답하다
- 예조에서 유생들이 일세의 시비가 밝혀지지 않아 들어 갈 수 없다 한다고 아뢰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임숙영의 일과 성균관 유생들을 타이르는 일로 아뢰다
- 사간원에서 성균관 유생들에게 근신을 보내어 타이를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성균관 유생들을 타일러 다시 모이게 하는 일로 아뢰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대사헌 이시언이 사피하여 체직되다
- 윤양·이경여·이성·정립·민덕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이성이 새로 받은 직책을 사양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 부제학으로 하여금 가서 유생들을 타이르라고 전교하다
- 사헌부에서 전의 비답에 미안한 말씀이 있었다는 것과 유생을 타이르는 일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흥해 군수 민여임이 중병으로 직무를 보지 못한다고 하고 파직을 청하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부제학 이이첨이 유생들을 타이르고 돌아와 아뢰다
- 강첨·민덕남·박정길·신경진·최동식·이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지성균관사가 성균관 관원을 보내 유생들이 다시 들어왔음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차자를 올려 전일 예조의 글에 대한 비답에 미안한 말씀이 있다고 아뢰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이 상차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호패청에서 백성들이 호패를 차는 기한을 정하는 일로 아뢰다
- 대사헌 강첨이 사피하여 체직되다
- 봉릉 도감에서 성릉 안에 고려조의 재상인 조맹의 묘가 있으니 옮길 것을 청하다
- 우의정의 열 번째 정사에 몸을 조리한 뒤에 출사하라고 답하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장령 최동식이 사피하니 체직하다
- 홍문관이 상차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이수광·윤양·이경안·정협·정인·신경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사에서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이천의 생원 오문 등이 상소하여 정인홍의 차자를 불태울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수원 부사 문희성은 탐욕스럽고 무능하다 하여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여주 유생 신협이 소를 올려 정인홍의 소를 불태울 것을 청하다
- 우의정의 차자에 물러나지 말고 출사하라고 답하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사간원에서 연계하여 문희성을 파직시킬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홍문관에서 상차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사간원에서 연계하여 문희성을 파직시키기를 청하니 체차시키다
- 수원 부사에 적합한 사람을 비변사로 하여금 의논해 천거하게 하다
- 봉릉 도감이 삼척 부사 조희보·교리 조즙 등이 조맹의 후손이라고 아뢰다
- 예조 판서 신흠이 성릉의 지문을 짓는 일로 아뢰다
- 남병사에게 무기를 내리고 무사와 토병들을 격려하고 대우할 것을 이르다
- 양사에서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박승업·이덕형·심윤·이현영·신경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에서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충청도 진사 황협 등이 상소하여 이언적과 이황을 위해 변무하니 지나치다고 답하다
- 사은사 이시언의 문견 사건에 의거하여 앞으로 진헌하는 공마를 잘 사육하게 하다
- 이어할 길일을 가을 말이나 겨울 초 중에서 정하도록 전교하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황협 등이 재차 소를 올리니 그만 물러가 학업을 닦으라고 답하다
- 예조에서 이어할 길일을 9월 7일 오시와 10월 13일 오시로 정하여 아뢰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정근 옹주의 의빈을 김신원의 아들 김극빈으로 정하게 하다
- 황협 등이 세 번째 소를 올리니 더 이상 지나친 논의를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오억령·유숙·민유경·유충립·박자흥·이이첨·유희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에서 수원에 방어사를 두지 말 것을 청하니 우선 그대로 두라고 전교하다
- 양사에서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생원 김덕민이 상소하여 정인홍의 논의가 엉뚱하고 망령된 것이라고 논하다
- 홍문관에서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평안 감병사의 서목에 포로로 잡혀간 하세국 등이 나옴에 틀림없다고 하다
- 북병사의 서목이 있었는데 야인의 동정을 아뢰는 것이다
- 비변사에서 수원부에 문관을 골라 보낼 것을 청하니 구사직을 차송하라고 전교하다
- 황협 등이 네 번째 소를 올리니 비답 없이 내리다
- 경상 감사의 서목이 있었는데 왜인 평지달 등이 나오게 된 연유를 보고한 것이다
- 양사가 합계하여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이 임숙영의 일과, 어제의 호서 유생의 상소에 비답이 없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땅을 파서 성릉의 지문을 찾도록 봉릉 도감에 이르라고 전교하다
- 봉상시 봉사 이종언이 성릉의 지석 감조관으로 나가다
- 좌의정에게 봉릉을 봉심하는 일에 나아가지 말고 몸을 조리하라고 전교하다
- 좌의정이 병이 깊음을 말하고, 봉릉의 직무를 중지시켜 준 것에 황공함을 아뢰다
- 호조 판서 황신이 세 번째 정사하니 몸을 조리하고 출사하라고 답하다
- 홍문관에서 임숙영에 대한 삭과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구사직·정립·오정·장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에서 제주 목사 이기빈의 병세가 심하니 체차시켜 줄 것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