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조실록 203권, 선조 39년 9월 1일 정묘 1번째기사
1606년 명 만력(萬曆) 34년
- 선조실록203권, 선조 39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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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릉동 행궁에 있었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간원이 앞에서 계한 내용을 다시 계하다
- 사간원이 앞의 내용을 다시 계하니 파직을 불허하다
- 당흥 부원군 홍진이 콧병이 심하여 삭직을 청하다
- 박승종·송부·최홍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충청도에 장마가 지다
- 통정 대부 김계가 대원군을 대왕으로 추봉하라고 상언하다
- 추봉은 사체가 중대하니 상고하고 대신들에게 의논하여 결정하게 하다
- 대신들이 중국의 예와 전례 등을 참고하여 추봉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침을 맞을 날짜를 여쭙고, 상수연은 내년 봄이 마땅하다고 하다
- 《연병실기》를 인쇄하여 반사하고 후세에 전하게 하다
- 변방의 정세를 두 달에 한 번 신보하는 것을 항식으로 삼다
- 일본의 화친 요청에 회유사를 차출하고 왜사의 접대는 다시 강정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간원이 권세가의 산림 등의 점유 폐단을 지적하고, 권설은 파직하다
- 사헌부가 전사(前辭)를 아뢰다
- 영직 사재 참봉 최순복을 살인 및 위조문서에 의한 재물 약탈로 수금하다
- 사시에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증광시 회시에 강경 후 제술을 시험하고 획수는 양자를 아울러 셈하게 하다
- 기우제 후 비를 얻었으니 보사(報祀)를 거행하도록 하다
- 시어소 수리에는 근정전 뜰의 박석이 아니라 유사가 별도로 장만하게 하다
- 진헌 예물은 횡간 대로 의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하다
- 증광시의 강경과 제술은 통계가 안되며, 규칙 위배의 옥당 관원을 추고하다
- 진헌 예물은 횡간 대로 옛 규례에 따라 거행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간원이 전사를 아뢰다
- 일본에 갈 사신의 명칭을 회답사라 칭하는 것이 어떤가 하고 묻다
- 밤에 안개 기운이 있다
- 국곡을 탈취한 수생을 더 형신하여 자백을 받아내게 하다
- 수생을 승복시키지 못한 책임으로 색낭청을 파직하고 승복받도록 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성균관 조성에 기여한 여우길·유진증·정영·공장 이하에게 논상하다
- 개성 유수로 떠나는 신잡이 언로의 개방, 북방의 변의 조짐 등을 아뢰다
- 정언신에게 직첩을 돌려 주라고 전교하다
- 정효성·이순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심희수의 인간됨을 평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차관 부사과 전계 신이 대마도에서 왜인과 문답한 내용을 치계하다
- 부사과 전계신 등이 대마도에서 서계와 왜인과의 문답내용을 치계하다
- 문답별록과 장계를 먼저 보냈으나 바다의 날씨로 왜선을 보냄을 치계하다
- 왜선이 부산에 도착하였으니 장계는 감경인을 시켜 올려보내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왕이 침을 맞다
- 약방 도제조 유영경, 제조 한준겸, 부제조 이상의 등이 입시하다
- 침맞는 일이 끝나다
- 약방이 성후(聖候)를 묻다
- 사변에 대비하여 좌우도의 배를 미리 징집하여 대령하게 하다
- 일본에 파송할 사신의 차출과 제반 준비를 하게 하다
- 북도 사람의 무과 시취에서 2대의 화살에 90보로 입격자를 모두 뽑게 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회답사는 시종 중에서 명망있는 자를 의망하게 하다
- 신흠·오백령·이필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왕이 침을 맞다
- 약방 도제조 유영경, 제조 한준겸, 부제조 이상의 등이 입시하다
- 약방이 성후를 묻다
- 정원이 문안하다
- 대신 등이 문안하다
- 차관 부사과 전계 신이 일본 국왕의 서계 수정을 불허한 전말을 치계하다
- 무과의 시관이 새 관직에 제수되어 감시관의 직임수행이 불가능함을 아뢰다
- 회답사를 계려(計慮)가 있는 자로 의망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귤왜가 서계를 가지고 나오면 묵을 왜관을 설치하게 하다
- 예조 판서 신흠이 과분한 중책에 체직을 청하다
- 예조가 사행의 물목과 귤지정의 접대 절목을 계문하게 하도록 아뢰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왕이 침을 맞다
- 약방 도제조 유영경, 제조 한준겸, 부제조 이상의 등이 입시하다
- 약방이 성후를 묻다
- 대신 등이 문안하다
- 왜선 한 척의 출현에 대한 장계가 지체된 경위를 계문하게 하다
- 귤지정의 접대준비가 차질을 빚을 염려가 있으니 파발마로 행이하게 하다
- 의정부 좌찬성 유근이 체직을 청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승문원 정자 최연을 파직시키다
- 실록 인출 후 상격(賞格)을 아뢰고, 《주역언해》·《청화집》 등을 간수하게 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의정부 좌찬성 유근이 다시 체직을 청하다
- 왕이 침을 맞다
- 약방 도제조 유영경, 제조 한준겸, 부제조 이상의 등이 입시하다
- 약방이 성후를 묻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최황의 천장에 힘을 다해 도울 것을 감사에게 하유하도록 하다
- 최황의 천장에 관곽·석회·조묘군을 제급하다
- 안개가 끼고, 햇무리가 지고, 해에 양이가 있다
- 예조가 각종 등록을 베껴 간수하는 일을 아뢰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양주 축석령의 은의 질과 은맥의 길이를 보고하다
- 축석령의 은 채광에 관한 별지
- 항왜인에게 각 고을 창고의 곡식으로 양료를 제급하게 하다
- 훈련 도감의 삼수군 양료를 전세와 함께 올려보내는 것을 불허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평안도의 희천·양덕 등에 우박과 서리가 내려 농사를 망치다
- 전계신의 치계에 대한 대응조치는 그가 귀국한 후 처치하게 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정협·최기남·강홍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중국인의 월경으로 의주 부윤을 파직하고 점마(點馬)의 폐를 처치하게 하다
- 이순경·이지완·조정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이안겸 등의 추국을 다시 철저히 하고, 금부의 엄하지 못함을 질책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간원이 전사를 아뢰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회답사의 원역과 예물의 수목을 왕래한 자에게 물어 시행하게 하다
- 회답사의 원역과 예물을 무엇에 의거하여 처리할 것인지를 묻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대신을 불러 복상(卜相)하도록 전교하다
- 《왜정비람》을 참조하여 마련한 사행의 물목과 내용을 아뢰다
- 일본에 보낼 예물을 각도에서 상납하는 일이 정당하도록 하다
- 중국 관원의 접대가 중요한 의주 부윤은 비변사에서 천거하게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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