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조실록 76권, 선조 29년 6월 1일 정유 1번째기사
1596년 명 만력(萬曆) 24년
- 선조실록76권, 선조 29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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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릉동 행궁에 있었다
- 《주역》을 강하다
- 통신사 차출에 대한 의논을 정원에 분부하니 의계하고 박의검을 가자하다
- 부사 양방형의 역관인 박의검을 인견하여 왜의 정세 등에 관해 묻다
- 의금부가 남호정의 죄를 삼성 교좌하도록 아뢰니 이에 따르다
- 위관이 남호정을 형추하겠다고 아뢰다
- 사헌부가 면천과 군공의 개정, 남호정의 삼성 교좌 등에 대해 아뢰다
- 사간원이 조경의 가자의 개정과 의금부 도사 이담의 파직을 청하다
- 좌상 김응남이 남호정의 삼성 추국은 규례가 아니며 중국과 관계되니 늦추자고 아뢰다
- 동부승지 홍세영이 남호정의 형문을 내일 더 행할 것을 아뢰다
- 강찬·조희보·홍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아침에 문안하다
- 진위사 노직이 북경으로 가니 별전에서 배표하다
- 남호정의 일로 언관의 논박을 받은 좌의정 김응남이 위관의 차출을 청하다
- 영의정 유성룡이 중국과 관련된 남호정의 죄의 조치에 다른 의견이 있음을 아뢰다
- 사간원이 동지 조경의 가자 개정과 금부 도사 이담의 파직을 청하다
- 영상 유성룡이 남호정의 치죄를 조용히 엄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국가의 중대사에 관한 회의에 홍문관과 종2품 이상의 참여를 분부하다
- 의정부 영의정 유성룡, 의정부 좌참찬 이헌국 등이 의논할 것이 없음을 아뢰다
- 판돈녕부사 이산해가 다른 의견이 없음을 아뢰다
- 행 판중추부사 윤두수가 근수라 이름하여 중국 사신을 따라갈 것을 아뢰다
- 의정부 좌의정 김응남이 배신이 따라가도록 의논드리다
- 행 영중추부사 심수경이 신사라 이름할 수 없으며 사신을 따라가도록 의논드리다
- 행 판중추부사 최흥원이 근수라 이름하고 국서와 예물은 그만둘 것을 의논드리다
- 행 지중추부사 정탁이 근수로 중국 사신의 접반 행차처럼 할 것으로 의논드리다
- 의정부 좌찬성 정곤수가 황조의 지시와 심 유격의 행차 후 처리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 좌찬성 최황이 근수 차출로 의논드리다
- 병조 판서 이덕형이 중국과 왜의 정세를 보아가며 처치할 것으로 의논드리다
- 상산군 박충간이 근수라 호칭하여 들여보낼 것으로 의논드리다
- 완산군 이축, 이조 참판 김우옹 등이 근수라 하고 설치굴신할 것을 아뢰다
- 공조 판서 구사맹이 근수라 이름하여 보낼 것으로 의논드리다
- 지중추부사 송찬이 적을 살피는 일이니 근수로 보내도록 의논드리다
- 지중추부사 이제민이 왜국의 정세를 살피는 일이니 보내도록 의논드리다
- 행 부호군 최입이 앞날을 위하여 오늘날 조금 굽히자는 말로 의논드리다
- 동지중추부사 심희수가 구성의 회신을 기다렸다가 처리할 것으로 의논드리다
- 행 장례원 판결사 윤인함이 근수라 이름할 것으로 의논드리다
- 행 상호군 송언신이 보내지 말 것으로 의논드리다
- 형조 참판 박응복, 한성 좌윤 황우한 등이 근수라 이름하는 것으로 의논드리다
- 호조 참판 윤승훈이 관계되는 바가 많으니 구성의 회신을 기다릴 것으로 의논드리다
- 병조 참판 한효순이 이미 아뢰었다고 의논드리다
- 행 첨지중추부사 홍이상이 경솔하게 의논할 수 없다고 하다
- 지돈령부사 윤자신이 근수라 이름할 것으로 의논드리다
- 행 첨지중추부사 이충원이 중국 사신의 분부를 기다릴 것으로 의논드리다
- 예조 참판 유희림이 근수라 칭할 것으로 의논드리다
- 아천군 이증이 근수라 할 것으로 의논드리다
- 청천군 한준이 통신사의 차출이 부득이하다고 의논드리다
- 행 대호군 이로가 황조의 명이라면 거절할 수 없다는 것으로 의논드리다
- 한성 우윤 유자신이 사신을 보낼 수 없다는 것으로 의논드리다
- 홍문관 전한 김시헌 등이 중국 조정의 지휘가 없으니 곤란함을 아뢰다
- 중국의 명을 어기고 보낼 수 없으니 중국이나 경략에게 품신할 것을 분부하다
- 김순명·남이공·최천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비변사가 중국의 지휘를 기다려 처리해야 한다는 회답을 보낼 것을 아뢰다
- 《주역》을 강하고 사신 차출 등의 일을 의논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대사헌 이기, 지평 송준이 남호정의 삼성 추국에 논박을 받은 일로 파면을 청하다
- 사간 정기원이 삼성 추국에 관한 비난을 면할 수 없으니 체직할 것을 청하다
- 헌납 윤형, 정언 신설이 파면을 청하다
- 정언 남이공이 인혐한 대사헌 이기 등의 출사를 청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섭 유격을 접견하다
- 부사에게 답하는 게첩의 내용을 고치도록 정원에 분부하다
- 승문원이 회첩을 수정하여 마련하겠다고 아뢰다
- 접반사 황신이 구성이 갖고 간 주문 등에 관해 정사와 나눈 대화내용을 치계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섭 유격을 접견하다
- 운성령 이현이 올린 기강·형법·인화·유비·축성 등에 대한 상소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헌부가 무책임한 공조 좌랑 윤동로와 봉산 군수 이수의 파직을 청하다
- 접대 도감이 섭 유격과 권려가와 모곡 등에 대해 나눈 대화를 아뢰다
- 비변사가 섭 유격의 권려가를 널리 반포할 것을 아뢰다
- 접반사 황신의 서장
- 경상도 진보·청송·영천·예안·풍기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강원도 횡성·홍천에 우박이 내리다
- 충청도 단양·청풍·제천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병조 판서 이덕형이 장수를 가려 써야 하며, 곽재우를 서용해 볼 것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전 발포 만호 황정록의 치죄와 병조 당상의 추고, 색낭청의 파직을 아뢰다
- 행 호군 황신이 올린 통신사의 차송 등에 관해 왜인과 나눈 대화내용의 서장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비변사가 영의정 유성룡 등이 섭 유격을 만나 군량 등에 대해 나눈 대화를 아뢰다
- 《주역》을 강하고, 천재·군량·통신사·시강원 관원 등의 일을 대신과 의논하다
- 양 사신이 우리 나라에 보낸 게첩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헌부가 병조가 시행할 군사의 점열을 연기할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정주·중화·구성·강계·선천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궁중과 후궁, 왕자 등이 출연한 쌀을 운반해 가도록 분부하다
- 접반관 성이민이 왕 동지가 발아, 도망한 군사 등을 처치하고 분부한 일로 아뢰다
- 이호민·강신·유희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헌부가 작폐한 북병사 이일과 상의 주부 정예남, 제원 찰방 한영의 파직을 청하다
- 접반사 황신이 중국과 조선 사신의 도해에 관해 올린 장계
- 자신의 병, 통신사, 군량, 염철사업 등에 대해 대신과 의논하다
- 사헌부가 북병사 이일과 상의 주부 정예남의 파직을 청하다
- 손 경략이 온다는 기별이 없어 접반사를 차출할 필요가 없다고 분부하다
- 배신의 차출에 왜의 개시 요구와 철군 등을 생각하여 처리할 것을 분부하다
- 경상우병사 김응서의 서장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헌부가 김흥국의 치죄를 당상의 추고와 색낭청의 파직을 청하다
- 비변사가 양 사신의 도해와 왜의 전쟁 위협 등 동정을 치계하도록 아뢰다
- 정원이 오종도가 아우 응도를 통해 양 천사의 글을 들인다고 아뢰다
- 대신과 비변사 당상 및 삼사를 인견하다
- 양 사신이 도해하였으니 접반사 황신과 박의검의 호출을 분부하다
- 사헌부가 금부의 당상 추고와 색낭청의 파직을 재차 청하다
- 역관과 문안사가 양 사신을 따라가 왜의 동정을 정탐하게 하도록 분부하다
- 도해한 사람과 목적을 아뢰라는 분부에 접대 도감이 아뢰다
- 황신이 천사의 도해와 왜의 철군 등에 관한 진 유격과 평조신의 대화를 치계하다
- 대신과 비변사 당상을 인견하다
- 주문을 즉시 보내고 사신의 일정을 단축할 것을 정원에 전교하다
- 비변사가 통사 등을 들여보내 적정 염탐과 사신의 도해목적을 알아내도록 아뢰다
- 호군 황신이 중국 사신의 도해와 통신사 차출의 일로 서장을 올리다
- 사간원이 성천 부사 김정목의 파직과 평안도 별장 이수의 나국을 청하다
- 사헌부가 금부의 당상 추고와 색낭청의 파직, 덕천 군수 한승함의 체차를 청하다
- 함경 감사 홍여순이 무책임하고 용렬한 북도 병사 이일의 체차를 장계하다
- 《주역》을 강독하다
- 왕세자가 아침과 저녁에 문안하다
- 사헌부가 덕천 군수 한승함의 체차를 재차 청하다
- 비변사가 이봉춘과 조덕수를 사신에 딸려 보내는 내용의 게첩의 일로 아뢰다
- 왕세자가 아침과 저녁에 문안하다
- 사간원이 탐오한 진주 판관 김여율의 파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평안 감사 신잡의 체차와 함경 감사 홍여순 등의 추고를 청하다
- 내린 봉서를 빨리 의논하여 아뢰도록 분부하다
- 호군 황신이 중국 정사와 도해와 통신사의 일로 나눈 대화 내용을 치계하다
- 비변사가 근수 배신을 보내는 일로 아뢰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헌부가 신잡의 체차를 재차 청하다
- 사간원이 김여율의 파직을 재차 청하다
- 비변사가 유사 당상 김명원 등이 섭 유격을 만나 나눈 대화 내용을 아뢰다
- 오랑캐의 일로 위험한 삼수에 신충일을 군수로 삼을 뜻을 분부하다
- 호군 황신이 배신의 차출을 늦출 수 없는 일본의 정황을 아뢰다
- 동부승지 유희서가 배신에 황신과 권황이 적합함을 아뢰다
- 비변사가 황신을 근수로 보내지 않을 수 없는 사세를 아뢰다
- 비변사가 황신의 어미에게 식량을 제급하고 권황에게 실직 제수를 아뢰다
- 비망기로 평안 감사는 윤승길, 북병사는 이일에게 맡길 뜻을 분부하다
- 사헌부가 왜의 폐물 요구 등 예상되는 일로 배신 차출의 취소를 아뢰다
- 윤경립·홍세공·신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가 섭 유격의 9조에 따라 회첩하여 치사할 것을 아뢰다
- 낮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《주역》을 강독하고 대신들과 천재, 이순신과 원균 등에 관해 의논하다
- 비변사가 배신을 보내야 한다고 아뢰다
- 사헌부가 배신을 보내지 말자는 것에 대해 묘당의 의논을 따랐다고 답하다
- 짙은 구름으로 혜성을 살피지 못하다
- 책사 양방형에게 보내는 게첩
- 사헌부가 배신을 차출하지 말 것을 재차 아뢰다
- 사헌부가 양사의 합계를 업신여긴 일로 색승지의 파직 등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양사의 합계를 경멸한 일로 색승지의 파직 등을 아뢰다
- 홍문관이 배신의 차출이 사체에 부당함을 상차하다
- 제주 목사 이경록이 말등포에 황당선이 나타나 이를 처리한 내용의 계본
- 예문관이 왜와의 통호 허락을 취소할 것을 아뢰다
- 양사가 배신을 차출하지 말 것을 합계하다
- 사헌부가 색승지의 파직과 도승지의 체차 등을 재차 아뢰다
- 사간원이 색승지의 파직과 도승지의 체차 등을 재차 아뢰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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