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조실록 53권, 선조 27년 7월 1일 정축 1번째기사
1594년 명 만력(萬曆) 22년
- 선조실록53권, 선조 27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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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은 정릉동 행궁에 있고 왕세자는 홍주에 있다
- 진주의 주문에 제장이 공이 있다는 것만 진주하게 하다
- 사간원이 사람됨이 경망한 것 등의 이유로 전주 부윤 황진과 시강원 사서 조유한을 파직할 것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주여가 파천하는 날 처진 선천 군수 이정신과 성균관 전적 이경기의 파직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주문에 관한 일과 이정신과 이경기의 파직 문제를 아뢰다
- 황진을 파직하라 하고 권응수를 경상좌도 방어사로 삼다
- 유성룡이 경중 포수의 일을 아뢰다
- 비변사가 고 시랑과 손 시랑의 교체된 때의 진주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전주 부윤에 이정암을 제수하다
- 이정립·이정암·윤방·박동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문원이 헌부의 동정 장사 공적에 대한 주문을 개정하는 일을 아뢰다
- 병조가 부장·수문장·내금위·겸사복 등의 원수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좌부승지 이덕열이 유 총병이 봉공을 허락하면 지키고 그렇지 않으면 압록강을 경계로 지키겠다는 말을 아뢰다
- 우리 나라의 변보를 요동에 알리려 하는 것을 비변사에 묻다
- 비변사가 성곽에 포루를 설치하는 일을 아뢰다
- 비변사가 유언 비어를 경계시킬 것을 아뢰다
- 이흡을 숙천 부사로 삼다
- 평안 감사 이원익이 선천에 영구가 나왔다고 아뢰다
- 선천군에서 잡은 거북이를 서울로 올려 보내도록 하다
- 이제 전교한 일은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과장의 뜻이 있다는 것을 비밀히 비변사에 이르다
- 고급하는 자문을 빨리 진정하는 일을 비변사에 묻다
- 중국 교사가 천총 등의 명을 듣는 예에 따라 우리 군사가 절제를 듣게할 것을 아뢰다
- 교사 차관의 말로 인해 군중을 엄격한 율로 절제를 어기는 자는 곤장을 칠 것을 이르다
- 비변사가 역관으로 하여금 중국 사정을 정탐하게 할 것을 비밀히 심희수에게 하유하기를 아뢰다
- 겸선전관 이영백이 항왜를 데리고 올라왔다고 아뢰다
- 비변사가 거북을 돌려 보낼 것을 아뢰다
- 호조가 백관의 급료 중 마태를 청람포로 대신 지급할 것을 아뢰다
- 훈련 도감이 황해도 총섭 승 의엄에게 참봉 고신을 만들어 보낼 것을 아뢰다
- 병조가 제주 진상마를 전쟁에 나가는 사람이나 금군에게 상으로 줄 것을 아뢰다
- 병조 판서 심충겸이 교사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정원이 최영경의 처자가 굶주리는 일을 아뢰다
- 사간원이 교활한 장연 현감 김여율의 파직을 아뢰다
- 대사헌 김우옹 등이 경연을 여는 일, 세자를 보도하는 일, 인심을 단결시키는 일, 언로를 여는 일 등을 아뢰다
- 내선의 뜻을 전교하다
- 유성룡이 군사를 다스리는 요체를 아뢰다
- 호조가 제사에 사용할 희생을 문묘 제사에 수효를 줄인 관례로 하기를 아뢰다
- 심수경·유성룡 등이 전위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대신이 세자 책봉의 청봉을 아뢰다
- 비변사가 수자리 사는 군인의 조세 견감을 아뢰다
- 훈련 도감으로 하여금 군사를 시재하여 논상하게 하다
- 사간원이 탐학한 대흥 현감 강중룡의 파직을 아뢰다
- 이정립을 한성부 좌윤으로 이관을 한성부 우윤으로 삼다
- 우참찬 성혼이 비변사 당상과 본직을 체직하기를 청하다
- 사복시가 공마를 8월로 미루어 들여 보내기를 아뢰다
- 예조가 공마를 봉진하지 말라는 것으로 부표를 고친 것을 아뢰다
- 진휼청이 진휼에 충분히 조치하게 하도록 아뢰다
- 안개가 끼다
- 사헌부가 본성이 패망한 장연 현감 이자해, 역관 장사원을 파직, 나국 정죄할 것을 아뢰다
- 사복시가 동지 공마는 봉진하지 말라는 것을 윤하한 일을 없다고 아뢰다
- 공마의 일로 공물을 빠뜨리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사헌부가 사복시 판관 김응수는 파직하고, 역관 장사원은 당상 가자를 개정하고 나국하여 정죄할 것을 아뢰다
- 도감 낭청이 고 총독이 왜적을 개유하기 위해 야불수 등을 부산으로 보내려 한다는 일을 말하다
- 병조가 궁궐을 시위하는 전라도 상번 제색 군사의 일을 아뢰다
- 정원이 고 총독이 왜노에게 보낸 문서의 내용은 즉시 철수 하라는 것이라고 아뢰다
- 비변사가 투항한 왜노를 평안도 등지에 옮기는 일을 아뢰다
- 예조가 세자 책봉의 주청사를 따로 보낼 것을 아뢰다
- 사헌부가 김응수의 파직과 장사원의 당상 가자를 개정하고 나국할 것을 아뢰다
- 예조가 세자 책봉 주청사를 따로 보낼 것을 아뢰다
- 예조가 주청사에 대해 아뢰다
- 비변사가 왜적이 경중에서 정탐하는 일로 철저히 기찰할 것을 아뢰다
- 비변사가 굶주린 백성의 구제에 상수리 열매를 준비할 것을 아뢰다
- 안개 기운있고 햇무리가 지다
- 중국 군사 3천을 추가하고 양향은 우리가 담당하라는 내용으로 요동 도지휘사가 이자하다
- 대신과 비변사 당상, 양사, 옥당 등과 요동 도지휘사의 자문 내용을 논하다
- 밤에 안개가 끼다
- 경안령 이요가 상을 인견하고 화친하지 말 것, 왕세자를 중국에 입조시키는 일, 심학에 대한 일 등을 아뢰다
- 사헌부가 투항 왜를 시급히 조처하는 일 등을 아뢰다
- 유성룡이 요동의 자문에 대한 일, 성문을 지키며 척간하게 하는 일, 군량에 관한 일, 이요를 청대한 일 등을 아뢰다
- 비변사가 요동 도사 자문에 실린 중국 군사 3천을 추가하고 군량은 우리가 마련한다는 내용의 조숭선의 자문에 대해 대책을 아뢰다
- 밤에 안개 기운이 있다
- 사간원이 교만 방자한 병조 판서 심충겸의 파직을 아뢰다
- 요동 자문의 내용을 유 총병에게 알리고 계책을 묻게 하다
- 허상을 군자감 첨정으로 삼다
- 햇무리가 지다
- 사간원이 심충겸의 파직을 아뢰다
- 전쟁에 나갈 것을 지원한 자에게 군장을 지급하고 그 부모 처자를 보살피게 하다
- 젊은 무사를 훈련시켜 시재할 때 입격한 자는 상을 주도록 하다
- 비변사가 유 총병에게 자문에 대한 계책을 묻고 수자리 사는 자에게 솜옷 줄 것을 아뢰다
- 비변사가 남원 산성을 수축하는 일을 아뢰다
- 비변사가 골간이 침범한 서수라 권관 김대항을 나추할 것을 아뢰다
- 궁시 혹은 후전을 봉진할 것을 비변사에 물으라고 하다
- 접반사 김찬이 총병에게 머물기를 청하는 일을 아뢰다
- 병판의 교체 문제, 변란에 대응하는 일을 논하다
- 사간원이 병조 판서 심충겸의 파직을 아뢰다
- 동궁이 유 총병을 만나 머물러 주기를 청할 것을 아뢰다
- 윤근수가 군량의 문제, 항왜의 이송 문제 등을 아뢰다
- 사간원이 전 병조 판서 심충겸을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병조 판서에 이덕형이 기복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제수하겠다고 하다
- 비변사가 평안도에서 환난을 막을 방도를 꾀할 것을 아뢰다
- 이심·윤방·이해수·이시언·최상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공신과 정엽이 이요가 왕수인의 학을 칭찬한 것을 비판하다
- 사간원이 전 병조 판서 심충겸을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대신을 유 총병에게 보내 머무르기를 청하고, 동궁은 홍주에 머무르게 하다
- 익성군 홍성민이 죽다
- 안개 기운이 있다
- 사간원이 병조 판서 심충겸을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요동 회자의 초고를 고치는 일을 논하다
- 사간원이 병조 판서 심충겸을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비변사가 항왜 문제를 아뢰다
- 이항복을 병조 판서로 삼다
- 사헌부가 당하관인 종성 부사 김경복을 체차하고 문관을 보낼 것을 아뢰다
- 수령의 불법을 규핵하기 위해 불법 어사를 수시로 보내도록 하다
- 박승종·최천건·강연·양사형·이시발·심충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조가 금년 전세는 가승을 감하고 잡곡으로 대신 받아들일 것을 아뢰다
- 사헌부가 탐오한 강계 부사 양사준, 길주 수령 김성보, 연산 현감 심은의 체차와 파직을 청하다
- 적이 서울에 있을 때 효릉 수호군으로 제사를 행한 자 중 남아있는 2명에게 포상하다
- 서성·기자헌·임현·김성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투항한 왜인의 기술을 익히게 할 것을 비변사에 이르다
- 사간원이 탐욕한 인천 부사 김찬선을 파직할 것과 강계 부사 김성보의 파직을 청하다
- 비변사가 교사에게 방한 도구를 만들어 줄 것을 아뢰다
- 주전의 폐단으로 각 고을의 지공을 간단히 하게 하다
- 비변사가 임진년에 종묘의 신위를 장악원에 이봉할 때 공을 세운 유세남의 논상을 청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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