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50권, 선조 27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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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이 정릉동 행궁에 있다
- 왕세자는 홍주에 있다
- 도원수 종사관 이경함을 인견하여 군사 교련, 청정의 일 등을 묻다
- 사헌부가 사욕만 채우는 함경도 관찰사 윤탁연의 체직을 청하다
- 비변사가 적세를 두루 설명한 것에 불만을 품은 고 시랑의 태도에 대해 아뢰다
- 추국청이 변하복·김응천·강진 등의 역모사건에 대해 아뢰다
- 접반사 김찬이 웅천의 적선을 격파한 일을 아뢰다
- 왜서의 내용
- 적장 청정이 유 총병에게 전하는 답서
- 이유증을 좌승지에 제수 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좌이가 있다
- 사간원이 사사로이 둔전을 일으킨 분호조 참판 민여경의 파직을 청하다
- 진주에서 전사한 장사들 중 추증을 하지 못한 사람들을 포증하게 하다
- 추국청이 김응천·김옥겸 등의 2차 형문한 결과를 아뢰다
- 이희득을 함경도 관찰사에 제수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빈청 대신에게 선위의 뜻을 알리다
- 황시를 지평에 제수하다
-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지다
- 함경도 관찰사 윤탁연이 적호의 침입으로 감파보의 함락을 아뢰다
- 빈청 대신이 2품 이상을 거느리고 선위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함경도에 오랑캐가 침범한 일로 나이든 새 감사 이희득의 체차를 아뢰다
- 사헌부가 삼궐의 역사를 정지하도록 아뢰다
- 비변사가 모속을 위해 공명 고신의 성급을 청하다
- 추국청이 변하복의 형추에 대해 아뢰다
- 해에 우이가 있다
- 사헌부가 함경도 관찰사 유영길, 하양 현감 김난서의 파직과 마초 문제를 아뢰다
- 전라도에 곡식 종자를 지급하여 농사철을 잃지 않게 하다
- 서성에게 감군의 책임을 맡겨 1도의 군대 수와 양향 등을 총괄하게 하다
- 추국청이 변하복의 형 집행을 요청하다
- 달이 태미원으로 들어가고 달무리가 지다
- 수령들에게 서둘러 종자를 지급하도록 하게 하고, 개성부를 진제하게 하다
- 정병의 조련 법을 정원에 하교하여 훈련 도감에 이르게 하다
- 허성을 이조 참의에 제수하다
- 사간원이 군공에 대한 논상을 서두를 것과, 해주의 목사와 판관의 자급에 대해 아뢰다
- 비변사가 유언 비어에 대한 대책을 아뢰다
- 훈련 도감이 군대 교련에 대해 아뢰다
- 내일 대가가 거둥할 때 굶주린 백성을 위해 삶은 콩을 준비하도록 하다
- 습진을 사열하고 중국 교사를 접견하여 술을 내리다
- 습진의 일로 유성룡·이덕형에게 필봉을 내리고 장관들을 논상하게 하다
- 경주 싸움에서 공을 세운 조방장 권응수에게 전마 1필을 내리다
- 경기도 쇄마의 폐단을 경정하기 위한 대책
- 병조가 서얼과 공사천의 초시에 대한 규정을 아뢰다
- 경상 좌수사 이수일로 하여금 근일의 사정을 보고하게 하라고 비변사가 아뢰다
- 병조가 군대를 조련하는 초관과 장관들에 대한 논상을 아뢰다
- 사헌부가 납속으로 물의를 빚은 경상도 안기도 찰방 강영의 파직을 요청하다
- 접대 도감이 웅천 적진에서 돌아온 호대경에게 들은 적의 정세를 보고하다
- 대신과 비변사 당상이 봉공에 대한 중국 조정의 논의, 왜노 조총의 위력, 납속자의 채용 등의 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수령들의 관곡 절취의 일로 장오법을 중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농사를 권면하지 않은 연안 부사 박응인의 파직과 창곡을 분급하지 못하게 한 황해 감사 유영경의 추고를 아뢰다
- 비변사가 전쟁과 굶주림으로 죽은 자를 위해 여제 지낼 것을 아뢰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주본의 초본을 고치는 일을 논하다
- 비변사가 우리 나라 백성을 왜노라고 속여 군공을 받는 일을 탐문할 것을 아뢰다
- 비변사가 봉공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이춘란을 삼화현 수령으로 임명하게 하다
- 사간원이 납속의 공으로 수령에 임명된 이춘란의 체차를 아뢰다
- 사간원이 전의 일을 다시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2품 이하의 종실과 문관·음관들에게 포 쏘는 법을 익히게 하다
- 추국청이 도목장에 붙여진 99명을 조처할 것을 아뢰다
- 역모에 관련된 박영·이응화·장홍·황응무를 잡아오게 하다
- 사간원이 이춘란의 일을 잇따라 아뢰니 윤허하다
- 한어와 이문을 가르친 후 한어 고강을 시행하여 병조 좌랑 이시발에게 말을 하사하다
- 비변사가 평안도 목장에서 노새를 생산할 것을 아뢰다
- 비변사가 역변의 옥사로 소란한 황해도를 무마할 방안을 아뢰다
- 행 상호군 성혼이 서쪽으로 피난할 때 살피지 못한 일로 죄를 청하다
- 고급사 이정형이 요동 도사와 봉공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치계하다
- 봉공을 허락할 것을 요청하는 요동 도사의 자문
- 강화를 반대하는 중국 조정의 서관란의 상소
- 병조 판서 이덕형이 봉공을 둘러싼 중국 조정의 논의를 아뢰다
- 비변사가 중국 사신의 접대 준비를 아뢰다
- 사헌부가 상을 당한 용천 수령 구사흠을 잉임시키지 말 것을 아뢰다
- 경상 우수사 원균이 조총 70여 자루를 올리다
- 전마를 바친 제주 사람에게 상을 내리고 직을 제수하게 하다
- 주 유격의 상구가 서울 가까이 오면 관원을 보내 치제하게 하다
- 비변사가 군량을 요청하러간 허욱을 돌아오게 하라고 아뢰다
- 구사흠과 최덕순을 잉임시키다
- 중국에서 과도관이 나오는 일을 대처하는 논의
- 이조 판서 김응남이 병을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사간원이 역변이 일어난 황해도의 인심을 진정시킬 것을 아뢰다
- 헌부가 최덕순·구사흠의 일에 대해 아뢰었으나 따르지 않다
- 유 총부가 승장 유정 등을 적장 청정의 영으로 들여보내다
- 고 총독이 봉공의 일을 올린 제본과 게첩의 내용
- 상이 침을 맞다
- 사헌부가 최덕순·구사흠의 일을 잇따라 아뢰었으나 구사흠은 윤허하지 않다
- 병으로 원접사 윤자신을 체직하고 호조 참판 성영으로 대신하게 하다
- 부방한 전사들의 부모·처자를 후하게 돌보도록 하다
- 박동량을 병조 참판에, 이성임을 길주 목사에 제수하다
- 원접사 성영이 체차해 줄 것을 아뢰다
- 호택이 고 총독의 문서를 가지고와 동정했던 장사가 탄핵을 당한 일을 말하다
- 유격 주홍모의 빈소를 그가 우거했던 숙소로 하다
- 비변사가 봉공을 거부하는 대답을 준비하다
- 전 현감 권유의 상소문에 나오는 억울하게 죽은 산림의 선비가 누구인지 알아보게 하다
- 김우옹을 대사헌에 제수하다
- 지난 26일 위에서 침 맞을 때의 일로 승지와 사관을 추고하다
- 사간원이 사사로이 전장을 점유하거나 도망갈 궁리를 하는 수령을 적발할 것을 아뢰다
- 비변사가 주사와 경주의 제장들 사이의 반목한 기미를 경계시킬 것을 아뢰다
- 의금부가 탐장으로 적발된 수령에 대한 공사를 입계하다
- 주본에서 적정에 대한 부분을 고치다
- 윤근수 등이 어제 호 참장을 만나 봉공의 일을 논의한 것을 아뢰다
- 영경전과 종묘의 신주 안팎의 궤를 만들어 봉안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