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22권, 선조 2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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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권징을 인견하였을 때 논의된 북변을 일을 비변사가 회계하다
- 이조가 사람을 쓰는 규모가 협소하다고 아뢰자 재국에 맞도록 쓰자는 뜻으로 답하다
- 간원이 만포 첨사 이추와 곤양 군수 이영침를 재국이 적합하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대흥에 정배된 신사정을 석방하는 내용으로 충청 감사가 서장을 올리다
- 종계 변무에 대한 사은 표문을 이산해가 고치다
- 옥당이 재변과 진하로 인하여 차자를 올리다
- 평양에서 제 아비를 시해한 최정보 등의 형을 집행하다
- 이해수·이덕형·이호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효순·유영경·김권·정숙남·우성전·조인득·노직 등을 불러 어사로 보내다
- 헌부가 곤양 군수 변준과 판관 성영건이 각각 용렬하고 술에 빠져 있다고 체직을 청하다
- 양사가 옥당이 언관들이 사소한 일만 논쟁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체직을 청하다
- 예조가 서얼로 곡식을 상납한 자들의 천·양을 분별하는 여부를 묻다
- 이조가 강상의 변괴가 일어난 평양을 격하시키는 일을 그만두도록 청하니 다시 상고하도록 하다
- 이조가 평양 격하를 다시 의논하라는 전교에 따라 전례를 상고하고 그대로 두도록 아뢰다
- 평안 감사 최흥원이 숙배 후 신병을 이유로 사면하다
- 건원릉 헌관이 비각이 없다고 아뢰다
- 평안 감사 김명원이 숙배 후 모친 봉양을 이유로 사면을 청하다
- 간원이 아내가 거센 현감 장흥의 파직과 재국이 모자란 충주 목사 김예종의 체직을 청하다
- 박숭원을 경상 감사로, 김명원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간원이 경상 감사 박숭원은 오활하다며 개체를 청하다
- 지돈령 안자유의 졸기
- 영상 노수신이 사직을 청하자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삼상이 병으로 문서를 감독할 사람이 없게 되다
- 정언지를 대사헌으로, 이성중을 대사간으로 삼다
- 간원이 예조 서리에게 태형을 가한 경상 도사 심우승의 파직과 평양 판관 임태의 체직을 청하다
- 부제학 김응남이 이산해와 상피된다며 사직을 청하다
- 경기 감사가 부평·안산에 배꽃이 피었다고 보고하다
- 헌부가 서천 군수 남유가 죄없는 사람을 결박하여 죽게 했다며 파직하기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