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0권, 선조 9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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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봉·신계에 눈이 내리고 거위알만한 우박이 내리다
- 한재가 절박하여 중외에 구언하게 하다
- 상이 한재로 정전을 피하다
- 과거장에서 난동을 부린 영남 유생을 처벌하라고 특명하다
- 대사간 정지연 등이, 군적을 만들 때 압량된 자가 무고하게 죽은 일을 아뢰다
- 양·천의 구분을 분명히 하지 않고 다스린 헌부와 형조를 추고하라고 명하다
- 고려 태조의 진영을 숭의전에 안치시키고 이안제를 지내라고 명하다
- 한재로 도·배·충군되었던 사람들을 차등있게 소방하다
- 가리포 첨사 이욱이 왜선 한 척을 포획했다고 가자한 것은 지나치다는 헌부의 논핵
- 양사 한재로 소방할 때 전대의 간신은 제외할 것을 청하다
- 남효온이 지은 《육신전》을 보고 상이 괴이하게 여겨 토론에 부치다
- 간담이 창질에 효과가 있다는 낭설로 사람들이 죽자, 현상금을 걸어 체포하게 하다
- 전 남포 현감 박지진이 입번 군사를 남형으로 죽인 일로 의금부에서 올린 계목
- 중국에 표류한 제주 사람 22명을 예부에서 요동을 통해 본국에 송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