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8권, 선조 7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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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가 6일 전경 문신의 전강을 취품하다
- 7, 8월에 금강의 수해가 심하다
- 조강이 있다
- 윤근수·구봉령·민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경 문신 중에 경서를 강한 사람은 15명, 통·약은 3명이다
- 24일에 선릉과 정릉을 참배하겠다고 명하다
- 홍문관을 순차로 천전하여 김수를 정자로 삼다
- 헌부가 형조의 직무 상태를 조사하다
- 헌부가 전라 감사 박민헌의 일을 아뢰다
- 간원이 《주문공가례》의 실시, 용강 현령 구용의 패려함 등을 논하다
- 권철·허엽·유희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시의 독권관과 대독관을 임명하다
- 헌부가 박민헌·안여경의 일을 아뢰고, 함경 병사 정형국의 체직을 청하다
- 24일 배릉 준비를 하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윤희겸을 당상으로 추증하고 제전을 거행할 것을 전교하다
- 약방 제조가 문안하다
- 별시사에 합격한 사람을 아뢰다
- 윤희겸을 증직하고, 강섬·이이·민기문·이산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허진을 지평으로 삼다
- 호조가 가공법을 정부와 육조 10여 관사만 시행하고 다른 곳은 하지말라고 청하다
- 호조의 가공법 시행에 관한 초기를 대신들에게 의논하라고 명하다
- 옥당이 정유길의 체면, 양주 서원에의 사액 등을 아뢰다
- 15점 이상 얻은 유생을 27일 근정전 전시에 보이라고 명하다
- 옥당이 정유길이 이양에게 아부하였음을 들어 체직을 청하다
- 옥당이 정유길의 탄핵과 관련, 대간이 직책을 다하지 않으니 모두 체차를 청하다
- 근정전에서 전시를 보이다
- 유희춘이 이언적의 《구경연의》를 인출할 것을 아뢰다
- 약방 제조가 문안하고 가미응신산을 올리다
- 박소립·윤의중·신희남·한수·임국로·김우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절사의 선래 통사가 오다
- 삼공이 종묘 친제의 정지를 청하니 따르다
- 상이 대간에게 답한 말이 준엄하다 하여 유희춘·김우옹 등이 논의하다
- 정원이 정유길에 대한 대간의 공론에 미안한 답이 있었음을 지적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