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6권, 명종 15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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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상도 예안현에서 어떤 여자가 남자 두 명과 여자 한 명을 한 번에 낳다
- 오겸이 뇌물 등으로 고관의 환심을 사서 선정비를 세우는 수령의 폐단을 아뢰다
- 정유길·이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헌부에서 흉년이니 공신 중삭연을 정지할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상진이 의주 목사 진식이 적임이 아니니 이수철로 바꾸기를 청하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문무과 별시의 방방이 있다
- 인정전에 나아가 공신 중삭연을 거행하다
- 간원이 중삭연을 거행한 뒤에 가자한 것을 거둘 것을 아뢰다
- 헌부가 성율·김명윤 등에게 가자한 것을 거둘 것을 아뢰다
- 조계에 나아가다
- 쌍무지개가 뜨다
- 홍섬이 병 때문에 사직하니, 체직하라 명하다
- 심수경·강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뇌물을 받고 영호군 군사들을 빼준 것이 의심스런 절도사·단련사를 추고케 하다
- 병조 판서가 황해도 도적을 잡지 못한 대장 등을 추고하여 치죄할 것을 아뢰다
- 원혼·이문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짙은 안개가 끼다
- 김명윤이 상중에 고기를 권한 것에 대해 전을 올려 사은하다
- 곤방에 천둥이 치다. 충청도 석성 등지에 천둥 번개가 치다
- 기후가 순조롭지 않은 것 때문에 삼정이 사직하고자 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황해도 도적을 잡지 못한 관찰사 유지선을 체차할 것을 아뢰다
- 간방에 무지개가 나타나고 비와 우박이 섞여 내리다
- 김명윤·정사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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