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6권, 명종 15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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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햇무리가 엇갈려 관과 양이가 있다
- 천둥과 번개가 크게 치며 우박이 내리다
- 중에게 포악한 짓을 한 임천 군수 조보를 치죄할 것을 명하다
- 개성부와 경기의 양주 등지에 우박이 오다. 안산에 소나무가 벼락을 맞다
- 간원에서 실상을 살피지 않고 조보를 치죄하는 명령을 거둘 것을 아뢰다
- 헌부에서 조보를 추고하 범한 것을 안 뒤에 치죄할 것을 아뢰다
- 청홍도 영춘에 우박이 내리다. 평안도 은산에도 비와 우박이 내리다
- 이언충 등이 조보를 파직한 일에 대해 상차하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경회루 아래에 나아가 전산전 사신에세 연회를 베풀다
- 밤에 백운 한 줄기가 퍼졌고 달무리가 지다. 유성이 나타나다
- 해에 양이가 있었다
- 햇무리가 지다
- 종친과 의빈을 인견하고 강경·제술·투호를 시험 보이고 상을 내리다
- 햇무리가 지다
- 평안도 강계에 비와 우박이 내리다
- 종친과 의빈을 인견하고 관사하고 여악을 썼으며, 활쏘기한 후 상을 내리다
- 성균관 유생 1천여 명이 조보의 일로 상소하다
- 유승선·안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사관들의 불성실을 아뢰다
- 성균관 유생 유희림 등이 조보의 일로 상소하다
- 평안도 강계에 폭풍우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간원에서 정원이 독계한 것에 대해 육승지를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어계선·이문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검토관 박소립이 조보의 일의 부당함에 대해 아뢰다
- 모화관에서 열무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헌부에서 신사헌을 복과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사노 김의가 복주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주민이 격쟁한 말 등을 듣고 전 재령 군수 이즙에게 1등급 가자하고 유임시키다
- 우봉의 남형에 대한 공사를 새로 고칠 것을 형조에 명하다
- 허엽·목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균관에 거둥해 대성전에 분향하다
- 예조가 도랑을 보수하는 일들을 전례에 따라 처리할 것을 청하다. 가뭄을 걱정하다
- 이세림·홍천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옥을 적간하고 밀린 옥사를 속히 판결할 것을 명하다
- 이희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언충이 경박한 풍속을 해사로 하여금 규찰하여 금지할 것을 청하다
- 기우제를 거행할 것을 예조에 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지훈련원사 장언량의 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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