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1권, 명종 1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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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많은 유성들의 이동이 있다
- 간원이 내수사 노비의 신공미에 대해서 아뢰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예조가 졸한 임호신을 능침 근처에 있는 선영에 묘를 쓸 수 있도록 아뢰다
- 김귀영이 임호신을 선영에 장사지낼 수 있도록 아뢰다
- 임호신의 장지로 택한 곳을 살펴 금표를 앞당겨 세우고 장사지내도록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문소전에 아침 시선을 하고 연은전에 저녁 시선을 하다
- 간원이 홍주의 각사 노비들이 원통함을 하소연한 것을 아뢰다
- 강무와 타위를 간략히 거행할 것을 전교하다
- 유성이 문창성 아래에서 나와 간방의 하늘가로 사라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천둥과 번개가 크게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간원이 자급을 신중히 줄 것을 아뢰다
- 정응두를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
- 함경도 온성 및 각 지역에 천둥 번개가 크게 치다
- 심연원·상진·윤개 등이 천재 지변이 계속되므로 자신들을 체직시킬 것을 아뢰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타위를 정지할 것을 아뢰다
- 간원이 개성부의 경력 안세우를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다
- 양사가 안세우를 파직시킬 것을 아뢰나 윤허치 않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황해도 은율과 장연에 천둥이 치다
- 대사간 박민헌이 안세우를 파직시킬 것을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안세우 건에 대해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홍담 등이 차자를 올려 천재 지변에 대해 더욱 근신할 것을 올리다
- 서울에 큰 비가 오고 천둥이 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서울에 비와 우박이 섞여 내렸는데, 크기가 팥만하다
- 조강·주강·석강에 나아가다
- 서울에 눈이 내리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청리하다
- 간원이 형조의 당상과 낭청을 추고할 것을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정원이 중학 유생들이 봉은사에 유숙한 것에 대해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달무리가 희미하게 지다
- 영경연사 상진이 재이에 대해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심연원·윤개·상진 등이 첩자의 봉사에 한계를 두는 일을 아뢰다
- 황해도 옹진과 장연에 천둥이 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곤방에서 천둥이 치다
- 청홍도 비인·태안 등에 천둥이 치다
- 정원에 때아닌 천둥이 계속되어 미안하다는 뜻을 전교하다
- 벼락이 청원 부원군 한경록의 집을 치다
- 청홍도 아산에 천둥이 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사간 박민헌이 차자를 올려 재이에 대해 더욱 근신할 것을 아뢰다
- 이탁을 홍문관 부제학으로, 이언경을 응교로 삼다
- 유성이 실성에서 나와 위성으로 들어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방호지를 가선 대부로 가자한 것을 개정할 것을 아뢰나 윤허치 않다
- 유성이 필성에서 나와 천원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방호지에게 가선을 가자한 것을 개정할 것을 아뢰나 윤허치 않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창덕궁에 행행하여 성렬 인명 대왕 대비전에 문안하다
- 곤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었고, 황해도 재령에 천둥이 치다
- 예조가 유고가 있으므로 동향 대제를 행함이 미편함을 아뢰다
- 평안도와 강원도에서 재변이 있었음을 알리는 계본을 올리다
- 건방에 우레 소리가 들리다
- 서울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유성이 오거성에서 나와 옥정성 아래로 들어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