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19권, 명종 10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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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가 풍속을 도탑게 할 것을 유시하도록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일식이 있다
- 기대항을 의정부 검상으로, 민시중을 사헌부 지평으로 삼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영경연사 심연원이 평조광에게 당상직을 제수함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심연원·윤개·상진이 호남과 영남에 내금위와 겸사복을 설치할 것을 의논드리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해에 우이가 있었는데 황색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소대하다
- 문소전에 시선하다
- 저녁에 연은전에 시선하다
- 참찬관 박민헌이 이황과 김인후를 부를 것을 아뢰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서방과 남방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평안도 관찰사 이명규가 10월 26일 함종과 영유에 재변이 있었음을 장계하다
- 이영·정종영·기대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공주·익산·파주 등지에 천둥이 치다
- 관상감이 부제조 박민헌으로 하여금 천문을 사진토록 아뢰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오상을 승정원 동부승지로 삼다
- 경기의 장단 등 네 고을에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다
- 헌부가 김홍도를 개정할 것을 아뢰다
- 밤에 사방에 안개같은 운기가 있었는데 담흑색이다
- 햇무리가 지다
- 밤에 월식이 있었다
- 이조가 문관직 중에 4∼5관을 복직시킬 것을 아뢰다
- 정원에 문관직 4∼5과를 회복시켜 기용할 것을 전교하다
- 백인영·윤옥·김규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경상도 지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간원이 홍문관 교리 김언거를 체직할 것을 아뢰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단성 현감 조식이 상소하다
- 병조가 수군의 영을 나누는데 대한 편부는 의논할 것이 없음을 아뢰다
- 조계를 청리하다
- 밤에 사방에 짙은 안개가 끼다
- 헌부에서 윤옥·백인영·박문수 등을 체직할 것을 아뢰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윤춘년을 홍문관 부제학으로, 정종영을 의정부 검상으로 삼다
- 진시에서 오시까지 안개가 끼다
- 영의정 심연원이 수군을 조종의 구례대로 할 것을 의논드리다
- 영중추부사 윤원형 등이 수군을 3영으로 나눌 것을 의논드리다
- 이조에 권철을 도승지로 삼도록 전교하다
- 권철·기대항·정종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무리가 희미하게 지다
- 소대하다
- 소대하다
- 해에 양이와 대가 있다
- 헌부가 이조 판서 조사수를 파직할 것을 건의하다
- 간원에서 조사수를 파직할 것을 건의했으나 윤허치 않고 체차하도록 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이명·정유길·윤의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지 망궐례를 거행한 뒤에 양 대비전에 예물을 올리다
- 심연원·상진·윤개 등이 비현각의 주강과 석강에 자주 나아가기를 아뢰다
- 삼공이 원자를 보양하는 재상을 선임할 것을 아뢰다
- 전라도 장성의 정병 최수개의 집 앞의 큰 돌이 2척이나 땅에서 떠오르다
- 진시에서 사시까지 탁기가 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