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15권, 명종 8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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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범죄 사실에 대해 자세히 조사할 것을 관찰사들에게 하서할 것을 승정원에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망원정에 거둥하여 관무재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승정원에 여러 고을에 물건을 보내라고 요청하지 말도록 효유하게 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전경 문신에게 강독 시험을 보이다
- 사헌부가 아뢴 이사중의 체직과 기영회와 경연관의 잔치에 대한 일 등을 윤허하다
- 박순을 공조 좌랑으로 삼다
- 햇무리가 지다
- 주강·석강·야대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고 천둥이 치다
- 사간원이 고 첨정 남조원의 적자 문제에 대해 《대전》에 준행하여 처리케 하다
- 남조원의 후계 문제를 둘러싼 책임 문제를 논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문신들에게 한어 이문을 강시하다
- 이귀수·김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참을 받고 주강에 나아가다
- 사헌부가 남정국·남해의 분쟁 문제에 대해 논하다
- 춘당대에서 율부로 문신을 시험하고 관혁으로 무신을 시험하여 상을 내리다
- 춘당대에서 관혁으로 출신하지 못한 무인들을 시험하고 과거를 보여 5명을 뽑다
- 삼공이 선왕의 능침에 전배하는 것을 미룰 것을 건의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승정원에 선릉에 배알하기 앞서 그 폐단을 제거할 것을 지시하다
- 경복궁의 대내에 화재가 나다
- 영의정 심연원 등이 경복궁 화재의 책임을 지고 관직에서 물러나려 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예조가 경복궁의 화재로 3일 동안 조회와 시장을 정지할 것 등을 아뢰니 윤허하다
- 승정원에 경복궁의 위장·부장을 의금부에 내려 국문할 것을 명하다
- 피전 감선하고 조회와 시장을 3일 동안 정지하고 중외에 구언하는 전지를 내리다
- 달무리가 지다
- 영의정 심연원 등 대신들과 경복궁 화재에 대해 논하다
- 해에 우이가 나타나다
- 승정원에 경복궁 화재 후 처리 문제에 대해 뜻을 전하다
- 사인이 삼공의 뜻으로 종친부 등 4부의 태만을 추고할 것을 고하여 윤허하다
- 약방 제조가 문안을 드리고 경복궁 재건에 대해 아뢰다
- 사간원이 화재의 책임을 물어 박한종의 관작 삭탈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사헌부가 화재의 책임을 물어 박한종의 관작 삭탈을 주청했으나 불윤하다
- 양사가 박한종의 관작 삭탈 등 화재에 관한 일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입자의 재료에 차등을 둘 것을 고하니 윤허하다
- 달무리가 지다
- 사헌부가 원주 목사 이순형·호군 김미의 죄상을 고하고 파직할 것을 아뢰다
- 승정원에 김인후에게 상경할 것을 하서하게 하다
- 박민헌을 사헌부 장령으로, 윤복을 낙안 군수로 삼다
- 사헌부가 연번군·조묘군 등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팔도 효유할 것을 아뢰다
- 성균관 생원 유도 등이 불교를 배척할 것을 상소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삼공이 이몽필을 함경도 관찰사에서 체차할 것을 아뢰니 윤허하다
- 채세영·김광진·이몽필·윤의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유성과 수성이 나타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태백이 나타나고, 햇무리가 지다
- 사헌부가 함경도 감사에 김광진을 유임시킬 것을 고하니 윤허하다
- 평안도 병사 윤담을 체차할 것을 사헌부가 청하니 윤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대내 선수 도감 제조 등이 빈청에 나아가 대내의 재건에 관해 아뢰다
- 심통원·유중영·이수철·유진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성에 우박이 내리다
- 평양에 큰비가 오고 큰바람이 불다
- 사간원이 화재의 뒷수습에 대해 제사를 고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사헌부가 금부의 당상 등을 파직하고 추고할 것 등을 고하다
- 사간원이 금부 당상 등을 파직시키고 추고할 것을 아뢰어 그 처리를 답하다
- 승정원에 서얼이 과거에 응시하는 문제를 의논하게 하도록 하다
- 사헌부가 갑사·정병의 문제 등 정사에 관해 고하다
- 사간원이 의논에 대간을 동참시키지 않게 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