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13권, 명종 7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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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검토관 강섬이 공계언에 관해 아뢰다
- 사헌부 대사헌 원계검 등이 전일의 사찰 철거와 관련해 아뢰다
- 허엽·어계선·김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이 소대하다
- 사간원에서 제주 왜변과 관련해 김충렬 등을 추문할 것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병조·비변사 당상을 불러 원병과 군량 군기 등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검상 허엽이 목사 부임시의 준비에 관해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윤춘년 등이 사찰 철거의 지당함을 아뢰다
- 가뭄의 징조가 있으므로 기우제를 지내도록 하다
- 묘시에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제주 목사 남치근이 제주의 방비를 위해 군비의 증강을 건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예조에서 시경할 승도가 오지 않았음을 아뢰다
- 조광원·유강·김여부·김홍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가뭄에 대해 의논하다
- 허엽이 경상도 좌우 수사의 군졸 침탈에 대해 재조사할 것을 아뢰다
- 소대하다
- 한재의 절박함이 있어 정전을 피하고 숭례문을 닫게 하다
- 달무리가 지다
- 제주의 계본이 늦게 도착한 이유를 하문하다
- 예조에서 일본 사신이 가지고 온 물품이 많음과 그 보관에 대해 아뢰다
- 삼공이 중국과의 은무역을 금할 것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호조 참판 남세건의 졸기
- 삼공이 가뭄과 재해에 대한 책임을 느껴 자신들의 체직을 청하다
- 수인 최복 등 7인을 방송하고 이수·강숙겸 등을 시추로 조율하게 하다
- 정준·이황·강사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금산과 진산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유학 성제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광한·정대년·권철·홍담·성세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중추부사 이준경이 건강상의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김규·강섬·김귀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검상 허엽이 제주도의 백성을 구휼할 것을 청하다
- 우찬성 신광한이 병으로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간원에서 일본 국왕의 사자를 접대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삼공이 일본의 사자를 상왜의 예대로 접대할 것을 청하다
- 충신과 청백리의 자손으로 쓸만한 자를 서용하게 하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동쪽 하늘에 누런 구름이 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