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7권, 명종 3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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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찬성 민제인이 체직을 청하고 군량으로 진휼하는 일을 아뢰다
- 소대하다
- 사헌부에서 대간 파직을 청하자 대사간 유지선·지평 남경춘을 체직시키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조강에 나가다
- 형조의 건의로 경복궁 창문을 훔친 재경 군사에 대해 조율하다
- 소대하다
- 진복창을 대사간, 이명을 홍문관 부제학, 정준을 사헌부 지평으로 삼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에 나가다
- 임백령의 집에 불이 나자 양식과 잡물을 주게 하다
- 석강에서 정유길이 파주 읍민이 체직되는 수령의 행장을 빼앗았다고 아뢰다
- 전라도 담양·영광에 지진이 나다
- 조강에 나가자 지경연사 홍섬이 경연 석상에서 자주 강론하라고 하다
- 석강에 나가자 시독관 정유길이 평소에 무재(武才)를 기를 것을 아뢰다
- 야대에 나가 경연관들과 《논어》 옹야·자한편을 강론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오부에 성 밖에 버려진 시체를 묻게 하다
- 조강에 나가자 임권 등이 풍수설과 죄인 전지의 추쇄 등에 대해 아뢰다
- 분견 어사들을 인견하고 백성을 잘 구휼하라고 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진휼사 민제인의 건의로 황해도에 경곡 4천 석을 보내도록 하다
- 진복창·심수경·유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. 전라도 여산 등지에 지진이 나다
- 사간원의 건의로 홍문관 수찬 유섭·사섬시 직장 권동보를 체직시키다
- 전라도 금산 등 열 두 고을에 지진이 나다
- 문소전과 연은전에 친제하다
- 승문원 판교 민전 등을 각 지방에 분견하여 구황을 살피게 하다
- 《속무정보감》 찬집청 당상이 모여 올린 을사·병오년 시정기의 초사
- 을사·병오년의 시정기를 쓴 사관 안명세·손홍적이 자복한 공사
- 안명세에게 형문 1차에 장 삼십을 쳤으나 새로운 것을 밝히지 못하다
- 손홍적의 공초
- 승전색 노윤천의 공초
- 안명세와 손홍적을 내일 추국키로 하고 금부에 가두다
- 영의정 윤인경 등이 옛 서연청에서 안명세를 국문하였으나 자복하지 않다
- 손홍적에게 형문 1차에 장 삼십을 쳤으나 새로운 것을 밝히지 못하다
- 추관의 건의로 안명세는 더욱 형추하고 손홍적은 조율케 하다
- 안명세를 세 차례 형추하였으나 자복한 것이 없었다
- 손홍적은 오훼제서율로 조율하고 안명세는 다음날 형추토록 하다
- 손홍적을 정주에 유배하다
- 시정기 가운데 역적의 초사를 개정하라고 전교하다
- 사정전에서 유생들에게 강으로 시험하다
- 안명세의 공초를 받고 조율케 하다
- 안명세를 당현에서 참하고 처자를 종으로 만들고 가산을 적몰하다
- 유생들의 전강이 부실하자 해당 관청에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에 나가다
- 한성부 좌윤 이미가 체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김주·박민헌·정만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서 특진관 황헌이 옥사보다는 인심을 안정시키기에 노력하라고 하다
- 조박을 태인의 배소에서 잡아와 올린 공초
- 조박을 형추하였으나 자복하지 않다
- 조박을 네 번 형추하여 공초를 받고 형추를 그치다
- 조박에게 장 일백 유 삼천 리를 조율하여 경원에 유배하다
- 손홍적의 배소를 위원으로 바꾸어 유배시키다
- 달무리가 지고 흰 기운이 간방에서 곤방으로 달무리를 꿰었다가 사라지다
- 임권의 계에 따라 굶주린 군사들은 진제장으로, 병든 자는 활인서로 보내다
- 정언 한지원이 체직을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대신들이 정유·을사년에 적몰되지 않은 자들을 추론하길 청했으나 불허하다
- 허흡을 경원에, 허경을 영암에 유배하다
- 햇무리와 달무리가 지다
- 조강에 나가다
- 햇무리가 지고 흰기운이 닿다
- 대사성 조사수가 체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삼공이 기곤이 심한 자만 진휼하라고 하자 2∼3천 석만 황해도에 보내라고 하다
- 전라도 순천에 우박이 내리다
- 조강과 주강에 나가다
- 삼공의 의계로 경창 곡식 4천 석을 황해도에 보내게 하다
- 야대에 나가다
- 황헌을 병조 판서로 삼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어사의 서계에 따라 구휼에 소홀한 황해·경상도의 수령들을 초계토록 하다
- 충청도에 진휼관을 보내고 충주·아산의 세미로 진휼케 하다
- 미시에 관같은 청적색 기가 나타나고,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전라도 나주 등 열한 고을에 우박이 내리다
- 조강과 주강에 나가다
- 승정원에 다시 감할 수 있는 물선이 있는지 상고케 하다
- 사간원의 건의로 주서 이순효를 파직시키고 검열 이중경을 체직시키다
- 삼공·진휼사·호조 당상과 논의하여 충청·황해·함경도 구황 대책을 세우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오부로 하여금 10일·5일 간격으로 굶주린 사람을 진휼청에 보고토록 하다
- 승정원의 건의로 관학의 노비에게 전답을 사급토록 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진휼사 좌찬성 민제인이 서울과 각 지방의 진휼 상황에 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