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4권, 명종 1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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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아침에 안개가 끼다
- 승정원에 황금의 상납을 제촉하는 일이 없게 하도록 명하다
- 아침에 안개가 끼다
- 아침에 안개가 끼다
- 짙은 안개가 사방에 끼다
- 짙은 안개가 사방에 끼다
- 아침에 안개가 끼다
- 짙은 안개가 사방에 끼다
- 자전이 존호를 올리는 하례를 정지하고자 하나 삼공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주강에서 김개가 녹사를 동반에 서용할 때 폐단이 있음을 아뢰다
- 대신들에게 정조에 진하할 차사원이 부묘에 대한 하전도 가져올 것을 논의케 하다
- 윤인경이 정조와 부묘의 일에 대해서 의논을 드리다
- 예조에서 담제와 부묘의 일에 대해서 아뢰다
- 승정원에 녹사를 동반으로 등용하는 일에 대해 대신들에게 문의하게 하다
- 홍언필과 박민헌이 대간이 경연에 자주 들지 못한다고 함에 대해 의논하다
- 홍언필이 자전을 위한 경하례를 현포로 거행하는 것이 지당함을 아뢰다
- 석강에서 김개 등이 학교의 퇴폐·진상의 폐단 등에 대해서 아뢰다
- 사간원이 하삼도 토호들의 폐단을 엄히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승정원에 기설에 대해 삼공과 의논할 것을 전교하다
- 사헌부가 송관이 고의로 송사를 연기하는 일에 대해 추고할 것 등을 청하다
- 삼공이 관리 임용의 폐단에 대한 지적을 이유로 체직을 청했으나 불윤하다
- 함경도 문천에 무지개가 해를 둘러싸다
- 예조가 일본 사신에게 화친에 대한 대답을 뒤로 미루었음을 아뢰다
- 삼공 등을 불러 일본과의 화친에 대한 결정을 미루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소대하다
- 이조 판서 민제인이 병이 있다고 아뢰니 체직을 허락하다
- 사헌부가 황해도 풍천 초도에서 수적 고지종을 잡았음을 아뢰다
- 미시에 태백이 동남쪽에 나타나다
- 미시에 태백이 동남쪽에 나타나다
- 우찬성 최보한의 졸기
- 햇무리가 지고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전라도 무장·흥덕·장성·고창·진원에 천둥이 크게 치다
- 삼공이 객사의 접견, 대왕 대비 존호의 옥책과 악장·밀양 사노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예조가 담제와 태묘에의 부묘 때 백관이 하례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사간원이 각도의 조방장에 대해 엄하게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특명으로 김광준·민제인·정세호·민전·심봉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흰 운기가 하늘에 퍼지다. 달무리가 지다
- 안개가 끼다
- 신광한이 조정의 논의를 객사에게 누설한 통사 장석지의 죄를 아뢰다
- 밤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다
- 사헌부가 녹사의 임용에 대해 전원을 주의할 것을 청했으나 불윤하다
- 평안도 상원·삼화·순안·용강·영유 등에 지진이 나다
- 소대하다
- 삼공이 윤원형의 승차를 청하니 윤허하다
- 대사헌 나세찬이 대간이 아뢴 바를 받아들일 것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경기도 양주·포천에서 천둥이 치고, 평안도 은산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평안도 순안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아침에 안개가 끼다
- 햇무리가 지다
- 충청도 부여에 천둥이 치다
- 승정원에 정승이 병을 얻으면 증세를 적어 아뢰게 하다
- 예조에서 이완이 병들었음을 아뢰니 약을 보내게 하다
- 예조가 얼음을 떠내는 빙고의 역사를 중지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왕대비가 거처를 경복궁으로 옮기다
- 삼공이 《대전후속록》의 개정을 청하니 서서히 개정하도록 하다
- 사간원이 이완에게 약을 보내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평안도 상원·순안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유진동·조언수·민세량·한두·김백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은산·순천·운산·박천 등에 천둥이 치다
- 사간원이 양계의 포악한 수령이나 진장을 적발할 것을 청하다
- 윤원형·이미·홍춘경·정언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해에 양이가 있었다
- 아침에 안개가 끼다
- 이조 판서 김광준이 사람들이 승차를 온당치 않게 여김으로 체직을 청하다
- 송기수·권응창·이미·진복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강진과 무안에 지진이 일어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