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1권, 명종 즉위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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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의정 윤인경 등이 왕대비에게 기력을 회복할 것을 아뢰다
- 나숙 등이 앞당긴 장례일을 예문에 따라 다시 정할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사헌부가 장례일을 앞당긴 것의 부당함 등을 아뢰다
- 윤인경 등이 대행왕의 유언에 따라 천거과를 복구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윤인경 등이 천거법 등 인재를 공정하게 등용하는 일에 대해서 아뢰다
- 윤인경이 전라도 녹도에서 중국인을 참획한 자들의 치죄에 대해 아뢰다
- 사헌부가 장례일을 앞당기지 말 것과 산릉 제조의 추고를 청하나 불윤하다
- 이아장합의 사건을 잘 알고 있는 평안도 절도사 이광식의 체직을 연기하다
- 윤여필·심강·원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 정랑 정황이 대행왕의 장례일과 경연에 관한 일로 상소를 올리다
- 윤인경 등이 대행왕의 장례일과 경연에 대해 논의하여 아뢰다
- 사간 박광우가 과거에 논박을 받았던 일을 들어 체직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사헌부가 대행왕의 장례일, 사간 박광우의 일 등에 대해서 아뢰다
- 대사 이후 파직된 자들의 서용을 명하다
- 제주도에 파선하여 도착한 중국인들에 대한 문제를 의논하다
- 농사의 부실과 중국 사신에 대비하기 위해 방물 물선 등의 감면을 명하다
- 사헌부가 유충정의 일을 아뢰니 원상과 논의하게 하다
- 윤인경 등이 유충정을 잡아다 추국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사헌부가 표류해 온 중국인을 육로로 귀환시키는 일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대사간 김광준이 과거에 논박당한 일을 들어 체직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윤인경 등이 표류해온 중국인들을 육로로 귀환시킬 수밖에 없음을 아뢰다
- 잠저시의 노비 등은 내수사로 이속하고 어살은 소속 고을에 지급하게 하다
- 사헌부가 이번 동지사 행차에서는 긴요하지 않은 물품은 무역해 오지 말 것을 청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홍문관이 진강의 관원으로 쓰기 위해 청한 응교 김종진의 체직을 청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나숙 등이 곡에 나가는 여가에 경연에 나갈 것을 아뢰다
- 윤인경 등이 당궁각에 대한 무역은 금하지 말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처음으로 경연에 나가 충순당에서 《소학》을 강하다
- 석강에서 《효경》을 강하였고, 이언적이 효에 대해서 아뢰다
- 태백과 유성이 나타나다
- 조전을 거행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전라도 마도에 정박한 중국배에 대해 하선을 금하고 병조에게 지키게 하다
- 사간원이 표류해온 중국인이 죄인이므로 대우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조강에서 《소학》을 강하고, 홍언필 등이 그 뜻을 아뢰다
- 거듭되는 재변으로 인해 감선할 것임을 명하다
- 윤인경 등이 마도의 황당선에 대해 하륙을 금하게 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빈전에서 주다례를 친행하다
- 예문관 대교 윤결이 대행왕의 장례일에 관해 상소를 올리다
- 태백이 나타나고 햇무리가 지고 대가 있었다
- 첨지중추부사 김섬 등을 경사에 보내 동지를 하례하게 하다
- 대사헌 민제인 등이 윤결의 상소로 인해 사직을 청하니 불윤하다
- 예조가 일본 사신이 갖고 온 물품에 대해 무역을 허락할 것을 아뢰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윤인경 등이 일본국 사신의 무역을 허락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망전을 올리다
- 대왕 대비가 곡림과 경연을 기후를 보아가며 행할 것을 원상에게 명하다
- 이언적이 비가 올 것에 대비해 근정전에서 제례를 행할 것을 청하다
- 이언적이 대왕 대비에게 경연과 상의 신기를 보호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조광원·윤원형·나세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가 수릉관을 사피했던 최보환의 서용이 불가함 등을 아뢰다
- 미령하여 원상 유관 등이 문안하고 소선 등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약방 제조 윤인경·임백령 등이 문안하고 자전과 상의 병에 대해 의논하다
- 자전이 윤인경 등에게 상에게 육선을 올리는 일에 대해 하교하다
- 의원 유지번이 들어가 진찰하다
- 홍문관 부제학 나숙 등이 권도를 따를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대사헌 민제인·대사간 김광준 등이 권도를 따를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자전과 윤인경 등이 육선을 드실 것을 청하다
- 졸곡 전에는 대소 일차에 어부·응패가 바치는 것을 감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경상도 절도사 김순고가 배사하니 변방의 일을 당부하다
- 윤인경 등이 도설리 박한종에게 육선을 힘써 진달할 것을 명하다
- 윤인경 등이 구묘의 수리가 끝난 중원에 진하사를 보낼 것을 아뢰다
- 사헌부가 내수사에 투속한 노비를 각사로 쇄환할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원상·승지·사관이 문안하고 자전에게 소선을 들지 말게 할 것을 청하다
- 소연을 참형으로 조율하는 것은 과하니 대신들과 논의할 것을 명하다
- 성균관 생원 신백령 등이 대행왕의 장례일에 대해 상소를 올리다
- 황해도 수안·신계에 서리가 내리다
- 왕대비가 이언적 등과 윤임·유관·유인숙의 일을 논하고 죄를 정하다
- 윤임의 찬축, 유인숙의 파직, 유관의 체직을 명하고 죄목을 논하다
- 집의 송희규 등이 윤임의 일을 논계하지 못한 일로 체직을 청하나 불윤하다
- 나숙 등이 신하를 죄주는 일은 승정원을 경유하여 처리할 것을 아뢰다
- 일본과의 무역을 증가하는 일에 대해 논의하여 아뢰게 하다
- 태백과 유성이 나타나다
- 이조 판서에 합당한 사람을 서계할 것과 군령에 관해 논의할 것을 명하다
- 대사헌 민제인이 윤임의 일에 대한 논의와 관련하여 체직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윤인경 등이 왕대비에게 윤임의 일을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윤인경이 패를 보내 대간을 출사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윤인경 등이 군령에 관한 일을 논의하여 아뢰다
- 송희규 등이 윤임에 대해 일치된 의견을 아뢰지 못한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병조 판서 권벌이 나이들고 쇠퇴하여 체직시켜 줄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헌납 백인걸 등이 윤임의 일을 원상과 의논하지 않은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성세창·이기·임백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태백이 나타나다
- 병조 판서 권벌이 체직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우의정 이기가 윤임의 일에 대한 밀지와 관련하여 체직을 청하나 불윤하다
- 비망기를 내려 윤임 등과 관련된 자들의 죄에 대해 논의할 것을 명하다
- 나숙 등이 윤임의 일을 아뢴 간관 백인걸의 석방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윤인경 등과 윤임·유인숙·유관 등을 죄주는 일에 대해서 논의하다
- 윤임은 해남에 안치하고, 유관은 서천에 부처할 것 등을 명하다
- 민제인·권응창·허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대사간 나세찬이 선왕조에 중한 논박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체직을 청하다
- 양사가 송희규 등의 잘못으로 인해 모든 대간을 파직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나숙 등이 대간에 대한 파직이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윤인경 등이 ’우리 모자가 고립되었다’는 하교를 재량해 줄 것을 아뢰다
- 병조 판서 권벌이 근일의 재변은 죄를 잘못 주어 발생한 것이라고 하다
- 임백령이 유관을 소환하여 우대하는 일과 대간의 파직에 대해 아뢰다
- 호조 판서 민제인이 동료 관원이 모두 파직되었음을 들어 체직을 청하다
- 대사헌 허자 등이 유관이 죄가 없음을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사헌부가 한성부 우윤 이청의 비루한 점을 들어 체직을 청하나 불윤하다
- 나세찬 등이 송희규 등 양사의 아홉 관헌에 대한 체직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윤인경 등이 유관에 대해 죄주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표류해 온 중국인을 함부로 참획한 소연 등에 대한 죄를 정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사헌부가 병조 참의 이임이 실수가 많음으로 체직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대사헌 허자 등이 유관과 대간을 죄준 것이 부당함을 아뢰는 상차를 올리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대신들이 유관·유인숙·윤임을 죄주는 일에 대해 논의하여 아뢰다
- 정순붕이 윤임·유인숙의 치죄에 관한 상소를 올리다
- 근정문에서 윤임·유인숙·유관의 치죄에 대한 교서를 반포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대사헌 허자 등이 공신록에 수록해 주지 말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허자가 공신이 되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홍언필 등이 빈전에서 거행하는 제사의 축문에 효제라고 쓸 것을 아뢰다
- 공신의 서열을 정하여 빈청에 내려 보내다
- 좌찬성 이언적이 공신의 대열에 낀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1등 공신의 자제를 녹공하는 일에 대하여 논의하여 아뢸 것을 명하다
- 정순붕 등이 자제까지 공신에 참예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홍언필 등이 이기로 하여금 변방의 일을 겸임하게 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병조 판서 민제인이 체직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정순붕이 훈적에 기록됨이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이언적이 주서일기에 기록된 청정에 관한 일로 아뢰다
- 이기 등과 공신의 자제를 녹공하는 일에 대해서 의논하다
- 홍언필·윤인경·이기 등에게 공신과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유성에 나타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