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100권, 중종 38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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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성절사 윤원형이 표문을 가지고 북경에 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강화부에 흰벌레가 벼싹을 갉아먹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서 나세찬과 성세창이 학문과 치도에 힘쓸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윤허하지 않다
- 유진동의 패륜 사건에 대해 인륜이 바로 잡히도록 교화에 힘쓰라는 상소문
- 대간이 권빈의 일을 아뢰니 유허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가평군의 어떤 여인이 세쌍둥이를 낳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계를 청리하다
- 윤은보 등이 사직하기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평안도 관찰사의 서장에 달자의 피해를 알리니 삼공이 의논하여 아뢰다
- 진하사가 방물인 석자와 표지를 중국에서 요구하는 내용의 서장을 올리다
- 중국에 진헌하는 공물에 대해 삼공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소세양을 판중추부사에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지중추부사 이현보가 연로함을 이유로 전을 올려 사직하니 말라고 이르다
- 우참찬 이언적이 병에 걸려 휴가를 주다
- 석강에서 나세찬이 왕에게 학문에 힘쓸 것을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삼공이 황제가 표지를 구하니 사은사에게 가져 가도록 하라고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평안도 관찰사의 서장에 달자의 변을 아뢰니 대비하라고 이르다
- 일본 사신 수축동당이 오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정원에 산의 나무 벌채를 금하라는 명을 내리다
- 오부에 문둥병이 도니 구료하지 않는 의원을 행공 추고로 처벌하게 하다
- 신하들이 달자의 침입에 대비해야 한다고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윤인경이 일본의 소장을 중국에 전달하지 말아야 한다고 아뢰다
- 질병이 번지니 전죽으로 구원하게 하다
- 송세형·김천우·나숙·김반천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석강에서 이영현이 서로 묻고 논란하며 진행하라고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밤에 우박이 내리다
- 홍언필과 성세창이 일본 사신의 서장을 중국에 전달할 수 없다고 전하다
- 진시에 곤방에서 산이 무너지고 물 흐르는 소리가 있고 한참 후에 그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경기도 용인현에 우박이 내리다
- 일본 사신 수축동당을 접견하고 예물을 하사하다
- 정부와 예조 당상이 일본 사신의 주장은 근거없다고 아뢰다
- 소세양·김익수·이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서 홍언필이 《역경》은 이치를 논란하며 강의해야 한다고 아뢰다
- 간원이 소세양·김익수·구엄을 체직시키라고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와 간원이 소세양과 김익수를 체직하라고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윤은보가 산의 한계 표시는 지난해의 것을 삼으라고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함경도 부령부의 사노 무을구지와 그의 소가 벼락맞아 죽다
- 날씨가 더우니 근일에는 경연을 멈추라고 이르다
- 대간이 소세양·김익수·구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평안도 덕천군에 번개와 비바람이 치고 김자동이 벼락맞아 죽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