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94권, 중종 36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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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3일 문신 정시를 성균관 유생의 과시와 같이 시행하라고 전교하다
- 헌부가 조광원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각사를 규찰하고 단속하는 것으로 육조의 낭관을 불러서 이르라고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상의 탄신일. 권정례로 진하하다
- 각사에서 스스로 맡은 직사에 힘쓴다면 해이된 폐단은 없어질 것이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경현 공주의 옛집을 개조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성균 진사 왕희언 등이 사찰을 철거할 것에 대한 상소를 올리나 윤허하지 않다
- 사복시 제조가 임금이 타는 말을 중국에서 사올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밤. 서쪽에서 동쪽까지 흰 운기가 가로 지르다
- 헌부가 김수성의 일을 아뢰니, 이를 윤허하다
- 왕희언 등이 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왕희언 등이 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희등을 사헌부 지평에 제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왕희언 등이 다시 상소를 올리나 윤허하지 않다
- 여러 재앙이 거듭되는 이때에 사찰을 허는 것은 시기가 적당하지 않다고 이르다
- 재앙의 원인은 상 자신에게 있다고 정부에 전지를 내리다
- 왕희언이 다시 상소를 올리나 윤허하지 않다
- 허자를 형조 참판에, 최보한을 사헌부 대사헌에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영흥 부사 조적의 체직을 아뢰니 윤허하다
- 왕희언 등이 다시 상소를 올리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정사에 힘써 인심을 화평하게 하면 재변과 요기가 없어질 것이라고 전교하다
- 대신이 아뢴 바도 내가 생각한 것에 지나지 않다고 왕희언 등의 상소에 답하다
- 우참찬 송흠이 자신의 사직을 아뢰니 윤허하다
- 왕희언 등의 상소문
- 홍섬·이언적·이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시강원 이준경이 교화가 점점 쇠퇴한 실정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왕자의 제택이 크다는 것·혼인의 사치·인납 등의 일에 대하여 전교하다
- 혼인의 사치·인납 등의 일을 못하게 하라고 해조에 이르다
- 홍문록은 중대한 선임인데 이번에 19명이나 뽑으니 다시 선임할 것을 아뢰다
- 헌부가 전 관찰사 김수성의 징계를 아뢰니 조율하여 입계하라고 이르다
- 나세찬을 사헌부 장령에 제수하다
- 세자가 서연에 부지런히 나가지 않는 것과 세자의 학문증진에 대해 이르다
- 간원이 군자감 판관 최홍제와 김포 현령 최숙의 파직을 아뢰니 윤허하다
- 《대학연의》와 《심경》을 대내로 들여오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덕흥군 가택의 사치와 조계상·이귀령 등의 추고를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기우하는 일을 담당자가 살펴서 하라고 전교하다
- 윤개·이준경·권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 판서 이귀령이 임무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으로 사직하다
- 양의사가 약을 법대로 조제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조사 하라고 전교하다
- 이귀수의 돈녕부 서용에 대한 개차와 윤개의 개정을 아뢰니 윤허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