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93권, 중종 35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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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과 별시를 시행하기전 문묘에 친제하는 것은 폐단이 있다고 예조가 답하다
- 수원 군수 성근이 잡은 죄인 유재를 사목대로 시행하라고 전교하다
- 별시에서 약(略) 이상만 뽑지 말고 조(粗) 이상으로 뽑으라고 전교하다
- 대간이 별시에서 약 이상을 뽑을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남효의를 호조 참판에 김섬을 사헌부 대사헌에 제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다
- 허초 등이 충주의 읍호를 강등한 일에 대해 부당함을 아뢰니 이를 윤허하다
- 햇무리가 지고 관이 있다. 밤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세 궁가에 역군 10명만 남기고 모두 선창 축조를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전교하였다
- 밤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햇무리가 지고 희고 검은 운기가 햇무리를 꿰다
- 선릉에 친제하는 일과 세자의 곡연을 연기하라고 이르다
- 조사수를 제주 목사에 제수하다
- 은의 채취가 저조하므로 현재 채취한 수량만 제련하여 올리라고 이르다
- 성근의 가자의 부당함과 강경의 규구를 고쳐서는 안 된다고 아뢰다
- 파직시키고 직첩을 거둔 재상과 조관을 빠짐없이 서계하라고 이르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서장관 윤고의 종이 압록강을 건널때 은을 소지하였으니 추문하라고 명하다
- 헌부가 성근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좌찬성 소세양의 모친의 병과 관련하여 그의 진퇴에 관해 의논하라고 이르다
- 경성 판관으로 가는 김진종이 배사할 때 칠사의 뜻을 이르라고 전교하다
- 소세양을 사직하도록 하여 노모를 봉양하게 하라고 명하다
- 헌부가 대사헌 김섬의 체직을 아뢰니 이를 윤허하다
- 묘시·사시·밤에 천둥과 번개가 치니 이와같은 기상을 매우 염려하다
- 헌부가 성근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밤에 동방에서 천둥이 치다
- 평안도 자산군에 비와 우박이 뒤섞여 내려 곡식을 손상 시키다
- 명경과의 설치와 금동도의 일에 대해 의논하라고 이르다
- 헌부가 성근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성세창·이귀령·유인숙·정순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아뢰니 성근과 이현의 일은 윤허하지 않으나 역양수의 일은 윤허하다
- 간원이 아뢰니 박세영 등의 파직과 최희효 등의 체직 및 징계를 윤허하다
- 강연공 등의 표류자들과 그들을 인솔한 왜인들을 올라오게 하라고 이르다
- 헌부가 성근과 이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내년부터 명경과의 실시와 이화종을 보내 금동도 문제를 해결 할 것을 아뢰다
- 우찬성 김안국이 자신의 대제학 임무의 체직을 건의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이현의 일을 아뢰니 윤허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밤에 건방과 간방에서 번개가 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이응성 등의 역관들의 부정에 대해 징계 및 추고할 것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태평한 세월에도 군사 장비와 군령을 엄격하게 밝히는 일을 계속하라고 이르다
- 역관 이응성의 일과 우리 나라 사람을 송환한 왜노들의 대접에 대해 아뢰다
- 헌부와 간원이 역관 이응성 등의 일과 김혼의 개정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아뢰니 김혼의 일은 아뢴 대로 하고 이응성의 일은 윤허하지 않다
- 김순고를 지금 체직시키면 폐단이 있을 것이므로 천천히 체직시키라고 이르다
- 대간이 이응성의 일을, 헌부가 이유언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