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88권, 중종 33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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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은보·홍언필·김극성·유여림 등이 변방의 수호를 게을리 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간원이 성균관 사성 유희령의 관직 개정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윤은보 등이 대마 도주의 서계 내용의 불손에 대해 힐책할 것을 아뢰다
- 간원이 유희령의 일을 아뢰니, 윤허하다
- 윤은보·홍언필 등이 변성을 정비하고자 특별히 재략 있는 자를 차임하도록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상하 사이에 정의가 미덥게 되고 시비를 의논하여 나랏일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문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선정전에 나아가 대신들을 인견하다
- 정옥형·임백령·황헌·안현·정유선·최연·구수담·윤세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동지사 임붕과 관압사 정순봉이 표문을 가지고 북경에 가다
- 우의정 김극성이 열병을 앓고 있으니, 박세거를 보내 잘 치료하도록 전교하다
- 헌부가 명천 현감 이유무의 관직 파면을 아뢰자 윤허하다
- 헌부가 탁영시와 별시의 정지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이청·이찬·박세무·홍섬·정대년·이윤경·정언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별시의 정지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별시의 정지를 청하고, 공물과 재목의 일을 아뢰자 별시의 일은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영의정 윤은보가 각사 서원(書員)의 혁파와 서리를 선정하여 보내는 일을 청하자 윤허하다
- 헌부가 삼가 각사의 서원을 혁파하라는 승전에 대해 아뢰니 삼공에게 수의하라고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예조 정랑 양팽손의 파직과 이종·윤사상 등의 치죄를 아뢰자 윤허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송사하는 자가 허물을 씌워 다른 관사국 사건을 옮기는 폐습을 처리하도록 전교하다
- 헌부가 불공정한 판결의 치죄와 사의 박언의 파직을 아뢰니 윤허하다
- 흰 운기가 간방에서 손방까지 퍼지고, 건방에서 하늘의 중앙까지는 햇무리가 지다
- 관상감의 일월식단자를 정원에 내리다
- 남쪽 오랑캐와 북쪽 오랑캐를 동일하게 대우할 것을 정원에 전교하다
- 아랫사람은 윗사람의 예를 참용하지 않을 것을 정원에 전교하다
- 송관에게 허물을 씌워 다른 관사로 사건의 이송을 청하는 폐습의 치죄를 정원에 전교하다
- 윤은보 등이 조옥의 조자에 대한 분부가 지당함을 아뢰다
- 탁영시와 문무과 전시의 시일을 앞당겨 미처 제술을 고사할 수 없음을 예조가 아뢰다
- 지금의 별시에는 강경이 없으므로 논·책으로 시험할 것을 영상과 좌상에게 전교하다
- 이종과 윤사상 등의 추안을 정원에 내리다
- 홍문관 부제학 민제인 등이 근래의 재변에 관하여 차자를 올리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심연원·정유선·이명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도 관찰사 남효의가 인민 구제에 대한 장계를 올리다
- 백성의 구휼에 위의 은택이 막히고 백성의 실정이 상달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하유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정광필·윤은보·유보·홍언필·소세양·윤임 등이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광주 목사 김호·공조 참의 이원화 등의 파직을 청하자 아뢴 대로 하라고 답하다
- 근래 재변이 있음에 시추 잡범으로 유형 이하의 죄수를 모두 소방하도록 중외에 효유하다
- 밤. 흰 운기가 간방에서 남쪽을 향하여 점차 동쪽으로 가서 한참 있다가 사라지다
- 헌부가 광주 목사 김호의 파직을 청하자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죄인에 연좌된 자 동생·숙질을 소방하고 부모, 자녀 등은 경솔히 소방할 수 없음을 이르다
- 헌부가 조희의 파직과 유생의 정시를 금할 것을 아뢰다
- 박세옹·한숙·권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햇무리가 지다
- 간원이 이극공·송맹경의 유임과 임천손 등의 체임을 아뢰자 임천손의 일은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박인형·박인정의 소방을 거둘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 등이 박인형과 임천손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