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87권, 중종 33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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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시강관 이언적이 인물을 밝게 관찰하고 사정을 분별하여 취사할 것을 아뢰다
- 유여림·정백붕·한윤창·이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봉상시 첨정 강전과 중추부 도사 이제의 서용에 대한 개정을 건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간원이 경상도 관찰사 한윤창의 체직을 건의하다
- 밤. 동·서·남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한윤창의 일을 아뢰니 윤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밤. 남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임백령·유세린·조인규·홍춘경·유진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팔도에 유지를 내려 백성을 구휼케 하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각 고을의 수령이 도둑을 잡으면 논상하는 제도를 거행하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정부와 이조가 청백리를 초선하여 입계하니 선발된 자에게 가자하라고 전교하다
- 간흉이 헐어버린 정문을 그대로 두는 것이 온당치 않음을 전교하다
- 윤은보등이 백성의 곤궁을 분별케하여 《경국대전》에 따라 시행할 것을 건의하다
- 병조 등이 영안에 예속되고 배를 조종할 줄 아는 사람은 살게 허락할 것을 의논드리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이청·송기수·엄흔·송세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 흰 운기가 달을 꿰고 하늘에 퍼져 있다
- 선정전에 나아가 계복을 청리하다
- 삼공이 체직시켜 줄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영의정 윤은보 등이 심언광·심언경·전예 등을 파직시킬 것을 건의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영의정 윤은보 등을 인견하여 삼흉을 파직시키다
- 삼흉에게 미움받아 죄입은 자를 누락됨이 없이 서용하다
- 대사헌 양연 등이 삼흉의 심복이었던 박홍린 등에게 체직시킬 것을 건의하다
- 박홍린을 흥양현에 귀양보내다
- 조참을 받다
- 심언광의 죄가 중하여 고신을 회수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기묘인 중에 서용의 명을 받지 못한 자와 삼흉에게 미움받은 자를 서계하다
- 김정국·유인숙·정순붕 등은 서용하고 정세호·민세량 등은 직첩을 지급하라고 전교하다
- 윤희평·조인규·박수량·송겸·한윤창·민제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지사 유세린이 북경에서 돌아오니 상이 인견하다
- 공용경이 국왕의 후의에 감사한다는 편지를 보내오다
- 오희맹이 국왕의 후의에 감사한다는 편지를 보내오다
- 간원이 윤희평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영의정 윤은보 등이 재삼 부수 원창과 김면의 일을 아뢰다
- 재삼 부수 원창은 방면하고 김면은 직첩을 지급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윤희평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우참찬 성세창과 호조 참판 이귀령의 일을 아뢰다
- 삼공이 정매신의 정문을 복구할 것을 의논하여 아뢰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사헌 양연이 병으로 누차 사직하니 체직을 명하다
- 현량과에 서용되지 않은 자도 서용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옥에 내려 후원 영강문을 밀치고 궐내로 돌입한 사연을 철저히 추고하다
- 양연·임백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사 진우에게 사헌부 집의를 추증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영의정 윤은보·우의정 김극성 등이 학궁에 나아가 시장을 여는 시기를 늦출 것을 아뢰다
- 헌부가 대거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홍문관 부제학 민제인 등이 근검·절약에 관한 차자를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