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78권, 중종 29년 10월 1일 갑오 1번째기사
1534년 명 가정(嘉靖) 13년
- 중종실록78권, 중종 29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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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경상도의 흉년을 들어 순변사를 보내지 말 것 등을 청하니 따르다
- 태백이 미방에 나타나다
- 호조가 광흥창의 관원·서리·고자 등의 상언을 가지고 계품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정광필의 상소를 들어 체직을 청하고, 정광필의 파직 추고를 청하다
- 홍문관 부제학 허항 등이 철성군·홍유룡 등의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태백이 미방에 나타나고, 유성이 태미 서원에서 나타났다가 동방의 하늘가로 사라지다
- 헌부가 김광철·양연·정백붕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유성이 북극성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고, 천원성 아래에서 나타나 남방으로 사라지다
- 헌부가 정백붕의 일을 아뢰고, 철성군 갱에게 상언을 써준 자의 추문을 아뢰다
- 유성이 태미 동원에 나타났다가 간방의 하늘가로 사라지다
- 태백이 미방에 나타나고, 햇무리가 지다
- 오는 6일 서연관을 공궤할 때 일등악을 하사하도록 예조에 전교하다
- 수성이 달과 궤도를 같이 하고 목성과 달이 서로 침범하다
- 서연관에게 잔치를 베푼 후 당상관에겐 반숙마 1필씩, 당하관에겐 아마 1필씩 내리다
- 태백이 미방에 나타나다
- 선원전에 나아가서 선왕·선후의 영정을 봉심하다
- 유성이 천진성에서 나와 하고성으로 들어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정원의 문밖에서 큰 소리를 지르는 어떤 군사의 추문을 청하니 금부에서 추국케하다
- 임금께서 가현에서 타위를 참관하고, 16일 황두등에서 타위 천금을 하도록 하다
- 헌부가 16일의 거둥을 연기하여 군사·말이 휴식케할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16일 아차산에서의 타위·증삭연을 정지할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병조가 아차산의 이륵골 중봉을 사장으로 하도록 아뢰니 따르다
- 경회루 아래에 나아가 무신들의 사예를 참관하다
- 충순당에서 관사하게 하고 육량에 입격못한 자는 강서하지 못하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우의정 김근사가 천금을 위한 타위를 장수에게 명하도록 아뢰나 따르지 않다
- 태백이 미방에 나타나고, 유성이 북극성에서 나와 오른쪽 천추로 들어가다
- 방혁을 다 쏜 자는 관혁으로 잡예를 시험하고 오늘 안으로 시험을 마치도록 전교하다
- 활쏘기 시험의 획수 계산 방법에 대해 전교하다
- 대간이 차자를 올려 정광필의 사특한 의논에도 시비를 밝께 통촉하실 것을 아뢰다
- 유성이 태미 동원에서 나와 대각성 아래로 들어가다
- 통훈 대부 이하를 제술하게 하고, 육량에 입격 못한 무신은 다음을 응시할 수 없게 하다
- 아차산에서 타위를 참관하다
- 칠언 율사와 오언 율시를 호가한 문신들에게 짓게 하다
- 주서 김윤석을 보내어 천금하게 하다
- 전직 재신들에게 윤목희를 하게 하다
- 대신들이 임금께서 타신 말이 빨라 의용이 가지런하지 못하니 갈아타실 것을 아뢰다
- 공신 중삭연의 정지, 강화 관원 어사의 추고 등을 청하다
- 정충정이 망종을 죽였다는 사건에서 사간의 공초에 따라 귀년을 추문하도록 전교하다
- 모화관에 나아가 칙서를 받다
- 1년에 두번 포장을 받은 일로 백관의 가자, 시추 중 유죄 이하인 자들의 사면을 논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성절사 송숙근을 인견하다
- 대간이 사면하지 말 것과 문신들의 제술에 더하여 강서는 사체에 온당치 못함을 아뢰다
- 태백이 오방에서 나타나고, 일경에 유성이 천곤성에서 나와 우림성으로 들어가다
- 정원이 평성윤의 일을 추문한 것이 어긋나니 도주에게 서신으로 효유할 것을 의논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문신들을 시험보이다
- 태백이 오방에서 나타나고, 일경에 유성이 오거성에서 나와 북하성으로 들어가다
- 삼공이 왜인 평성윤의 일로 도주에게 효유할 것을 아뢰다
- 사정전에 나아가 문신들에게 책과 율시를 시험보이다
- 시관 김안로 등이 책제를 내고, 임금께서도 오언 율시를 짓게 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문신들에게 표 제 조 세가지로 시험보이다
- 시관 김안로가 월자가의 책문을 읽고 경자를 쓰다
- 사정전에 나아가 부와 잠으로 문신들에게 전시를 보이다
- 사시에 태백이 오방에 나타나다
- 헌부가 강화 수군의 일, 문신 정시에 친시 등을 아뢰나 수군 등의 일만 허락하다
- 사시에 태백이 오방에 나타나다
- 진하사 오준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시관 김안로 등이 나세찬의 책문이 바르지 못하니 취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진하사 오준을 인견하고 중국의 일을 하문하다
- 시관들에게 증국에서 문인·무인을 시험하여 뽑는 것에 대해 아뢰도록 전교하다
- 김미를 사헌부 집의에 제수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문신들을 시험하고, 시관들에게 각고면려할 것을 전교하다
- 시관 김안로가 사청의 화살에 사람이 죽기도하니 함부로 쏘는 것을 금지하도록 청하다
- 제술관이 진강을 마치니 이미 초경이고, 2일의 습진을 4일로 미루도록 전교하다
- 헌부가 나세찬의 대책이 사특하니 추고하여 정죄할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나세찬의 추고 정죄와 예문관 관원들의 추고, 조덕수의 체직을 청하다
- 나세찬의 대책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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