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77권, 중종 29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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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헌부가 박기·조인규·정백붕 등의 체직을 청하나 정백붕의 일은 윤허하지 않다
- 권예·이임·채세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풍형이 위관의 의견으로 옥사에 의심스러운 점이 많음을 아뢰니 조정과 논하게 하다
- 사족의 부녀자를 형신함이 뒷날 폐단을 유도할까 염려되니 증언에 의거 정죄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이번의 옥사에 대해 전부 끝까지 추문하여 실정을 캐낼 것을 아뢰다
- 남효문의 처의 옥사에 관해 대간이 아뢴 대로 끝까지 추문해서 실정을 알아내도록 하다
- 우부승지 윤풍형이 위관의 뜻으로 지윤해의 고발이 터무니 없는 일임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지윤해의 공초에 근거해서 이세경을 추문 정죄하고, 황인필을 추고 치죄케 하다
- 윤풍형이 지윤해의 형추를 아뢰니 불문에 부치는 것이 어떠한가라고 답하다
- 우부승지 윤풍형이 위관의 의견으로 지윤해를 끝까지 추문할 것을 아뢰다
- 안양군의 부인 구씨가 물품을 진상하니 값을 매겨 주도록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남효문의 처의 옥사는 개동의 자복후 귀결짓고 지윤해의 일에 관여된 사간은 방면하다
- 이조가 출사하지 않으면서 녹봉을 받은 명단을 입계하니 이세무외 모두를 체직시키다
- 햇무리가 지다
- 오는 8월16일 알성뒤에 대사례를 거행하는데 필요한 제반업무들을 미리 준비하게 하다
- 간원이 이세무의 개차와 안양군의 처의 외람된 상언에 대한 명을 거둘 것을 아뢰다
- 오는 16일 장수에게 명하여 습진하게 할 것을 전교하다
- 홍수로 마초가 부족해 군마가 굶주리고 있어 습진이 온당치 못함을 병조가 아뢰다
- 장순손·한효원·김근사 등이 실록각의 봉심과 상좌춘추관의 단속을 밝히도록 아뢰다
- 윤풍형이 남효문의 처의 옥사에 연관된 사간들을 조율한 단자를 입계하다
- 헌부가 왕명을 욕되게 한 허광의 사제관 최연과 사명을 거역한 허정의 추문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태백이 주현하다
- 한효원이 봉심하는 일로 영릉으로 돌아가나 하여금 제천정에서 선온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형옥의 죄수들이 죽으니 형조의 관리·전옥서의 관원 등을 행공 추고하게 하다
- 구씨의 기물로 가탁해서 상언한 강업동 유검세 등을 추고하도록 헌부에서 아뢰다
- 친향한 뒤에 일작례를 행하고 대사례를 행한 뒤에 유생들에게 공궤할 것을 전교하다
- 구씨집 가장의 추고가 끝나기를 기다려 다른 사람에게 형을 가하라고 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헌부가 전수영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헌납 김수성의 체직을 대간이 아뢰니 따르다
- 시강원 관원들이 동궁에게 날씨가 더워 서연이 어려우니 사서함이 어떨지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헌부가 논계한 전수영의 일을 윤허하여 정죄케 할 것을 간원이 아뢰다
- 삼공이 다음달 8일의 친향 대제를 미루는 것과 별시에 강경을 행할 것을 아뢰다
- 남세웅·박세후·송인수를 추고하라는 전지를 비망기로 내려보내다
- 김안로가 송인수의 후임을 삼망으로 할지 선발하여 의망할지를 계품하다
- 심언경·소세양·한윤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인손·채소권 등이 한세응·한천수를 형신한 계본으로 입계하다
- 헌부가 부장 김자연의 개정과 한홍택의 수양여부를 장례원으로 분간케 할 것을 아뢰다
- 태백이 주현하고 햇무리가 지다
- 삼공이 수양의 분간은 예조, 노비 전택 문제는 해사에서 청리하게 하는 구례를 아뢰다
- 권예·유세린·황효공 등이 체직을 청하다
- 간원이 정유인·유수천·윤명은 등의 개차 또는 체직을 청하니 일부만 윤허하다
- 의금부가 지윤해의 공사로 취품하니 그 처리를 삼공에게 의논케 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니 윤허하지 않다
- 허정은 사형을 감하고 지윤해의 사건은 상복없이 행형하도록 전교하다
- 태백이 주현하고 햇무리가 지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헌부가 제군·부마의 제택이 참람함을 아뢰어 뒷날의 폐단을 막도록 아뢰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니 유수천은 윤허하고 윤명은에 대해서는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