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69권, 중종 25년 11월 1일 정해 1번째기사
1530년 명 가정(嘉靖) 9년
- 중종실록69권, 중종 25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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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창덕궁에서 재숙하고 친히 재우제를 지내다
- 혼전에서 별제를 지내고 능소에서 망제를 지내고자 한다고 전교하다
- 환궁하다
- 삼공이 모든 우제를 친히 제사드리지 말 것을 아뢰다
- 예조가 친히 우제를 지낼 날짜를 아뢰다
- 익명서를 침방에 쏘았다는 황해도 관찰사 윤희인의 서장을 정원에 내리다
- 성절사 조방헌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칠우제 때 세자를 아헌관으로 삼는 일을 사부에게 의논케 하다
- 숙정이 이형에게 뇌물을 주려던 일, 황해도의 화살 쏜 일 등에 대한 논의
- 병조가 전 수사 이몽린의 일과 관련하여 그의 공로를 다시 생각할 것을 청하다
- 시강원이 사부의 뜻으로, 우제 때 세자를 아헌관으로 삼아야 한다고 아뢰다
- 정원이 상의원 제조의 뜻으로, 배릉 때 입을 옷색을 아뢰다
- 세자가 감기가 있으므로 아헌관을 바꾸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숙정이 뇌물준 일, 황해도의 화살 쏜 일, 원주영의 창고가 불탄 일에 대한 논의
- 예조가 옛 능에 참배할 때는 참포를 입어야 한다고 아뢰다
- 삼공이 배릉 때에 백관은 흰옷을 입어야 한다고 아뢰다
- 창덕궁에 나가 재숙하다
- 칠우제를 지내다
- 예조가 제군(諸君)의 위차를 설치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옛 선능에서도 능에 올라 봉심하고자 한다고 예조에 이르다
- 삼공이 이몽린의 군졸의 일은 병조가 아뢴 것이 마땅하다고 아뢰다
- 햇무리가 조금 지다
- 충청도 목천현에 천둥치고, 천안·전의·평택 등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정원이 삼공의 뜻으로, 제군의 배향은 전례를 상고하여 작정하도록 아뢰다
- 병조가 운검 선전관·내승 등은 흰옷의 융복을 입고 시위하도록 아뢰다
- 효경전에 나가 저녁 상식을 올리고 창덕궁 재실로 돌아오다
- 졸곡 다음날 아침 상식 때에도 곡하는 절차가 없는지를 예조에 묻게 하다
- 충청도 회덕·전의 등에 천둥치다
- 백관을 거느리고 졸곡제를 지내다
- 효경전에 번드는 종친과 내관·참봉·충의위·각 차비인 등에게 차등있게 물품을 내리다
- 익선관·백포·오서대를 갖추고 소련을 타고 환궁하다
- 삼공이 새 능에서만 봉심하도록 아뢰다
- 옛 능과 새 능에 제사지내다
- 삼공 등이 빨리 개소(開素)하도록 아뢰다
- 이조 판서 홍언필이 사직하다
- 육식을 다시 시작한다고 전교하다
- 장인의 공로를, 산릉 도감은 4등으로, 국장 도감·빈전 도감은 3등으로 나누게 하다
- 장순손·김당·홍언필·윤은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조금 지다
- 성종의 전례에 따라 고기를 권하여 개소(開素)하다
- 백일에 지난 후에 일을 아뢰도록 전교하다
- 간원이 형조 참판 황사우를 체직시키고 이몽린·총곡수의 일을 아뢰다
- 시강원이 세자 사부의 뜻으로, 서연을 다시 열도록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성세창 등이 마땅하지 않은 사람이 관직에 제수되었다고 아뢰다
- 형조가 황해도에 경관을 보내 화산 쏜 일을 추고하도록 아뢰다
- 평안도 태천현에서 해의 양 옆에 운기가 보이다
- 관직 제수, 황해도의 화살 쏜 일 등에 대한 논의
- 이조 판서 장순손이 관직 제수와 관련한 홍문관의 논핵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성세창·김근사·권예·황사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박소가 당참을 빙자하여 사사로 쓴 일로 인해 체직을 청하다
- 장령 정세현이 논박받은 일로 인해 체직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세 도감의 각 차비관의 은수(恩數)를 마련하는 일에 대한 논의
- 홍문관이 장순손의 사악한 언행을 아뢰다
- 찬집청이 감교관을 차출하여 《속여지승람》을 교정할 것을 아뢰다
- 장령 홍석견·헌납 황효공을 체직시키라는 헌부 간원의 의논
- 삼공이 동지 대제를 친히 지내지 말 것을 아뢰다
- 태백이 사방(巳方)에서 보이다
- 정언 나숙이 당참을 빙자한 일로 인해 사간 박소의 체직을 청하다
- 대간이 이조가 살피지 않고 제수한 장령 홍서주·사간 오준을 체직시키도록 아뢰다
- 대사헌 김근사·대사간 권예 등이 홍문관이 대간을 논핵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성세창을 곧바로 율문에 따라 정죄하라고 의금부에 이르다
- 이언적·황윤준·정만종·성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이 대간을 논한 것과 관련하여 대신의 진퇴, 시종의 파직에 대해 의논하다
- 대사헌 김근사·대사간 권예 등이 심정을 죄주도록 청하다
- 효경전에 나가 저녁 상식을 올리다
- 효경전에서 동지제를 지내다
- 성세창에게 반복하여 묻도록 금부 낭관에게 이르다
- 효경전에 나가 아침 상식을 올리다
- 정광필·이행이 대내(大內)로 빨리 돌아오도록 아뢰다
- 대사헌 김근사·대사간 권예 등이 심정을 율대로 죄주도록 아뢰다
- 성세창을 형신하도록 이르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이 성세창을 죄주는 것은 지나친 듯하다고 아뢰다
- 성세창은 외방에 부처(付處)하고 심정은 고신을 추탈하도록 이르다
- 허흡·황헌·황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간 전수가 성세창을 다시 조율하고 심정도 같이 조율하도록 아뢰다
- 대사헌 김근사·대사간 권예 등이 심정을 율대로 죄주도록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황사우 등이 심정을 율대로 죄주도록 아뢰다
- 성세창의 고신을 추탈하여 먼 지방에 부처하도록 하교하다
- 대간 전수가 전과 같이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장령 황헌이 심정을 중율로 죄주도록 아뢰다
- 대사헌 김근사·대사간 권예 등이 심정을 중율로 죄주도록 아뢰다
- 심정을 죄주라는 대간의 논의
- 홍문관 부제학 황사우 등이 심정을 율대로 죄주도록 아뢰다
- 심정을 먼 지방에 부처하도록 전교하다
- 홍문관 부제학 황사우 등이 심정을 율대로 죄주도록 아뢰다
- 대간이 영산군 이전·이몽린 등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창덕궁 재소로 나아가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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