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66권, 중종 24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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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감세 조목을 미리 백성들에게 알려 수령들의 과도한 징수를 막도록 하다
- 심의흠·홍석견·안현을 각각 황해도 강원도·충청도 어사로 파견하다
- 계복을 듣다
- 대간에서 조연, 간원에서 이사균·이해, 헌부에서 김극달·유계종의 일을 올리다
- 헌부에서 김극달·조성린의 일에 대해 엄히 다스리도록 건의하다
- 김근사를 자헌 대부로 올려 한성 판윤에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홍언필이 체직된 자들의 품계 처리를 묻다
- 황해도 풍천에 우박이, 안악 등에 눈이 내려 농작물에 피해를 주다
- 변방 백성과 야인에 대한 형률을 달리하여 치죄하도록 하다
- 간원에서 체직된 이사균의 자헌 품계를 개정하도록 건의하다
- 좌찬성 홍숙·검상 홍서주의 일과 왕자군의 저택 등에 대한 부제학 유여림 등의 차자문
- 야인들을 소탕한 일에 대한 평안도 병사 조윤손의 장계
- 김익수를 경기 재상 어사에 제수하고 즉일로 출발시키다
- 석강에서 검토관 이임이 제사의 집사·제감과 봉상시의 제수 등에 대해 건의하다
- 대간의 김극성 등이 홍문관의 상소 구절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대간 원계채 등이 홍문관의 상소문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강원도 평창군에 지진이 발생하다
- 김극성 등이 홍문관의 상소를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홍문관에서 상소의 일부 구절이 대간을 지목한 것이 아님을 밝히다
- 부경 사행에 소요되는 물품의 제한에 대한 예조의 공사
- 김극성 등이 홍문관의 상소를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평안도 관찰사 허굉의 졸기
- 김극성·원계채 등이 홍문관의 상소를 연유로 사직을 청하다
- 대간과 홍문관의 사직을 허락하지 않다
- 삼공이 대간의 사직을 논박하고, 평안도 관찰사 허굉의 후임으로 이사균과 이기를 천거하다
- 김극성·원계채가 굳이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김극성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대간이 계속 직임을 수행하도록 정원에 명하다
- 평안도 관찰사로 이기를 의망하도록 하다
- 이기를 평안도 관찰사에 제수하다
- 병조에서 야인들에 대한 방비책을 문의하다
- 야인들의 침략에 대해 수성·출격의 계책을 병행하도록 하다
- 중국에서 수입할 사라·능단의 수량을 줄이도록 하다
- 최억령의 상소를 확대 해석하지 말도록 하다
- 사형수의 공사는 반드시 삼복제를 지키도록 하다
- 좌찬성 홍숙을 체직시키다
- 밤에 천둥·번개가 치다
- 천둥치고 우박이 내리다
- 폐비 신씨와 복성군에 대한 김식의 상소문
- 장령 상진이 속포의 징수에 대해, 동지사 홍언필이 인재 충원의 방법으로 별천을 건의하다
- 자궁 문신에게 보일 강서·제술 시험의 날짜를 정하도록 하다
- 인재 충원의 방법으로 별천을 시행하도록 하다
- 한성부 좌윤 윤탁이 성균관 동지사직의 사임을 청하다
- 헌부에서 자궁 문신에게 시험을 부과하여 승급시키는 것을 반대하다
- 승문원에서 정조사에게 정문 문제를 통보하도록 건의하다
- 정조사 박광영이 표문을 받들고 북경에 가다
- 사행의 일로에 적변의 위험을 예방하도록 하다
- 충청도 온양 등의 고을에 우레 소리가 진동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대간에서 덕원 부사로 명한 무장 임준을 우선 경직에 보임하도록 건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대간에서 김식의 상소에 대해 논죄를 건의하다
- 중구에서 답렵할 뜻을 말하다
- 별천에서 무신이 제외된 데 대한 훈련원 참군 이기 등의 상소문
- 지중추부사 이자견의 졸기
- 팔도의 감사와 개성부 유수에게 민생을 걱정하는 글을 내리다
- 언로의 방해를 우려하여 최억령·김식의 상소에 대해 징죄하지 않도록 하다
- 가경전의 곡물도 재해에 포함시키도록 하다
- 훈련원을 별천 대상에 포함시키도록 하다
- 오시에 태백성이 나타나다
- 답렵 계획의 취소를 건의하는 부제학 유여림 등의 차자문
- 일식이 있을 것이매 사형수에 대한 공사를 미루도록 하다
- 사시에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종계 개정에 대한 중국 예부의 제본
- 사시에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종계 개정건에 관한 사은사 파견 여부에 대해 논의하다
- 특진관 신공제가 광흥창의 녹봉미를 실농 지역의 명년 종자로 쓰도록 건의하다
- 사은사를 보내 종계 개정을 확실히 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사시에 태백성이 나타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