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65권, 중종 24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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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홍문관 교리 이희건이 병으로 사직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양이·관·이가 나타나다
- 전라도 순천·낙안·흥양 등의 고을에 지진이 발생하다
- 훈련원·반송정에서 각각 기영과 경연관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정원에서 경연관에게 잔치를 베풀 때 홍문관 입직관의 처신을 물어오다
- 대간에서 백수장·김수렴의 일을, 간원에서는 정광주의 일을 올리다
- 햇무리가 지고 관이 나타나다
- 권예·윤세린을 각각 사간원 사간·홍문관 교리에 제수하다
- 친잠 시의 입참한 명부들을 상고하여 올리게 하다
- 대간에서 전의 일을 올렸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친잠에 입참한 명부들에게 당표리를 내려주다
- 황해도 황주·해주·풍천·송화 등에 우박이 내리고, 경상도 하동에 지진이 발생하다
- 호조에서 수달피의 부족량에 대해 고하다
- 대간·헌부 등에서 백수장·장옥·김수렴의 일을 올렸으나 모두 허락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간에서 전의 일을 올렸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석강에서 시독관 심광언이 상복입는 예를 말하다
- 대간에서 전의 일을 올렸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대간에서 전의 일을 올렸으나 장옥만 체직시키다
- 선릉의 친제를 물리지 말도록 하다
- 선릉 친제에 시위한 종재·대간·시종·병조·도총부의 제장 등에게 음식을 내리다
- 환궁시 제천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역신 이정숙의 서얼 동생의 서용 명령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이정숙의 서얼 동생의 서용 명령을 거두다
- 김수령에게 당상 가자를 그대로 주도록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봉상시 판관 전승개의 체직을, 간원이 김수렴의 작상 개정을 청하다
- 의주인 조막동이 중국인을 살해하다. 사인 박소가 그 처벌을 건의
- 대간에서 전의 일을 올렸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반송정에서 친열하다
- 대간에서 전의 일을 올렸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진하사 최한홍·성절사 최세절 등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사간원에서 형조 정랑 이창형의 파직과 친잠일을 엄수도록 건의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능에 제사한 뒤 풍악을 금하도록 하다
- 대간에서 전의 일을 올렸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에서 전의 일을 올렸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에서 전의 일을 올렸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헌부에서 전승개의 일을, 간원에서 이창형의 일을 올리다
- 정원에서 부경 사신의 호위군을 평안도 출신의 무인들 가운데서 선발하도록 건의하다
- 김양진을 황해도 관찰사에 제수하다
- 왕비가 내외명부를 거느리고 창덕궁 후원에서 친잠을 행하다
- 백관이 권정례로 하례하다
- 농상을 장려하는 교시를 반포하다
- 종재 1품 이상과 당상, 친잠을 담당한 관원들에게 술과 음악을 내리다
- 야인들의 노략질을 추궁·회유한 경위를 올린 만포 첨사 이형순의 장계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에서 백지 계본을 올린 호군 조침과 담당 승지의 추고를 청하다
- 호군 조침을 파직시키고 추고케 하다
- 혼인하지 않은 사람은 서경의 전례가 없으므로 이지강을 체직시키도록 하다
- 예조에 명하여 빙부들이 타역에 투속하지 못하게 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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