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62권, 중종 23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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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성문을 열고 저자를 환원하고, 사신으로 온 왜인들은 관원을 명하여 공궤하게 하다
- 삼공이 향통사들을 시급히 추고하여 율대로 죄줄 것을 건의하다
- 호조가 왜인들이 가지고 온 상품 전량의 공무역 여부를 의논드리다
- 소이전의 왜인들을 친히 접견할 것인지 아닌지를 삼공에게 의논하게 하다
- 황해도 관찰사 황효헌에게 흉년 구제할 것과 중국 사람의 수포 여부를 알리게 하다
- 향축을 중로까지 뒤쫓아가 되돌려올 필요는 없다고 하다
- 내일은 조강을 열게 하다
- 대사헌 홍언필 등이 방납의 폐단과 중국 사람을 수포하는 일 등에 대해 의논드리다
- 각사가 공물을 앞당겨 받는 일을 정지하게 하고 의주 목사는 가려서 임명하게 하다
- 중국 사람들은 통사를 요동에 보내 탐문한 다음에 해송하게 하다
- 삼공이 중국 사람들을 성절사를 맞으러 갈 때 해송할 것을 건의하다
- 10일 성절 때의 망궐례를 정지하게 하다
- 내일 망궐례를 부득이 거행하게 예조에 명하다
- 백관을 거느리고 성절의 망궐례를 거행하다
- 사람을 상해하거나 죽이면 끝까지 추국하고, 《여지승람》을 증보하게 하다
- 헌부가 허관을 조율한 공사를 아뢰다
- 병조가 위원 군수 이영원이 근친한 뒤에 부임하는 것을 허락하지 말라고 청하다
- 효자·열녀에게 정문과 복호를 해주는 것이 어떻겠는가를 예조에 의논하게 하다
- 정원이 황해도로 중국 사람을 수포하러 간 경차관을 올라오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내금위의 행수 등이 신래를 침학하는 것을 엄중히 추고하여 무겁게 다스리게 하다
- 도승지 조방언을 예조 참판으로, 김극개를 경기 관찰사로 삼다
- 홍숙 등이 대구 부사 이현보를 어버이가 있는 대로 바꾸어 줄 것을 청하다
- 병조 판서 이항 등이 내금위의 행수 등을 추고하여 논죄할 것을 건의하다
- 거제 현령 이척을 《대전》의 예대로 체직하게 하다
- 황맹헌·조방언·김극개·김유·이환·윤인경·박광영·남세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시강원이 세자의 회강을 16일로 연기하게 거행할 것을 건의하다
- 진풍정을 배설하는 관원 및 서원·사령·군인들에게 술을 대접하게 하다
- 포도장이 잡아 회부한 도둑을 형조가 자상하고 분명하게 분간하게 하다
- 경상도 관찰사 박호가 비 피해에 대해 올린 치계
- 의정부가 오을족에 만호·첨사를 둘 것과 행영을 옮기는 것에 대해 의논드리다
- 지평 김기 등이 왜인들의 공무역 폐단과 신래를 침학하는 것 등에 대해 의논드리다
- 보병들이 대신 번세우는 것과 얼음 저장에 관한 일을 해조로 하여금 의논하게 하다
- 신래를 침학하는 것을 금단하게 하다
- 9월 9일의 양로연에 중궁전은 여자 노인들을 마련하여 술과 고기를 내리게 하다
- 내일의 진풍정을 문정전에서 하게 하다
- 순변사 허굉이 임사이두 등 야인들을 놓아줄 것을 건의하다
- 향통사를 조율한 근거에 대해 율관에게 묻게 하다
- 예조가 왜인들 물건의 한도를 정하는 일과 내빙고의 출납을 단속할 것을 건의하다
- 9월 9일에 종친부·의정부·의빈부의 진연을 《대전》대로 거행하게 하다
- 병조가 대신 번서고 대가로 받을 수 있는 베의 한도를 정할 것을 건의하다
- 요동 총병관 장명의 청구에 대답하는 것과 김동난의 일을 대신들에 의논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관이 보이다
- 영의정 정광필이 대내전의 사신에게 잔치를 내리는 것에 대해 의논드리다
- 삼공이 김동난에 관한 일은 조관을 보내어 추문할 것을 건의하다
- 승문원 도제조가 중국 사람 최당이 가지고 온 문서의 처리에 대해 의논드리다
- 김동난을 윤계로 하여금 추고하도록 하다
- 책방 내관 서석동과 박성근을 기만하여 계달한 일로 형조에 내려 추고하게 하다
- 사옹원 관원을 추고하게 하다
- 황해도 해주에 폭우가 쏟아지고, 재령에는 큰 바람이 불고 비와 우박이 내리다
- 경상도 사천현에 폭풍이 크게 불다
- 시강관 박우 등이 검소한 덕으로 사치하는 폐풍을 바로잡을 것 등을 건의하다
- 복식을 짙게 염색하는 일과 음식 사치하는 것을 금하게 하다
- 예조 안에서 80세 이상의 맹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게 하다
- 삼공이 김동난을 추고하는 일에 숙련된 조관을 보내어 추고할 것을 건의하다
- 짙게 염색한 초록을 숭상하는 풍속을 금단하게 하다
- 도박을 하여 서로 재물을 내기하는 것을 금단하게 하다
- 종친들에게 잔치를 내리는 것과 관사하는 것에 대한 고사를 고찰하여 아뢰게 하다
- 문소전·연은전·영경전 앞에 배설하는 사기를 모두 부수어서 파묻게 하다
- 황해도 해주에 바닷물이 넘치고 비바람이 몰아쳐 화곡이 손상되다
- 경상도 용궁에 남풍이 크게 불어 큰 피해가 나다
- 22일에 모화관에서 친열하는 것을 병조로 하여금 준비하게 하다
- 삼공이 갇혀 있는 야인들을 따져보아 놓아줄 것을 건의하다
- 예조가 선위사와 통사를 빨리 보낼 것을 건의하다
- 예조가 김동난의 일과 시학할 때 유생들에게 음식 먹이는 것에 대해 의논드리다
- 탕참의 차비 회답을 언어로 답할 것인지 차비로 답할 것인지를 의논하게 하다
- 집의 김공예 등이 청령위 옹주 하인들이 외람된 짓을 한 것 등에 대해 의논드리다
- 청령위 옹주의 하인들을 추문할 것과 양민이 사천에 소속되는 것을 규찰하게 하다
- 덕진군 부인의 침실에 하인을 돌입하게 한 종부시 관원 신필주를 추고하게 하다
- 춘당대에서 종친들에게 진연을 하고, 진연이 끝난 다음에 관사할 것을 명하다
- 중국 사람 최당 등을 군사를 발동하여 압송하게 하다
- 아침 배례를 받다
- 대사헌 홍언필이 사직을 청하다
- 예조가 대내전의 사송에게 역관이 갇힌 것에 대해 답변할 것을 의논드리다
- 삼공이 대내전의 사송에게 답변하는 것에 대해 의논드리다
- 예조가 효자와 절부에게 상과 복호·정문하여 표창할 것을 건의하다
- 모화관에서 친히 열무하다
- 궁에서 나올 적에 고훤 사령들이 소란스럽게 하지 못하게 하다
- 병조 판서 이항에게 좌·우상의 위장은 진법을 아는 사람으로 임명하게 하다
- 친열할 적에 동악하는 것을 못하게 하다
- 대사헌 홍언필과 정언 김치운이 선전관은 가려서 임용할 것을 건의하다
- 예조로 하여금 제포 첨사 유장을 가두고 추고하게 하다
- 예조가 일본국 사신의 서계의 내용과 제포 첨사의 신보가 늦지 않았음을 아뢰다
- 헌부가 경상도 어사 조효연과 황해도 경차관 김명윤의 파직을 청하다
- 조효연·김명윤을 파직하다
- 왜인들의 물건 무역하는 일을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중국 사람들이 신도에 살고 있는 일에 대한 평안도 경차관 임준의 계본
- 의주 수보장이 인을 찍은 문서
- 영의정 정광필이 신도의 중국 사람들에 대해 예관과 의논한 후 아뢸 것을 청하다
- 재해로 인해 종친에게 베푸는 예연과 활 쏘는 것을 정지하게 하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이 중국 사람들이 신도에 와서 사는 문제에 대해 의논드리다
- 인산 첨사와 용천 군수를 추고하게 하고, 왜말 교육을 장려하다
- 1백 세의 노인을 선정전에서 사관만 들어가 음식을 대접하게 하다
- 시강관 김희열이 백성들이 생업에 안정되도록 힘쓸 것을 건의하다
- 헌부가 관가나 타위 때 대소 인원들의 요란하고 무례한 것을 금단하기를 청하다
- 동대문 밖 교외에서 관가하고, 제천정 백사장에서 무재 시험을 보이게 하다
- 시위하는 종재 및 문무신에게 칠언 율시를 지어 바치도록 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이세응의 졸기
- 평안도 관찰사를 시급히 차출하여 재촉해서 부임하도록 하다
- 예조가 시학하고 강경 시험을 보일 적에 관원이 참예하지 못함은 부당함을 아뢰다
- 예조가 중국 사람들이 가진 문서에 대해 병조로 하여금 추문할 것을 건의하다
- 예조가 동운서당의 서계에 답변하는 것에 대해 의논드리다
- 중궁의 해산으로 문묘의 별제와 문무과의 별시 날짜도 물려서 정하게 하다
- 예조에게 초시와 전시를 보일 날짜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납의 때문에 전주 부윤 등은 파출하고, 괴산 군수 김세균 등은 자급을 강등하다
- 사간원이 태평한 세상을 다스리는 올바른 도리에 맞게 분발하기를 건의하다
- 김근사가 신공제를 대신할 사람에 대해 의논드리다
- 손중돈을 의정부 우찬성으로, 신공제를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