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62권, 중종 23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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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변사가 만포 첨사 이형순이 야인들을 놓아준 것에 대해 추고하기를 건의하다
- 납의와 엄심갑을 본식대로 제작되지 않은 것에 대해 추고하게 하다
- 간원이 형조가 수식모를 초계할 적에 중간에 더 써넣은 것이 있음을 아뢰다
- 대간이 이해증의 파직을, 헌부가 이영준을 서임해서는 안 됨을 건의하다
- 이조가 잔약한 고을의 수령을 가려 임명하지 않은 일로 관원을 추고하게 하다
- 간원이 형조의 단자가 본래 작성한 것과 전혀 다름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좌이가 있다
- 승지 남세웅이 형조가 초계한 수식모 단자에 관해 추문한 내용을 아뢰다
- 예조 판서 허굉 등이 일본국 대내전이 가지고 온 서계에 대해 의논드리다
- 각 전과 궁의 수식모 간택에 관한 일은 직접 재가를 받게 하다
- 간원이 수식모 마련을 위한 일로 승전색·사약·색승지를 추고할 것을 건의하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이 대내전이 보내온 서계와 계후에 관한 일 등을 의논드리다
- 고발한 사람을 쏘아 죽게 한 도둑들을 좌·우 포도장으로 하여금 조치하게 하다
- 포도장 심순경·이지방이 사실 여부를 알아본 다음에 군사를 일으킬 것을 건의하다
- 판서를 차임한 다음에 정사를 하게 하다
- 수식모 마련의 일로 신존량·고말석과 형조의 서리를 조옥에 내려 추국하게 하다
- 이성언을 황주 목사로 삼다
- 평안도 영변·태천·운산 등의 고을에 비가 사흘동안 내려 화곡이 손상되다
- 허굉·홍숙·조계상·윤은보·김근사·홍경림·이세정·허자·한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찬성 허굉이 두 차례 사직을 청하다
- 대마도·일본국·유구국에 다녀온 사신이 서계한 내용을 고찰하여 아뢰게 하다
- 평안도 운산·평양·상원에 싸늘한 바람이 불어 화곡이 손상되다
- 신숙주·조지서가 왜국에 통신사로 갔다가 와서 올린 서계를 고찰하여 아뢰게 하다
- 모화관에서 순변사 허굉의 전송하는 잔치를 하게 하다
- 석전제를 친히 거행하겠다고 명하다
- 왜인들이 올린 서계에 진헌한다는 말은 부적절하다는 것을 예조에 말해주게 하다
- 사복시 제조 정광필·조원기가 전관의 견항을 수축할 것을 건의하다
- 헌부가 죽은 우의정 권균의 시호를 개정할 것 등을 건의하다
- 황효헌·민수천·원계채·김극성·황염·김광준·이찬·김의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식모를 더 써넣은 것으로 안세관·박광우·안현을 추고하도록 하다
- 호조로 하여금 외방에서 오는 납의와 엄심갑을 자상하고 세밀히 살필 것을 명하다
- 순변사를 인견할 적에 참예할 관원과 물품을 미리 준비하게 하다
- 간원이 조방정의 파직을 건의하고, 순변사에게 왜환도를 줌은 합당치 못함을 아뢰다
- 삼공이 권균의 시호를 개정할 것을 건의하다
- 이근재를 시급히 잡아 가둘 것을 명하다
- 순변사의 변방 순심에 왜환도를 보내지 말 것과 먼저 보낸 군기도 가져오도록 하다
- 순변사에게 내리는 의복 및 활과 화살을 빈청에 있을 때 내릴 것을 명하다
- 병조가 평안도에 내려보낸 군기를 변방 순심이 끝난 다음에 가져올 것을 건의하다
- 무기고의 병기를 함부로 보낸 것에 대해 순변사와 병조 및 군기시를 추고하게 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평안도로 내려보낸 군기를 군기시 관원 한 사람에게 가지고 오게 하다
- 수식모를 더 써넣은 것에 관한 주서 안현의 상소문
- 순변사의 인견에 대한 절차를 이르다
- 선정전에서 순변사 허굉을 불러 만나보고 정토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삼공이 경상도의 양전을 하지 말 것과 종이를 종래대로 바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순변사로 하여금 화포장 두 명을 데리고 가게 하다
- 죄를 범하고 도망한 자들을 사헌부·의금부·형조 등이 서로 통하여 치부하게 하다
- 수식모를 더 써넣은 일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살펴 추문할 것을 의금부에 명하다
- 대내전의 사송이 진상한 왜말을 도로 가지고 가게 하다
- 병조와 비변사가 야인들을 형장 추문하는 것을 정부에 알리고 할 것을 건의하다
- 밤 하늘에 흰 운기가 깔리고 유성이 보이다
- 날씨가 서늘하여 내일의 조강을 열게 하다
- 가을의 석전제 때에 시험을 보이는 것에 대해 삼공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삼공이 추수한 뒤에 날을 가려 관리를 뽑을 것을 건의하다
- 석전제를 친히 거행할 것 없이 따로 제사한 다음에 인재를 뽑는 것으로 하다
- 외방에 있는 사냥개를 종재들에게 나누어 줌이 어떨지를 병조에게 묻게 하다
- 수식모에 관한 일로 의금부에 갇힌 신존량·고말석을 놓아주게 하다
- 수식모에 관한 일 등이 다시는 없게 할 것을 정원에 명하다
- 더위로 내일의 경연을 정지하게 하다
- 수식모를 더 써넣은 일에 관한 형조 좌랑 박광우의 상소문
- 의금부가 안현·유옥천에 관한 일을 잘 살피지 못한 것에 대해 대죄를 청하다
- 성균관에서 제사한 다음 문무과의 별시를 보였던 전례를 고찰하여 아뢰게 하다
- 정원에 문무과 별시의 초시에 관한 규정을 써서 내리다
- 경상도에 큰 비가 와 대구·초계·창령·칠원·밀양 등이 수해를 입다
- 금부로 하여금 동래 현령과 웅천 현감 신구 등을 파직하고 추고하게 하다
- 춘추관 외사고 포쇄 별감으로 수령이나 도사를 보냄이 어떨지를 의논하게 하다
- 병조가 사냥개를 진상하는 것은 이미 오래 전에 폐했음을 아뢰다
- 정원이 춘추관 당상의 뜻으로 외사고에는 사관을 보내는 것이 합당하다고 아뢰다
- 이화종이 통사로서 받아온 청구에 관한 일을 와서 아뢰는 것은 부당하다고 하다
- 김극핍을 의정부 좌찬성으로, 윤은보를 예조 판서로, 김극성을 지중추부사로 삼다
- 헌부가 무고의 병기를 함부로 낸 것과 별시에 강서하게 된 것에 대해 의논드리다
- 요동 총병관 장명의 단자를 가지고 온 이화종을 헌부로 하여금 추고하게 하다
- 전관 견항을 막는 공사를 미리 준비해놓고 농한기를 기다렸다가 할 것을 명하다
- 방새라는 칭호는 유사에게 달려있다
- 대비전 탄일의 진풍정을 28일에 거행할 것을 정원에 명하다
- 헌부가 유생들이 사서의 강을 자원하지 못하게 할 것 등을 건의하다
- 김공예 등이 재상 경차관을 보내지 말 것과 안현·송인강의 일 등에 대해 건의하다
- 송인강을 종으로 삼는 것에 대해 정부로 하여금 의논하게 하다
- 송인강을 종으로 삼는다면 장 일백에 변방으로 보내는 것을 의금부에 이르게 하다
- 연산군의 폐비에게 중미·조미 각각 20석과 관목면 1백 필을 내리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송인강에게 군율에 따라 죄줄 것을 청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송인강을 군율에 따라 죄줄 것을 대궐 문앞에 엎드려 상소하다
- 8월 15일의 진풍정을 재변이 있어 정지하게 하다
- 사로잡힌 중국 사람들을 서울로 데려다 연유를 자세히 묻고 후하게 대우하게 하다
- 대간에게 술을 내리게 하다
- 대신들이 송인강의 처벌에 대해 의논드리다
- 중국 사람들을 압송하여 올라오게 한 다음 예조가 전담하여 추문하게 하다
- 중국 사람들이 타고 있는 배를 시급히 수포하게 하다
- 예조가 사로잡힌 중국 사람들을 서울로 잡아와 추문한 뒤에 주문할 것을 건의하다
- 중국 사람 수포에 나가는 경차관을 ‘당인 수포 경차관’이라 명하다
- 비를 비는 것에 관련되는 모든 일들을 시급하게 거행하게 하다
- 대내전의 사신에게 채화석을 내리고 소이전에게도 차등있게 물품을 내리게 하다
- 평안도 영변·태천·운산에 비가 많이 내려 화곡이 손상되다
- 전 판관 고윤량의 아내 김씨와 전처의 딸 천금을 추문하게 하다
- 간원이 우익위 박창조의 파직을 건의하다
- 고윤량의 아내 김씨에 대한 공사를 정부에 신보하여 결단하게 하다
- 오랑캐 대우에 관한 공사로 예조의 판서 이하 관원들을 모두 서반으로 보내게 하다
- 예조의 참판 이하는 서반으로 보내고 판서는 체차하는 것으로 판부를 고치게 하다
- 간원이 우익위 박창조를 시급히 파직할 것을 건의하다
- 납의와 엄심갑을 조잡하게 만든 외방의 수령들의 파직을 다음 정사 때 하기로 하다
- 우통례 김계우를 공조 참의에 임명하다
- 김극성을 예조 판서로, 윤은보를 지중추부사로, 김극개를 예조 참판으로 삼다
- 예조가 왜인들의 접견을 8월 15일 이후에 할 것을 건의하다
- 헌부가 거제 현령 원해와 형조 정랑 정승주 등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중국 사람을 수포하면 대우를 후하게 하며 자상하게 추문할 것을 명하다
- 양계에 납의와 엄심갑을 가지고 갈 경차관을 따로 정하지 않게 하다
- 예조가 중국 사람을 추문할 적에 승지 윤인경을 나가게 하여 상세히 추문하게 하다
- 정원이 중국 사람들이 공술한 말을 가지고 아뢰다
- 중국 사람 최당의 공술 내용
- 함경북도 병사가 수해로부터 경성을 방비하는 계책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