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60권, 중종 23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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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종탄·유개·변명윤에 대한 일을 속히 계복하게 하다
- 전강에서 통을 받은 네 사람을 한성시와 향시에서 2분 가산하게 하다
- 투기한 하억수의 처 말정을 해산 뒤에 장형을 집행하게 하다
- 삼공이 안종탄·변명윤·유개 등의 사건을 아뢰어 사형을 면제하다
- 사헌부가 이귀령과 이현보가 강설할 대문의 누설로 처벌하자고 아뢰다
- 대간이 이귀령과 이현보가 강설할 대문의 누설로 처벌하자고 아뢰다
- 손중돈이 홍문관 전한·교리·정자의 결원을 보충하자고 아뢰다
- 간원이 유계종·이귀령·이현보·구사겸·김기 등의 일을 아뢰다
- 이조 판서를 별천하는 일을 대신과 의논하게 하다
- 대전의 탄신일에 뜰이 젖어서 하례를 중지하다
- 삼공이 별천의 일은 대전에는 없고 근래 시행하는 일이라 아뢰다
- 간원이 별시에서 이청 대신에 박훈으로 한 일을 아뢰다
- 대간이 유계종을 오위 장만 체직한 것을 부당하다고 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온성 부사의 망단자와 승지의 망단자를 내리다
- 박광영·남세웅·정만종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생원 박충원과 진사 윤침을 합격하다
- 이항·윤희인·송숙근·김선 등이 군기에 관한 단자를 올리다
- 대간이 유계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귀성 부사 유상령이 야인을 대처할 소를 올리다
- 경기 양주에 서리가 내리고 황해도 서흥과 수안에 천둥치다
- 정광필이 야인을 대처할 방안을 올려 정부와 비변사에 의논하게 하다
- 송인강의 사건을 처리하는 문제를 정부와 의논하라는 전교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유계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안종탄·변명윤·유개를 장 일백하고 변방에 충군하다
- 경기 양주에 서리가 내리다
- 정광필·이행·홍숙 등이 송인강의 사건을 의논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유계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기 양주에 서리가 내리다
- 박홍린·김당 등이 송인강의 사건을 아뢰다
- 대간이 유계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기 양주와 전라도 보성에 우박이 내리다
- 장순손·황사우가 송인강을 법대로 처리하자고 하다
- 금부에 원세상의 죄를 감하라는 전교
- 재변이 많기 때문에 내일의 친열에 가동과 악공을 금함
- 세자빈을 돌보는 의원 하종해·박세거에게 아마를 내려주다
- 백거추에 대한 추고 여부를 내일의 친열에서 묻겠다고 하다
- 사헌부가 재변 때문에 금주령을 내리고자 하여 윤허하다
- 백거추의 추고여부는 영의정의 궐석으로 뒷날 의계하도록 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성운이 병으로 물러나려 하자 재직하면서 조리하게 하다
- 임금이 융복을 갖추고 모화관에 나가 관무하다. 문무신의 무재도 관람
- 승정원이 상언하려는 무리가 어좌마를 놀라게 한 일로 추고하려하자 금함
- 혼례·제사·노병의 약으로 쓰는 경우는 그대로 금주에서 제외하고 사후처는 포함시켜 금주 조치를 강화하다
- 큰 비, 남방에서 간방까지 흰 운기, 남방에는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정광필·심정·이행·홍숙 등이 백거추를 추고할 것을 의논하여 윤허하다
- 대간이 유계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황해도 연안에 우박이 내리다
- 밤에 흙비와 우박이 내리다
- 본가에 이피한 세자빈의 병세가 나아서 본가와 내시에게 상을 주다
- 승정원에서 파종할 씨앗이 없는 농민에게 씨앗을 나누어 주는 일을 묻다
- 이항이 가사복에 임명한 사람 중 실사복에 임명하자고 아뢰다
- 김경준이 제주 판관에 제수되어 노부모를 핑계로 정장하자 추고하게 하다
- 선전관의 망단자를 병조에 내려주다
- 허자를 홍문관 수찬에 제수하다
- 충청도 열다섯 고을과 경기 용인에 우박이 내리다
- 석강에 나가다. 대간이 유계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각 고을 수령들에게 종자를 나누어 주라는 전교
- 밤에 곤방과 손방의 하늘에 검은 운기가 깔리다
- 서울과 지방의 여제를 정성으로 모시라고 하다
- 대간이 유계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삼공이 원세상과 반석평을 죄주지 말 것을 아뢰다
- 시독관 김희열이 형벌을 적용함에 신중할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유계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작년 봄 전관·중두에서 진법하지 못해 22일에 상방진으로 사냥하려 함
- 석강에 나가다. 대간이 유계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가 어가 뒤에서 충돌한 일로 가전 부장을 추고하자고 아뢰다
- 황해도 여섯 고을과 충청도 네 고을에 우박이 내리다
- 승정원이 사냥하는 일과 어가 앞에 정소하는 잘못을 아뢰다
- 호조 판서 한효원이 병으로 체직하고자 하여 윤허하다
- 원계채의 계본을 내리다. 김중견과 이엽은 조율하여 복계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엽과 김중견을 빙열하는 일은 중지하고 전에 승복한대로 계복하게 하다
- 대간이 유계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참에 나아가다
- 홍언필·정광필 등이 원세상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박문환은 환곡 종자 문제와 남정진은 각사 노비의 봉족문제를 아뢰다
- 병조와 비변사에 장계를 조사하여 추고 여부를 올리도록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유계종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윤대 단자를 내리다
- 전관의 사냥을 정지하고 그곳 악한 짐승을 구축하게 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성운이 신병으로 정사하니 체직하게 하다
- 대간이 감찰 변한정을 유근손의 옥사로 체직하기를 아뢰다
- 황해도·경상도·충청도에 우박이 내리고 경기도 용인은 우박 서리가 내리다
- 경기도 양주에 눈·우박이 내리고 며칠 밤을 서리가 내리다
- 양계 군사들에게 시취하여 전죽과 어교를 상으로 주게 하다
- 비가 하루 걸러 내려서 전시를 물리다
- 정조사 홍경림이 중국의 실정을 아뢰다
- 대간이 감찰 변한정을 유근손의 옥사로 체직하기를 아뢰다
- 승정원이 계속되는 비로 전시의 거행 여부를 아뢰다
- 정조사가 진신일람을 가져왔다면 들이도록 하다
- 고령 첨사 이장길을 체차시키다
- 훈련원 서남쪽에 침범한 인가를 철거하도록 하다
- 간원이 유계종이 청렴하지 못함을 아뢰다
- 승정원이 홍경림이 가져온 진신일람과 서장관 김순인의 소를 들이다
- 호조 판서로 윤은보를 단망하다
- 부령 부사 이윤영을 아버지의 나이 90살이므로 체직하다
- 송겸을 자급을 올려 고원에 의망하다
- 윤은보·박호·원계채·윤풍형·이억손을 관직에 제수하다
- 밤, 남방에 불 같은 윤기가 있다
- 감사 성운이 졸하자 2일 동안 정조하다
- 전일의 전례에 따라 성운에게 치부하다
- 전시를 비와 연안 부부인의 기일로 연기하다
- 우박이 내리다. 경상도 거창에 지진이 나다
- 경기 진위에 연일 서리가 내리다
- 전시를 하향 대제 뒤로 물리다
- 전 판서 김극성의 병에 내의원와 식물을 갖추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