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47권, 중종 18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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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성과 경기의 여주·양근에 흙비가 내리다
- 형조의 죄수 단자를 내리고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소세양을 황해도 관찰사로 삼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영천 군수를 체직하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김굉필의 처자에게 계속 세사미를 주도록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모두 윤허하지 않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김굉필의 증직 및 포상한 은전을 개정하지 않기로 하다
- 강원도 금화현에 지진이 발생하다
- 사형수를 심리하는 것을 듣다
- 김굉필 등의 세사미를 개정하지 않기로 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전교하여 죄수 손송산의 일을 좌우상을 통해 의논케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손송산의 죄를 추문하지 않도록 하다
- 황해도 순검사 등에게 당표리 및 숙마 각 1필을 상으로 주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사헌 김극핍·대사간 서후 등이 소격서의 일로 상소하다
- 조참을 받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소격서의 설치가 불가함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왕세자가 요속을 보내 세자 이사 이계맹에게 치제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의주의 성쌓는 역사를 정지시키다
- 햇무리가 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열무에 악을 동원하는 것을 정지토록 하다
- 의주 성 쌓는 역사를 정지하도록 하고 순변사·종사관 등을 추고하도록 하다
- 시강원 당우를 그냥 쓰도록 하다
- 모화관에 행행하여 열병하다
- 의주 성 쌓는 일을 다시 의논하도록 하다
- 진법 연습할 때 병조 낭관을 입좌하지 못하도록 하다
- 의주 성 쌓는 것을 추수 후에 마치도록 하다
- 처음 벼슬하는 사람의 주의 문제를 논하다
- 정조사 신공제·관압사 공서린이 경사에서 돌아오다
- 정원이 진위사와 진향사를 보낸 전례에 대해 아뢰다
- 조원기를 진위사로, 김당을 진향사로 삼다
- 간원이 형관이 함부로 형장을 가한 데 대해 추고할 것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형조가 복성군 집 절도로 의심되는 사람을 형신한 단자를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형조에서 형장을 삼가지 않아 사람이 많이 죽어 추고하게 하다
- 의주의 성이 퇴락하였는데 감사가 사실대로 아뢰지 않았다면 죄를 주기로 하다
- 시학하고 취사하는 것에 대해 수의케 하다
- 신공제·공서린 등이 의주 성 쌓는 것을 보고 와서 회계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복성군 집 도난 사건과 관련하여 남형을 가한 형관을 추구하게 하다
- 남곤·이유청이 과거 시험 보는 것에 대해 의논드리다
- 과거 응시 자격에 대해 다시 의논케 하다
- 서울에 사는 원점 없는 유생도 응시토록 하다
- 의주 성 쌓는 일을 추수가 끝나기를 기다려 당령 수군을 거느리고 역사를 마치도록 하다
- 이행이 원점을 계산하여 응시 자격을 주자고 아뢰다
- 원점이 없는 유생들의 응시를 허락할지를 다시 의논케 하다
- 헌부가 병조 당상을 추고하는 일을 아뢰고, 평안도 관찰사 및 절도사의 파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시험 날짜 20일 이전에 원점이 있는 자는 다소를 따지지 않고 응시토록 하다
- 시임과 산직에 있는 조사도 응시하게 하다
- 장령 박윤경·헌납 윤사익이 원점을 계산하여 취사하기를 아뢰었으나 고치지 않도록 하다
- 헌부가 평안도 감사와 병사를 파직할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성균관에 행행하여 선성에 헌작하고 제생에게 표를 시험보여 신영 등 4인을 뽑다
- 신영을 성균관 전적으로 김일을 통례원 인의로 삼다
- 영천 사는 진사 박윤수의 처가 절행이 있어 정문을 내리다
- 헌부가 유담년·이지방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따르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밤에 곤방과 손방에 불같은 기운이 생기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