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41권, 중종 16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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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황해도에 연 3일 서리가 내리다
- 백단향·속향 각각 1백근과 단목 2백근을 대내로 들이다
- 일본국 사신 중 역종, 서당이 오다
- 헌부에서 이장길·김원석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대간이 노종·김원석의 일을 아뢰고 이빈·원여·이의손은 서용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윤지형·손수·정세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노종의 일을 헌부는 이장길·김원석의 일을 간원은 원여·이의손의 일을 아뢰다
- 헌부의 공사를 내리면서 이종익·곤양수를 금부로 하여금 가두게 하라고 명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가뭄 조짐이 있어 해조에서 이에 대해 조처하도록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모두 윤허치 않다
- 상참을 받다
- 조계를 듣다
- 명나라 사신이 돌아갈 때 줄 모피물이 부족하니 호조로 하여금 급히 사들이게 하라고 명하다
- 전왕과 세자의 수칙에 관한 일 및 지공하는 제반 일에 대해 재상들과 의논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
- 동부승지 서지가 병으로 사직하니 윤허치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고 간원이 김원석을 석방하지 말 것을 청하였으나 모두 윤허치 않다
- 승지 박호가 이종익의 사간에 대해 금부에게 물어 본 내용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노종·김원석의 일은 아뢴 대로 하게 하고 나머지는 윤허치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신상·서후·윤지형·김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원접사의 서장 3통 중 1통은 전파하지 않아야 할 내용이 있어 내리지 않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
- 원접사가 세자의 수칙에 관한 일 등에 관해 명나라 사신과 논한 내용을 치계함
- 경기의 이천·포천·양지 등과 경상도 안동·영산·진주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삼공이 황제가 붕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그 진위의 확인 등에 관해 아뢰다
- 간원이 황제가 붕했다는 것이 분명하면 거애해야 한다고 아뢰다
- 근래 가뭄과 관련해 예조로 하여금 기우제를 실시하도록 전교하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
- 소세양을 홍문관 직제학으로 손수·김섬을 사헌부 지평으로 삼다
- 햇무리가 지다
- 간원이 황제가 붕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연향을 정지하기를 청하다
- 간원이 연향을 중지하는 일과 관련해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다
- 삼공 등 대신들이 간원의 아뢴 일에 대해 아뢰다
- 일본 사신을 위해 정전에서 연향을 베풀다
- 대사헌 홍숙 등이 간원이 아뢴 말이 정론임과 대간을 대우하는 도리 등에 대해 아뢰다
- 대사간 조방언 등이 부름을 받고 왔으나 취직할 수 없다는 뜻만 아뢰고 물러가다
- 남곤·이유청이 통사·원접사를 시켜 황제가 붕한 일에 대해 묻도록 아뢰다
- 윤은필 등이 대간을 접대하는 도리에 대해 삼공 등 대신을 불러 조처하도록 전교하다
- 대신 등이 의논하여 요동에 탐문하러 간 사람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도록 아뢰다
- 헌부가 관원을 보내 물어서 예문에 따라 거애하도록 아뢰다
- 대사간 조방언이 사직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이르다
- 간원이 권수익의 일을 아뢰고 박곤·김흠조·공의달의 체직을 청하다
- 원접사 서장의 내용으로 인해 정승을 지낸 사람과 의정부 전원 등을 불러 의논토록 이르다
- 황제 즉위 때 보낼 하등극사를 차견하는 일에 대해 의논해서 아뢰라고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이장길의 일을 간원이 김흠조의 일을 아뢰다
- 중궁의 이어소에 거둥하다
- 헌부가 이장길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
- 삼공이 상주 목사 김흠조는 자세히 조사해 치죄하니 진양수도 율대로 죄를 매길 것을 청하다
- 헌부가 이장길·진양수의 일을 아뢰니 진양수만 율대로 죄를 매기라고 하다
- 우의정 이유청을 하등극사로 한형윤을 부사로 삼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시강관 임추가 글에 임해서 명예를 좋아하는 폐단에 관해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이장길의 일을 아뢰고 또 혼인의 기강을 문란시킨 최세진을 서용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강원도 양구·인제와 평안도 박천에 우박이 내리다
- 간원이 예조 좌랑 김희정의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통사 김형석 등이 선래 두목의 말을 듣고 와서 중국 조정의 일에 관해 아뢰다
- 좌승지 박호가 계해년 세자 책봉시 반사의 기록에 관해 아뢰다
- 거애하는 것과 사은하는 문서의 개정 등에 관해 논하다
- 밤 2경에 임금이 백관을 거느리고 근정전에서 거애하다
- 여주 충찬위 남영희의 아내가 죽은 남편을 따라 자결하다
- 좌상·우상이 아뢴 대로 홍문관 대제학에게 명해 의주를 만들도록 전교하다
- 대간이 성복한 뒤에 칙서를 맞을 것을 아뢰다
- 칙서를 맞을 때 길복으로 종사하는 일에 관해 남곤 등과 논하다
- 승지 서후가 파주에 가서 사신을 만나 거애하였음을 알린 일 등에 관해 아뢰다
- 문례관 임추가 사신이 길례에 따라 행하도록 답했음을 아뢰다
- 우부승지 김희수가 대사와 소사의 정지와 선위연의 정지에 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임금이 길복을 갖추고 모화관에서 조칙을 받다
- 3통의 칙서 내용
- 통사 이화종과 안훈 등이 세자를 만나려는 명나라 사신의 말을 아뢰다
- 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과 사신들이 상례를 거행한 것과 성복하는 일에 관해 논하다
- 대간이 길례에 의거해 사알례를 거행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도승지 윤희인이 명나라 사신이 거애에 관해 한 말 등을 아뢰다
- 칙서 내에 징색하는 일에 대해 삼공에게 물으라고 전교하다
- 삼공이 의논하여 우선 사신들의 거동을 살펴보며 뒷날 의결해 조처하기를 청하다
- 백관을 거느리고 성복례를 거행하다
- 대간이 백관이 사신을 접견할 때의 복색과 관련해 정원을 탄핵하기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