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35권, 중종 14년 2월 1일 을축 1번째기사
1519년 명 정덕(正德) 14년
- 중종실록35권, 중종 14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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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석강을 정지하도록 명하고 자전에게 수상을 올리다
- 우의정 안당과 호조 판서 고형산이 평안도 관찰사 신상을 유임하기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서 우리 나라의 정악과 아악을 바루는 문제와 여악을 없애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조강과 여악 없애는 문제와 얼녀와 혼약했다가 적녀와 결혼한 윤계의 이혼 문제를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부와 예조가 여악에 대해, 서울에서는 없애지 말고 외방에서는 없애야 한다고 하니 따르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특진관 고형산이 피인을 접대하는 함경도에서 여악을 없애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아뢰다
- 대간이 여악을 단지 외방에서만 없애고 경사에는 없애지 않는 것은 미편하다고 아뢰다
- 조강에서 경사에서 여악을 쓰는 일은 옳지 않다고 아뢰다
- 예조가 외방의 여악을 혁파한 곳에 남악을 두도록 아뢰니 따르다
- 이조 판서 이계맹이 병으로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서 대신을 중하게 대우하는 문제와 덕행을 앞세워 사람을 등용해야 함을 아뢰다
- 대간이 여악 혁파할 것을 청하고, 김우근·공의달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서 여악을 폐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, 공의달은 개차하라고 하고 나머지는 윤허하지 않다
- 황해도 옹진과 전라도 옥구현에 지진이 일다
- 건춘문에 글을 묶은 화살이 날아온 사건에 대해 논의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서 근래에 헌부의 문에 화살을 쏜 일과 여악을 폐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전라도 관찰사 이언호를 인견하고 흉년을 구제하고 도둑을 그치게 하는 일에 힘쓰라고 이르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황해도 관찰사 김정국이 장계하여 연안 부사 안팽수를 갈도록 청하다
- 조강에서 감사의 역할이 풍속을 선하게 하고 교화를 펴는데 힘써야 한다고 이르다
- 이조 판서 이장곤을 초자하여 우찬성에 임명하라고 이조의 정청에 전교하다
- 이장곤·신상·이자·권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찬성 이장곤이 취승으로 사양하기를 여러 번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생원 이원휘와 진사 권연 등 각각 1백 인을 뽑다
- 흉년 구제와 감사의 임기를 두 임기로 하는 것, 여악을 없애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오는 17일이 국기이니 내일은 악을 듣기 미안하다 하여 조하를 정지하도록 전교하다
- 조강에서 사대부를 대우하는 문제와 여악을 폐하는 일, 제사지내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부제학 김정이 어머니의 병을 들어 사직하기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평안도 관찰사 허굉을 인견하고, 출척을 엄명히 할 것과 구황에 대한 조치를 분부하다
- 이행을 호조 참의로, 정충량을 도승지로 삼다
- 중사를 보내어 타위 주장에게 선온하도록 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고, 형조 참판에게 죄수가 너무 많다고 하다
- 사신을 보내어 종묘에 천금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참을 받다
- 육시 칠감의 정에 빈자리가 많은데 통정으로 정을 삼는 문제에 대해 의논하다
- 통정으로 정을 삼는 일은 정부로 하여금 이조와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권정례로 생원·진사의 합격자를 방방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에서 생원·진사를 방방하는데 우의정 안당이 근정문 안에 장막 친 것을 추문하도록 아뢰다
- 정원에서 안당이 근정문 안에 장막을 친 이유에 대해 아뢰다
- 강원도 관찰사 김굉이 강릉의 교수는 특별히 택차하도록 청하니 감사가 힘써 교화하라고 하다
- 정부·이조가 통정으로 정을 삼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1사에 3원을 구임시키는 것이 가하나 이조로 하여금 정부에 보하게 하라고 전교하다
- 함경남도 병사 이지방이 여연 건너편에 우거하는 피인 20여 가의 처리문제를 의논하다
- 우의정 안당이 근정전 문 안에 장막친 일로 대죄하니, 대죄하지 말라 하다
- 정원이 여악은 고악으로 대용해도 되지만 가무는 대용할 수 없다는 장악원 제조의 뜻을 아뢰다
- 검상이 죄가 사변에 해당되는 자가 죽었을 때 그 처자를 방면해선 안 된다는 삼공의 뜻을 아뢰다
- 우리 나라가 황복으로 싸서 진상하는 것은 참례이니 홍복으로 쌀 것을 전교하다
- 정원의 계를 따라 패주의 후궁 권씨의 상에 부의하게 하다
- 입거자가 이사를 꺼려 목매 죽는 자는 그 가족을 입거시켜야 한다고 삼공이 아뢰니 따르다
- 대간이 여악 혁파하기를 청하니 내연에 악을 연주해야 하니 혁파할 수 없다고 하다
- 불시 소대에서 《근사록》을 강하다가 성인이 되는데는 중절을 잘함이 중요하다고 하다
- 대간이 여악 혁파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신상·이자·윤희인·윤자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서 스승을 높이고 벗을 친하는 도와, 원자 보양하는 도리에 대해 의논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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