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28권, 중종 12년 5월 1일 을해 1번째기사
1517년 명 정덕(正德) 12년
- 중종실록28권, 중종 12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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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주청사는 종1품 이하의 관원 중에서 뽑아 보내도록 전교하다
- 경기의 양지·죽산·이천·안성에 우박이 내리다
- 영의정 정광필과 우의정 신용개를 도체찰사로 삼은 것을 고칠 수 없다고 하다
- 경기의 죽산·음죽·여주와 충청도의 청양에 우박이 내리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충청도의 제천·예산에 우박이 내리다
- 도승지 신상 등이 시어소에 사물이 있을 때 채단으로 주는 폐단을 고치도록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함경도 관찰사 이장곤이 북청 판관 이수영이 백성을 진제하지 않음을 장계하다
- 충청도의 비인·정산과 전라도 진산에 우박이 내리다
- 일본국의 대음 화상 등 20여 인이 와서 방물을 바치다
- 노영손과 도체찰사의 일을 고칠 수 없음을 전교하다
- 헌부가 호관 목장 안의 전지와 인가를 훼철하지 말도록 아뢰니 따르다
- 정부에서 도체찰사의 일과 마정의 허술을 바로잡도록 아뢰니 따르다
- 대간이 노영손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정원이 의술을 알아 부모의 병에 대비해야 한다고 아뢰니, 방서를 들이도록 하다
- 헌부가 북방에 가명으로 축성 도체찰사를 임명한 문제점을 지적하다
- 황해도 평산에 소나기가 내리고 번개가 치다
- 대비가 문정전으로 옮기다
- 충청도 단양·청풍에 우박이 내리다
- 대비가 미령한 뒤로 친히 음식상을 살피고 약을 올리다
- 사신을 경사로 보낼 때 부사를 보내지 말도록 하다
- 삼공을 불러 자전이 미령하시어 외저로 피어하고자 함을 전교하다
- 부제학 이언호 등이 피어를 경복궁으로 할 것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이언호 등이 주청사로 삼공과 부사를 보내도록 아뢰다
- 대간이 자전은 피우할 수 없음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충청도 청주·덕산에 우박이 내리다
- 정부가 주청사 이계맹은 병이 있으므로 부사를 보내기를 의논드리니, 따르다
- 경기 관찰사 성세정이 양성현에서 명적(鳴鏑)이 떨어진 사건을 추고하도록 아뢰다
- 예문관 봉교 심의흠 등이 이어소에 이관을 두어 참청하도록 아뢰니 따르다
- 자전의 병환으로 이어하시는 일을 자식이 그만둘 수 없음을 전교하다
- 자전이 제안 대군 집으로 이어하시매, 이어소에 나아가 문안하다
- 자전께서 거처하는 곳에 가서 유숙하겠다고 전교하다
- 병조가 시위하고 있는 사대 군사 수를 아뢰다
- 삼공이 나가서 자는 것을 다시 생각하도록 아뢰다
- 이어소에 있다
- 오늘은 해가 질 때까지 시약하다가 저녁에 환궁하겠다고 전교하다
- 헌부가 권균이 이어의 절차를 정돈하지 않은 죄목으로 추문하겠다고 아뢰다
- 직제학 이자 등이 이어가 있는데도 예절에 어긋난 행동을 한 관리들을 추문하도록 아뢰다
- 저녁에 환궁하다
- 안침의 졸기
- 아침에 이어소에 문안하다
- 이어소에서 대간을 임명하여 정사를 하도록 전교하다
- 정부가 양성에서 화살을 쏜 사람에 대한 일을 추고하지 말도록 아뢰니, 따르다
- 자전의 분부로 자주 문안드릴 수 없다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이조 판서 남곤 등이 부제학 자리를 홍문관 당하관에서 취하도록 아뢰다
- 윤희평·이자화·이언호·이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시에 환궁하다
- 정원이 승지를 이어소에 보내어 문안하도록 아뢰니, 따르다
- 가뭄이 계속됨을 우려하여 구한 절목을 마련하게 하다
- 아침에 이어소에 문안하다
- 지평 이우·헌납 표빙이 이문을 짓지 못했음을 자책하고 물러나기를 아뢰다
- 간원이 이어하시던 날 마음대로 물러난 대신들을 체직하도록 아뢰다
- 자전의 음식을 보살피다
- 환궁하다
- 평안·황해도 관찰사에게 하유하여 백성 구휼에 힘쓰도록 하다
- 충청도의 공주·이산에 지진이 있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이조 판서 남곤의 회계를 따르지 않고 공조 판서에 황형의 이름을 어서하다
- 유담년·황형·이유청·최숙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아침에 이어소에 문안하다
- 부마 남치원의 작록은 복구시키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게 해 문안하도록 전교하다
- 삼공 등이 재변 등을 이유로 사직하기를 청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미시에 환궁하다
- 남치원과 황형의 일을 번복시킬 수 없음을 전교하다
- 간원이 대사성 허굉·응교 공서린·교리 이청을 체직하도록 아뢰다
- 아침에 이어소에 문안하다
- 허굉·공서린·이청을 체직하도록 윤허하다
- 종실인 종남 부수 이창수가 졸하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아침에 이어소에 문안하다
- 미시에 환궁하다
- 헌부에서 축성 도체찰사의 명칭과 관청을 없애도록 아뢰다
- 헌부가 덕산 현감 이형간의 처가 강상 죄에 해당함을 들어 추국하도록 아뢰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도체찰사와 축성사를 없애고, 순찰사 2인으로 변방의 일을 주관하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이세응·허굉·이자·이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문성 부원군 유순이 병이 급하므로 이세응을 보내어 문병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묘시에 이어소에 문안하여 찬수를 살피고 미시에 환궁하다
- 문성 부원군 유순의 졸기
- 헌부에서 이조 정랑 윤지형을 체직하도록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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