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27권, 중종 11년 12월 1일 정미 1번째기사
1516년 명 정덕(正德) 11년
- 중종실록27권, 중종 11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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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간원에서 치사와 술업에 정통한 자를 거용해 사류에 끼게 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정원에 전교하여 충청도에만 장시를 설치하도록 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모든 일을 친히 국문할 수 없음을 말하다
- 신창령의 옥사에 연루된 족친들을 석방하도록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에서 부제학 김굉을 개정해야 한다고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시강보 유보가 종법을 세우고 진풍정을 폐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문소전의 참봉 정여관이 와서 장순 왕후의 신주를 찾아 봉안할 것을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승지 윤희인을 보내어 노공필의 상사를 조문하다
- 성절사가 북경에서 통사를 보내어 중국의 소식을 알려 오다
- 정원에 전교하여 대간이 없으면 경연에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논하게 하다
- 홍문관 수찬 황효헌을 체직하다
- 정광필 등이 인재의 추천, 공안 작성, 감사 부임시 가족 동반에 대해 의논드리다
- 경상도 함안군에 지진이 있다
- 예조 등이 장순 왕후의 신위 위판의 도둑을 고발하는 자에게 논상할 절목을 마련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전경 문신들을 시강하다
- 대간이 부제학 김굉과 첨정 윤탁을 폄강하도록 아뢰니, 따르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듣다
- 원묘의 신주를 훔친 자를 찾는 방법에 대해 의논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진주 사람 강응태는 효행이 극진하여 그가 사는 마을을 세효리라 한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양민이 적어지는 폐단을 바로잡도록 하다
- 홍문관 관원을 천전하도록 명함에 적임자가 없어 이자를 주의하다
- 양계의 창고 곡식의 수량과 천인이 양민이 되는 길을 넓히도록 전교하다
- 대간이 정난 녹공이 잘못되었음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대신이 이맥 및 정난 공신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한효원·이언호·박수문·유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대신이 정난 공신 및 노영손의 일을 아뢰었지만, 윤허하지 않다
- 우승지 신상을 보내어 노산군의 묘에 치제하다
- 승지를 보내어 견성군의 가묘에 치제하다
- 소격서를 없애고, 정조의 공상을 감할 것을 요구한 한산 군수 손세옹의 상소문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정난 공신 등의 일과 소격서 혁파 등에 대해서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영사 신용개 등이 소격서의 혁파를 청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윤대를 듣다
- 종실의 시예 때 합격한 사람에게 연회를 베푼 예를 고찰하도록 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황해도 신천군에 지진이 있다
- 지중추부사 홍숙 등이 정난 공신을 사양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서 《대학연의》를 강하는데, 검토관 조광조가 제왕의 학문하는 도리를 논하다
- 임금은 학문을 좋아해야 하나 정령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전라도 관찰사 허굉이 전주 부윤 최중홍 등의 실적을 장계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주강에 나아가다. 헌납 문관이 정국 공신의 개정과 소격서의 혁파에 대해 아뢰다
- 파직했거나 송서한 사람은 서용하지 말도록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야대에 나아가다. 승지 김안국이 천거하는 법에 대해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. 김안국·한효원이 불도를 혁파할 일과 도승법 혁파 등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정원이 《대전》의 도승 조문을 모두 삭제할 것을 아뢰니, 따르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영사 정광필이 정난 공신의 책봉을 바로잡기를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조강에 나가다. 집의 성세창과 동지사 남곤이 인재 등용과 정난 공신 개정에 대해 아뢰다
- 석강에 나가다. 승지 등이 소격서 혁파를 청하였으나, 답하지 않다
- 헌부에서 의성위 남치원을 가두지 말고 조율하게 하라는 데 대해 이의를 제기하다
- 충청도 관찰사 권민수의 졸기
- 조강에 나아가다. 벽동 군수 허광필을 상이 지난 1백 일 후에 추문하게 하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이 위판을 봉안하는 일을 의논하여 아뢰다
- 위판을 도로 가져다 둔 범인을 벌하고 싶지 않다고 전교하다
- 정원에서 신위를 모셔다 매장하는 동안은 경연 등을 정지하도록 아뢰다
- 고제는 친행하기 보다는 관원을 보내어 거행하고 싶다고 전교하다
- 의정부 등이 모여 위판을 훔쳐간 죄인의 색출과 처벌에 대해서 의논드리다
- 조정의 기강이 해이되었으니 수성하겠다고 전교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경상도 대구부에 지진이 있다
- 문소전 외에 연은전에도 제사하도록 전교하다
- 문소·연은 두 전에 친제하는데, 앞뒤 고취를 거만두도록 하다
- 장순 왕후의 위판을 찾고서 자신을 책하는 교서를 내리다.
- 헌부에서 방출한 궁녀를 첩으로 삼은 의성위 남치원을 벌주도록 아뢰다
- 번개가 쳤으나 아뢰지 않은 일관을 정원에서 추문하기를 청하니, 따르다
- 병조 판서 고형산이 건강이 좋지 않으면서 그 직임에 오래 있었다고 사직하다
- 헌부에서 경상도 관찰사 손중돈 등이 폄출을 하지 않았으니 추문하도록 아뢰다
- 헌부에서 남치원의 마땅히 죄주어야 함을 아뢰니, 윤허하지 않다
- 정광필 등이 남치원의 범죄를 금부에 내려 추국하도록 아뢰니, 윤허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이 겨울에 우레친 이유로 사직하였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친제하는 날에 우레가 치는 변이 있자, 교지로 효유하겠다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이조가 근실함과 태만함을 고과하여 14인을 폄출할 것을 아뢰다
- 남치원 일의 처리에 대해 삼공에게 전교하다
- 헌부에서 평교를 타는 것을 금하도록 아뢰다
- 남치원의 일에 대해 회의하여 아뢰도록 하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헌부에서 마전 군수 김수경과 울산 군수 이종수를 파직하도록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한효원 등이 치국의 요도를 정학·지인·안민 세 가지로 논해 바치다
- 정원에서 교자를 타는 것을 금하도록 아뢰다
- 성절사 윤희평이 북경에서 돌아와 중조의 소식을 알리다
- 승지 김안국이 내원장의 일에 대해 아뢰니, 그대로 시행함이 좋겠다고 전교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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