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26권, 중종 11년 11월 1일 무인 1번째기사
1516년 명 정덕(正德) 11년
- 중종실록26권, 중종 11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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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하를 받다
- 조강에서 노산·연산의 후손 세우는 일을 논의하다
- 윤대를 듣다
- 사관을 보내어 노산과 연산의 후손을 세워야 하는지를 의논하도록 하다
- 흉년 때문에 공신의 중삭연을 정지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《예기》를 진강하고, 효행있는 자를 임용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사라 능단의 무역을 금하고 그것을 사용하는 것은 허락하니 어떻게 할지 의논하게 하다
- 상의원에 전교하여 비단을 짜는 무늬를 아뢰도록 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회강에 합격한 자의 임용과 인재를 추천하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흉년으로 인해 동지 회례연을 정지하고, 대비전에 올리는 진풍정도 정지하다
- 참찬관 김안국이 《소학》으로 동몽을 교육하기를 청하다
- 신래를 침해하는 것을 금단하는 법을 거듭 밝히도록 하다
- 황해도 토산현 민가에서 기형의 개가 태어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이유가 목면을 문부에 기록하지 않은 일로 추문하도록 삼공이 의계하다
- 태백이 경천하다
- 장령 공서린이 노산과 연산의 후손 세우는 일을 논하다
- 석강에서 《대학연의》를 강하고, 서민의 삼년상 거행 문제를 논의하다
- 헌부에서 이유를 추문하라고 아뢰다
- 정광필·김응기·신용개·박열 등이 검직을 법으로 정하여 세우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오산 부령 효동·아산 부령 효독·고산 부령 효신을 석방하도록 명하다
- 사치 풍조로 인해 사라 능단과 초서 가죽의 사용을 제한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예조에 전교하여 《소학》을 널리 퍼지도록 하고 학습을 권장하라 하다
- 동몽학을 두는 것은 교학에 도움이 되니 체아를 더 주고 권장 절목도 마련하라 하다
- 범죄인을 입거시킬 때도 강제로 입거한 사람의 예에 의해 하도록 병조에 전교하다
- 대신에게 문의하여 서민의 삼년상 제도를 세우려 한다고 전교하다
- 서민의 삼년상 실시 문제를 논의하다
- 승지를 보내 특별히 연산군 가묘에 제사하다
- 관원들이 형장을 남용하여 사람을 상해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이르다
- 헌부가 이유·최유독의 일과 사사의 노비·전지를 모두 추쇄하여 속공할 것을 아뢰다
- 흉년 때문에 모든 도에 유시를 내려 사채를 받지 말도록 하다
- 국기의 치재하는 날에 공사를 출납하는 일을 논의하다
- 해주 목사와 대흥 현감을 인견하고 흉년 구제에 대해 하교하다
- 직무에 태만한 관원을 벌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홍언필·성세창·이언호·소세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야대에서 《근사록》을 진강하다
- 상참을 받다
- 이유의 일과 사사의 노비를 추쇄하여 속공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왕패가 내린 사사는 조종조에 사여한 원수 이외의 사람을 모두 추쇄하여 속공하라 하다
- 팔도 관찰사에 유시하여 사치를 숭상하는 풍습을 개혁하라 하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들다
- 검토관 한충이 사사의 노비는 모두 속공해야 함을 논하다
- 왕패가 내린 사찰이라도 능침이 있는 곳만 제외하고 모두 추쇄하여 속공하라 하다
- 대간이 이유의 일을 아뢰다
- 형조에 하교하여 《무원록》 대로 은비녀를 만들어 독약 먹은 사람에 실험하도록 하다
- 사노 길산의 고변이 무고죄에 반좌되다
- 이유의 관련자는 다시 추문할 것이 없고, 최유독은 율대로 죄주라고 전교하다
- 서민이라도 삼년상을 거행하기 원하는 자에게는 허락하도록 전교하다
- 참찬관 신상이 재상을 성심으로 대우하지 않음이 있다고 아뢰다
- 중사를 보내어 유담년·이장생에게 선온하고 위로하다
- 대간이 이유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이유의 일과, 군신의 사이에 의리가 없음을 논의하다
- 함경남도 병사 정윤겸을 인견하고 방비에 주력할 것을 분부하다
- 김정·박상을 서용하도록 하다
- 《대학연의》를 진강하였는데, 형제간의 우애에 대해 논의하다
- 이유의 일을 다시 추문해야 할 것인지를 정부에 물으라고 전교하다
- 이유의 일과 전 만호 오영준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조관들이 의녀·기녀를 불러 술에 빠지는 금법을 거듭 밝히도록 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《예기》의 제통편을 강하다
- 종친들을 전강한 전례를 고찰하여 아뢰도록 하다
- 이유의 일로 정부가 아뢰다
- 두모포 정자의 주홍칠을 벗기라고 전교하다
- 왕자군의 사부를 차정하도록 전교하다
- 다시 이유를 추문하도록 하다
- 정원·홍문관에 선온하다
- 시를 지어 장원한 윤은보·기준에게 녹비를 각각 한 벌씩 내리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문화 현령 권유와 명천 현감 하석범을 인견하고 흉년 구제를 분부하다
- 시강관 한충이 경연에서는 교의에 앉지 말고 평좌하여 강론하기를 청하다
- 황해도 수안군에 지진이 일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노산과 연산에게 치제하는 절목에 대해 아뢰다
- 이조 판서 남곤이 손원로·이녹숭·이균이 나이가 많음을 들어 검직을 제수하기 청하다
- 김희수를 봉상시 부정으로 삼다
- 태백이 경천하다
- 관례의 중요성과 노산·연산의 치제하는 절목과 후사를 세움에 대해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노산과 연산을 관이 치제하는 문제를 의논하도록 전교하다
- 송씨와 신씨가 생존해 있으니 각기 스스로 후손을 세움이 가하다고 전교하다
- 헌부에서 사대부의 집에서 사라 능단을 금지하도록 아뢰다
- 연산의 속적을 《선원록》에서 고찰하니 아직 삭제하지 않았다고 정원이 아뢰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홍문관과 승정원에 선온하고, 백납촉 스무 자루를 승정원에 내리다
- 정광필·김응기·신용개 등이 관례의 중요성과 노산과 연산을 위해 후손을 세우는 문제를 아뢰다
- 태백이 경천하다
- 나이 많은 관원을 대우하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손원로·이균·이녹숭을 동반에 서임하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윤대를 듣다
- 제사에 쓰는 황우와 흑우를 키우는 문제를 삼공에게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노산과 연산의 후손을 세우는 일에 대해 홍문관이 아뢰다
- 조강에서 노산과 연산의 후손을 세우는 문제를 논의하다
- 노산의 묘소에 관원을 보내 치제한 다음, 분묘를 수축하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이조에 분부하여 수령을 가리도록 하다
- 나라 다스리는데 긴요한 도리와 원자 교양에 적당한 것을 뽑아 서계하도록 홍문관에 명하다
- 채침을 사헌부 지평으로 어득강을 홍문관 교리로 삼다
- 개성부에 진눈깨비가 내리고 뇌성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노산과 연산의 후손 세우는 일을 논의하다
- 종부시에 전교하여 상참 때에 종친 1·2품 및 3품 당상을 돌려가며 입시하도록 하다
- 견성군 돈의 묘소와 가묘에 관원을 보내어 치제하도록 함이 가한지를 정원에 묻다
- 노산과 연산의 후손 세우는 문제를 논의하다
- 날씨가 봄처럼 온화함을 우려하다
- 왜인들이 다대포에 침입하여 사람들을 살해하다
- 노산과 연산의 후손 세우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상도 흥해군에 지진이 일다
- 노산과 연산의 후손 세우는 일에 대해 관이 치제하도록 함이 어떠한지 논의하다
- 팔도 관찰사에게 유시하여 농사를 권장하도록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이방석의 후손 세운 일에 대해 예조가 아뢰다
- 교성군 노공필의 졸기
- 생원·진사 중에 쓸 만한 인재를 추천하도록 하다
- 모든 도의 관찰사에게 유시하여 전최를 엄중 분명하게 하도록 하다
- 대신이 병이 나거든 승지 한 사람이 문병하고 조상하기를 일정한 법으로 삼도록 하다
- 교성군의 별세로 소찬을 드니, 정원이 육선들기를 청하자 윤허하다
- 홍문관이 계심잠을 지어 올리자, 고과하니 조광조가 장원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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