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26권, 중종 11년 8월 1일 경술 1번째기사
1516년 명 정덕(正德) 11년
- 중종실록26권, 중종 11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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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강이 서지 않았다는 홍문관·사간원의 상소로 인해 영의정·우의정이 사직하다
- 재변으로 인해 감선 철악하는 것은 마땅하나 시학을 위해 정전으로 돌아가기를 삼공이 아뢰다
- 삼공이 친제하고 책사하기 위해 정전으로 돌아갈 것을 청하다
- 대간이 문소전 제조를 종실의 제조를 단속하지 못한 이유로 과죄하기를 청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, 민상안은 체직하라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병조 판서 고형산이 정로위의 인원을 늘여 상번 군사가 휴식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청하다
- 헌부의 문에 화살 쏜 일로 대사헌 조원기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직임에 너무 오래 재임한다는 이유로 이조 판서 안당이 사직을 청하다
- 영평위 윤섭이 서거하니 석전을 친행하지 않다
- 정전을 피하여 있음을 들어 성균관의 관원들만 음복케 하다
- 대사헌 조원기 등이 헌부에 화살 쏜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송천희·한형윤·조원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황해도 황주 등 고을에 마디충의 피해가 있고 곡산 등에 수재가 있다
- 집의 김양진 등이 문에 화살 쏜 일로 피혐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홍숙·남곤·성세정·한효원·임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양진 등이 헌부에 화살 쏜 용의자 겸사복 최말손 등 20인을 써서 아뢰다
- 함경·평안 남도의 토병에게 납의를 나누어 주다
- 예문관 검열 안천순 등이 큰 일이 있으면 정부의 녹사에게 말을 하도록 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전라도 수사 소기파가 왜선수토군관 이숭인이 왜적과의 싸움에서 패한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특지로서 등용한 5인 중에 한형윤과 정순붕을 체직하도록 청하다
- 대신을 인견하고 재변을 당하여 구황하는 일과, 헌부의 화살 쏜 일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제문과 축문을 모두 친압해야 하는지를 정원에 묻다
- 소헌 왕후의 수·시릉관에게 가자 및 상격한 전례에 대해 정원이 아뢰다
- 헌부에 화살 쏜 일로 이억석 등을 신국하기를 청하니, 단서가 있어야 가능하다 하다
- 대간이, 내직을 중히 할 것과 변방 수령의 무과 중시 응시 문제를 아뢰다
- 위관을 인견하고, 헌부의 일에 대해 단서가 없으면 형신할 수 없다고 이르다
- 헌부에 화살 쏜 일과 관련해 갇힌 자를 석방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문무신 가운데 장재가 있는 사람을 추천하라고 명하다
- 장례원 겸 판결사 민원이 계목에 서명을 하지 않은 이유로 정원이 추고하기를 청하다
- 대사헌 남곤이 헌부의 일로 잡아들인 자들을 추국하라고 청하다
- 정충량·이종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 안동·영덕·청하에서 곡식에 충해가 일다
- 대사헌 남곤·대사간 김굉 등이 사헌부 문에 화살 쏜 자들을 끝까지 추국할 것을 청하다
- 헌부에 화살 쏜 자들을 추국하는 문제로 남곤·임권이 사직하고, 김굉은 추국하기를 청하다
- 헌부에 활을 쏜 자들을 추국하기를 청하는 김굉을 체직하지 말도록 정원이 아뢰다
- 호조에서 내의원의 술 빚는 쌀을 감량하기를 청하다
- 우의정 신용개가 헌부의 문제로 추국하기를 청한 대간을 체직한 것은 잘못이라고 하다
- 경상도 삼가현의 노인 허금수가 구언에 따라 시폐팔조를 소진하다
- 박광영·성세창·이번·유관·공서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에 풍우가 일어 피해가 크다
- 대사헌 남곤과 정언 임권이 사피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집의 성세창과 사간 이번 등이 남곤·임권의 출사를 명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평안도 관찰사가 평양부의 문묘에 국학에도 없는 유인·최충을 종사하였음을 아뢰다
- 대간이 한형윤을 체직할 것과 신잠실을 폐할 것, 나수천을 율대로 벌할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소세량을 체직하라고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강원도에 큰 비가 내려 곡식을 해치다
- 대신들을 명소하여 수인 박성손·윤례·김중량 등에 대한 석방 여부를 의논하다
- 함경북도에 곡식에 충해가 있다
- 평안도의 평양·숙천·중화에 서리가 내려 곡식을 해치다
- 조강에서 예악 중화의 공효를 논하고, 최세절·정백붕·정순붕·이희옹 등의 현부를 논의하다
- 주강에서 참찬관 신상이 상산군의 국옥에 대한 일을 다시 결단하라고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하를 받다
- 박광영과 성세창이 전의 일을 논하니 소세량을 체직하라 하다
- 조참 때에 서반의 수효가 적으니 사헌부와 종부시는 규찰하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남곤과 박광영이 묘중에 있었던 변에 대한 처리가 심상하게 처리되었다고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공해 근처와 도로에 집을 지은 것을 철거하기를 청하다
- 황해도 안악과 장련·강령에서 곡식에 충해가 있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신들이 원묘의 변고에 관련한 죄인을 형신하도록 청하다
- 강원도에 폭풍우가 일어 곡식이 상하다
- 금은을 소지하고 경사에 가는 것과, 평안도의 구황, 전라도의 왜선에 대해 의논하다
- 재해가 심한 강원도와 황해도에 양전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검토관 조광조와 정옥형이 인재를 등용할 것과 예를 권장하고 형정으로 경계하기를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황해도에 재변이 있음을 황해도 문폐 어사 한효원이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영의정 정광필이 한형윤을 체직할 것을 청하다
- 경상도 성주와 영해에 충해가 있다
- 한형윤을 폐조 때 단상 식육한 일로 헌부에 내리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평안도 관찰사 안윤덕이 탕참 구원에 대한 장계를 올리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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